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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2년 7개월여동안.....아픈사랑이야기...

아직도니생... |2010.06.27 02:36
조회 427 |추천 0

 2007년 11월 중순...내가 직업군인으로 군대 복무중에 처음(그전에 연락은하고있었지만 얼굴을 본건이때가 처음) 만났죠...

휴가를 잡고..휴가 가기전날 집(전라도)에 내려가긴 너무멀고 서울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자니 휴가때마다 보니 지겹고 솔로로 지낸난 외로웠고..단지 여자얼굴를 보고싶었어요.

그래서 그녀에게 전화를 했어요..

"우리 시간나면 언제 얼굴이나 볼까?" 

"얼굴? ㅎㅎㅎ그러던지"하며 별대수롭게 생각안하는 그녀...

별로 호흥이 없던 그녀의 반응에 난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렇게 말했다.

"그럼 내일 내가 거기(너있는데)가면 맛있는거 사줘?"

"맛있는거? ㅎㅎ 여기 맛있는게 뭐 딱히없는데 사줄께 근데 오지도 안을꺼면서 ㅋㅋ"

제가 절대 자기 사는곳에 오지 안을꺼라고 믿고 있는듯한 말투에 전 오기가 생겼죠.

그녀와 내가 군복무를 하는 곳의 시간상의 거리는(차시간이 딱딱맞아떨어질경우)4시간

거리였죠.

제가 군복무를 했던곳은 경기도 파주부근이고..그녀가 사는 곳은 강원도 강릉이였거든요.

그다음날 당시 내차가 없었던 난 시외버스를 타고 의정부로 나와 강릉가는 버스를 타서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 그녀에게 전화를 했어요.

"여보세요?"전화를 받는 그녀

"나야.."

"응 왜?"

"나 지금 너한테 가고있어. 나가면 맛있는거 사줘야한다?"

"ㅋㅋㅋ진짜? 거짓말ㅋㅋㅋ"내말을 안믿는 그녀...

아직도 내말이 거짓말이라고 믿고있었나봐요.

"어? 진짠데 지금 출발햇으니깐 한 2시간반에서 3시간정도 걸릴꺼야"

".......정말?.....진짜 올꺼야?"

"-_-;;지금 출발했다니깐!!!!"

조금 의외다라고 생각했는지 그녀는 이렇게 말했죠.

"그래 와 오면 얼굴이나 함 보자..."

그렇게 연락을 끝고 전 버스안에서 휴식을 취했고 도착하기 30~40분전쯤 그녀에게 다시전화가 왔습니다.

"너 진짜 오고 있어?" 제차 물어보는 그녀

"-_-;;;;;;;;;;;응 거의 다와간다"

"아~!!!진짜오나보네 알았어...도착하면 전화해"

"응...-_-;;;"

그때까지 준비도 안하고 있었나 바요.

몇십분후 전 강릉 터미널에 도착을 했고..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나 도착했는데 어디로가야돼?"

"응 거기 기다리고 있어 내가 나갈께~"

"응" 이라고 말햇지만 '미리좀 나와 마중해주면 어디가 덧나냐?'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한 10분 기다렷을까? 그녀에게 전화가 왔죠

"너 어디쯤이냐?"

"나 터미널이지-_-;;(당연할걸 물어봐..;;)"

"그니깐 터미널 어디! 위치를 말해보라고!"

주위를 둘러보고 이렇게 말했죠.

"매표소 앞에 벤치 근천데...넌 어딘데?"

"너 혹시 검은외투 입고있니?"

"어?.....어 맞어"전 주변을 두리번거렸습니다.

"아 위를 봐 위에" 한손에 전화를 한손으로 내가 본게 자기가 맞다는듯 손을 흔들고있었어요.

첫인상...한마디로..'응?사진으로 본것하고 많이 다르네?좀 놀것 같은데..?'였습니다.

사진으로 본건 좀더 볼살이 통통한 이미지였고 착한 이미지였거든요.

사실 보기전까진 그냥 별 생각없이 친구로 지내볼까하고 겸사겸사 왔는데 이건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얼굴도 반반하고 도도하고 싸가지 없는 느낌이였습니다.

'아.....이 아인 내가 대쉬해도 안넘어올것 같다 그냥 포기하자....'라고

그래서 전 그냥 저녁만 먹고 헤어질 생각이였죠.

"안녕..ㅎㅎ"어색한 인사가 오가고 택시를 잡아 강릉 시내로 갔습니다.

피시방에 가고... 커피숍에 가고.... 저녁을 먹고..... 이것저거 어색함이 감돌았죠.

저녁을 먹으며 그녀가 제게 이렇게 말했어요.

"너 술 잘마셔?"

"그냥 어느정도 마셔"고기를 굽고있던 난 그냥 대수롭지않게 말을했습니다.

"그래? 그럼 소주 한병시킨다?"

"어?..어 그래.."

그전날 군 선배들과 술을 먹어 좀 속이 않좋았지만 '그래 한병만 먹고 말자'라는 생각이였고 그렇게 안넘어가는 술잔을 비웠습니다.

그때 그녀가 이렇게 말했어요.

"너 술 잘 못마시는구나?치..."

"-_-;;;어...?어..소주는 잘은 못마셔..."(너같음 어제 먹은술도 해독인 안댄것 같은데 먹고싶니?)

"그럼 맥주는 잘마시고?ㅋㅋㅋ"

"-_-;;;;응?..음 그냥 조금...."

그렇게 둘이서 한병을 다 못먹고 우리는 거기서 나왔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혼자 바다나 보고 와야겠다고 맘먹고 있던 찰나 그녀가 말했습니다.

"맥주마시로 갈래?" .

"응?...음...근데 나 바다보고싶어..."

"바다?...바다는 왜? 추울텐데...그럼 경포대가서 맥주나 한잔 마시자"

썩 가고싶지 안다는 분위기엿지만 자기를 보러 멀리까지 왔는데 미안했는지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렇게 바다를 보러 경포에 갔습니다.

밤바다...겨울의 밤바다...정말 볼것 없습니다..

춥고 황량하고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습니다...-_-

여러분들도 차타고 멀리까지 와서 특히!겨울바다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정말 춥고 볼거 하나도 없어요.

"아 춥다..봤으니깐 그만 가자"추웠는지 그녀는 온지 5분도 안대서 날 제촉했습니다

"어..?어..조금만 더 있다가-_-;;"사실 저도 좀 추웠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잡고 싶었기땜에 조금만 더 버티기로 했고 그녀는 추위에 덜덜 떨고있었죠.

그모습을 본 나는 그녀뒤로 다가가 내 옷품안에 그녀를 뒤에서 안았고 그녀도 추워서 그런건지 아님 내가 싫지는 안아서 그랬는지 날 뿌리치지 않았습니다.

"왜이렇게 춥게 입고 나왔어 그러니깐! 따뜻하게 입고나오지...그만 맥주먹으로 갈래?"

"응...가자"

그렇게 경포에 있는 맥주집에 들어갔고 맥주를 시켜 먹기시작했죠.

한잔 두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먹다보니 서로 술기운이 돌았고 그녀가 화장실 갔다 온다고 일어서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을 보니 그만 먹어야겟다 싶엇죠.

화장실을 갔다온 그녀는 제 옆자리로 앉았습니다.

순간 이얘가 왜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었죠. 

 "야! 너 혼자 껌씹냐...?나두줘!"

그녀가 화장실 간사이 전 입안이 텁텁해 가방에서 하나있는껌을 씹고 있었죠.

"껌..없는데...;;"

"너 씹고있잖아~~!!나도 껌씹고 싶어 빨리 줘~어~!!"

"없어 이게 다야" 하며 껌을 입밖으로 내밀었죠.

그때 그녀는"그럼 그거라도 줘"

"???????-_-???(이게 무슨짓? 날 간보는짓?뭐지?기타등등!!)"

수많은 생각이 들었죠. 이아이가 술취한척하며 날 유혹하는건지 뭔지........그러면서

전 껌을 입밖으로 내밀어 내 입을 내밀엇습니다. 어디 먹어볼테면 먹어봐라 라는 생각으로....그런데 덥썩 그녀가 나에게 껌을뺏어감과 동시 키스를 했습니다..

'뭐지? 정말 날 시험하는건가? 확 덥치라고?....어떻게 받아드려야하지? 이애도 날 맘에 들어하는걸까?......'

그렇게 수만가지 생각을 하고있던 찰나 입술을 땐 그녀는 껌을 씹으며

"히히~그만가자~"하면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갔고 전 계산을 하고 나와 그녀를 부축했죠.

그 키스로 저는 생각했죠. 오늘 이애를 확 덥칠까? 아님 내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것 같은데 오늘은 참고 천천히 대쉬해 내 여자로 만들까...?하고.....두가지 생각에 갈등하며 내린 결론은 후자였죠.

그렇게 그녀를 부축해 그녀를 집에 바려다주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그녀는 술에 많이 취했는지 제 어깨에 기대어 정신이 없더군요.

좋았습니다.반면.. 참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했습니다.

남자분들은 잘 아시겟지만 그렇게 술이 서로 취해있었고 그녀가 먼저 키스까지 했고 날 싫어 하는것 같지 안은 상황에서 당연히 모텔로 끌고 갈수도 있었지만..참았습니다..

군인정신으로 정말 꾹참았습니다. 왠지모르지만 오늘 하루 이아일 덥치면 다시는 이아일 볼수 없을것 같았거든요.

그녀가 정신이 없엇기에 택시 기사아저씨에게 시내에서 내려달라고 했죠.

그리고 그녀를 깨웠습니다.

"OO아 일어나! 정신차려바..집어디쯤이야?어??"

"......집?.....응 집.....가야지.......@ㅁ@"

"아니 집어디냐고...바려다줄께....."

"@ㅁ@......응....가야지.....옹알옹알....아 힘들어....."하면 거리에 털썩 주져 앉을려고 했죠.

엄청난 인내심이 들었습니다....'이걸 모텔로 댈꼬가서 확 덥쳐?ㅠㅠ아 미치겠다...'

하지만 꿋꿋히 참아 냈죠.

"야 업혀"

"......응?...히~업혀??.......히~"

그렇게 전 그녀를 업었죠..저도 술에 취해서 몸가누기가 힘들엇지만 그녀를 엎고 계속 물어보며 그녀의 집까지 찾아갓습니다..

"여기서 어디로 가야해..헥헥...왼쪽? 오른쪽?"

".....응?...왼쪽~~~~히~"

솔직히 말해 보기보다 술취한 여자는 무거웠습니다....-_-;;;

그렇게 전 그녀를 집앞까지 바려다주고 그녀가 비틀거리며 들어가는걸 보고

혼자 모텔에서 잠을 청했고 아침에 일어나..아니 정오가 다 댈때쯤 일어나 모텔에서 나왔습니다.

근데 이상하죠..?어제 있었던 일이..아니 정확히 말하면 어제 봤던 그애의 얼굴이 전혀 생각이 나질 않는다는거입니다...뭔가가 아쉬웠죠..

평소 얼굴을 잘 알아보던 잘기억하던 나였지만 전혀 그애 얼굴이 생각이 안났어요

어련풋이 그녀의 이미지만 생각이 날뿐 그녀의 얼굴생김새는 전혀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터미널에 차를 타기전 그녀에게 전화햇습니다.

"여보세요? 잘출근했어? 속은괜찮아?"

"어?..어....아 죽겟다...어제 나 어떻게 집에 왔는지 모르겟어....아침에 일어나는데 죽는줄 알았어...."

어제 그녀와 헤어진지 새벽 3~4시쯤이였던것 같습니다.

"-_-;;(많이 힘들었겟지...나도 많이 힘들었다...너 업고 가느라...)저기 가기전에 점심시간에 잠깐 얼굴이나 볼래?"

얼굴이 전혀 생각이 나질 않는 나는 그녀의 얼굴을 다시한번 보고싶었어요.

"어..?어 그래...지금 어딘데?"

"어 나 터미널인데 지금내가 가서 전화할께"

그렇게 다시 택시를 잡고 그녀 일하는 곳으로 가서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세요? 나지금 왔어"

"어 알았어 잠만 기다려"

그녀가 일하는곳에서 조금 떨어진곳에서 그녀가 나오길 기다리며 거리를 왔다갔다 하는사람들을 구경하고있는데 저멀리서 하얀 간호사복(개인 피부과 간호사였음)을 입고 머리를 올려묵고 걸어오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모습을 본 나는 어제 만난 애가 저애구나 라는걸 느낌과 동시에 영화에서 보면 여자주위로 하얀 빛이 빛나며 슬로우 모션으로 걸어오는 느낌.....한마디로 첫눈에 반한다는 그런 상황을 느꼈습니다.

어제 느꼈던 이미지완 전혀 상반대는 청순함 그자체!!!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이아일 꼭 잡고 싶다고 내여자로 만들고 싶다고...

그렇게 잠깐 얼굴을 보고 전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복귀후 생각했죠..어떻게 하면 이애를 내여자로 만들수있을까..어떻게 하면 됄까...

그때 번뜩 꽃배달 생각났죠. 그녀가 일하고 잇는곳에 꽃배달을 하면 어떨까하고...

'근데 주소를 어떻게 하지? 깜짝놀래게 해주고싶은데...일하는 주소를 물어보면 눈치챌것 같고..어떻게하지?'

근데 세상이 참 편해졌더군요 인테넷에 그녀의 피부과를 이름을 쳐봤습니다.

나오더군요 주소가...

'그래 이거다'

인터넷 꽃배달 업체를 검색해 하트모양의 상자와 안에 장미로 하트모양으로 꾸며진 걸 골라 배달을 했습니다. 무기명으로....

그리고 배달돼기를 이틀정도 기다린후 점심시간때 전화를 해봤습니다

"안녕 밥은 먹엇어?"

"어 먹엇지^0^*근데 있잖아 나 오늘 꽃배달 선물 받았다?"

"꽃배달 선물?"저는 모른척 했죠.

"응 누가 보낸지 모르겠지만 꽃배달 왔더라? 혹시 너니?"

"아니 나 아닌데? 니피부과 주소를 내가 어떻게 알고 보내"

"아 맞다...그치? 넌 우리 피부과 주소 모르는데..누가보냈을까?"

기분좋아하는 그녀의 목소릴 들으니깐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와 너 인기 좋구나?꽃배달까지 받고..누가보냈는데?몰라?"

"응 누가 보냈는지는 모르겠어^0^* 근데 정말 니가 보낸거 아니지?"

여자의 직감인지 아님 혹시나 였는지 제차 물어보더군요.

"응.. 나 아니야 좋겟다?넌"

"하하 내가 인기가 좀있어 ㅎㅎ sdfjwoefuwfl23&&*^$%$"하고 자기 자랑을 늘어놓더군요.

"음..그래?(이거사 내가 보냈다라고 확말해버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좀더 지켜보다가 말하고 싶어졌죠.

"^0^제잘제잘~!!!홍홍홍~!!"

"어 그래..-_-;;(너 꽃선물 한번도 못받아본것 처럼...왜그래..)

"^0^쫑알쫑알..근데 누가 보냇을까?"라는 말에 전 그냥 저라고 밝히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궁금함 그냥 내가 보냈다고 생각해"라고 말했고

"니가? 장난해?ㅋㅋㅋ니가 보내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그렇게 생각하래?"

"글쎄...근데 혹시 하트모양상자에 빨간장미꽃으로 하트모양그려진거 아냐?"라고 그녀가 나에게 알려주지 않은 생김새를 내입으로 말하자

"어? 뭐야? 어떻게 알았어?내가 말해줬나?=ㅁ=?"

"내가 보냈으니깐 알지 ㅎㅎ-_-;;니가 말해주긴 뭘말해줘"

"어? 정말~?....."

"응 내가 보냇어^^"

"근데 니가 여기 주소를 어떻게 알고 보내?"

"인터넷에 쳐보니깐 나오던데?"

".....진짜? 정말?고마워 ㅠ_ㅠ"

그렇게 제 작전은 성공이엿고 전역하기전(전역날까지 4달정도남음)까지 주말마다 당직근무가 없으면 그녀를 만나기위해 일명 점프를 뛰기 시작했습니다.

군대갔다온 남자들은 다들 아시겟지만 군인들은 이수지역이란게 있어서 휴가를 제외 하곤군부대근처 1시간 이내로 벗어나면 안됍니다.

벗어나서 걸리면 징계를 먹게돼죠.

그렇게 갈때마다 장미꽃을 들고 가고 큰 곰인형을 사가지고 가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그녈 제 사람으로 만들었고 전역 날자가 다가와 갔죠.

그녀를 잡고 싶었기에..전역후 일자리를 강원도지역으로 구하고 싶었고 다행히 강릉과 얼마 안떨어진 곳(20분거리)에 자리를 잡았죠.

그렇게 행복한 나날만 있을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일들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그녀에게 다른남자가 있었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다른남자와 만나고 있던사이 제가 끼어든거지만 한마디로 양다리를 걸치고있었던거죠...그간 전화 통화를 하며 어느정도 의심이 돼긴하지만 자기입으로 직접 말할때까지 참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어느날....그녀와 술자리를 하던때..더이상 이렇게 지내면 안될것 같은생각이 들어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너..나말고...다른사람 있지....?"

"응?...."

당황하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전다시 말햇습니다.

"다 알고 있어......나 말고 다른사람 있지....?"

"..................!"

한참을 말 못하고 저만 바라보더군요.

"없어?...."

"OO아...헤어졌던 사람이야...그사람하곤 지금은 그냥 친구로 지내는 사이야..."

"........"

하지만 헤어졌다고 하기엔 제 직감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럼....나 만나면서 그사람 만난적 있어?"라고 묻자 아무말 못하더군요.

배신감이 들었습니다...난 진심을 다햇는데...그녀에게 화가 났죠...

가슴이 찢어지는듯 했습니다..억장이 무너진다는말을 그때 실감 햇죠...

"그래...?정말....... 너한테 실망이야..."

"미안해...."

"........." 그렇게 한참을 그녀를 바라보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라고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죠...그렇게 한 1주일이 흘렀던것 같습니다...

그녀에게 다시 전화가 왔죠..

"여보세요?...뭐해..?"

"....왜 전화 했어..?"솔직히 좀 기뻣습니다...

그녀가 먼저 나에게 전화를 해준것이...

"...아니그냥...오늘 저녁에 만날수있을까....?"라고 묻는 그녀..

"..오늘?...왜...?"

"그냥...보고싶어서...하고싶은말도 있고..."

거절을 할까..말까..고민했죠......그래도 한번 보고싶었습니다.

"그래 알았어..이따가 일끝나고 전화할께..."

"응..알았어..."

그렇게 저녁에 그녀를 만났고 커피샵엘 갔습니다..

"왜..?왜보자고햇어?"제가말했죠..

"............."

아무말 없이 나를 바라보고있는 그녀에게 전 다시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빨리 말해 나 가봐야하니깐.."

".....그사람하고....정리했어...."

그말을 듣는 순간.....멍~했습니다..정신을 가다듬고

"그래서...?"

"미안해....한번만 용서해줄수 없니....?나 너....많이 좋아한단말야....."

"......안돼......"솔직히 기뻣습니다...OK하고 싶었습니다.....하지만 뭔가가 두려웠죠...

이여자를 계속 만나면...그렇게 믿었던 이아일 다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예전처럼 그렇게 다시 사랑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죠...

"...한번만 용서해줘...미안해..."

전 한번 용서하기를 하고...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가슴 한쪽엔...어느정도 선을 긋고 있었던것 같아요...한번 배신을 당한 사람을 100%믿을수가 없었죠...

그렇게 하루하루 시간이흐를 때마다...전 예전 있었던 그일이 생각이났고...두려웠습니다..

이여자랑 같이 있으면 있을수로 너무 좋아해버린 그때로 점점 돌아갈수록....

다시 이여자가 날 실망 시키면 어떻하나...나에게 상처를 주면 어떻하나...하고...

그런생각이 마음한구석에 자리 잡고있었기때문에....그녀의 실수 작은거 하나에 전 그녀에게 화를 냈고...우리는 다투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성격차이....그녀의 씀씀이....한살 한살 먹어가는데....나와 미래를 생각하고있는지...의문이 들었죠....그럴때쯤 그녀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그녀의 전화기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안받을려고했지만...혹시나해서 그녀의 전화를 제가 받았죠..

남자였습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OO이 핸드폰 아닌가요??"

"네 맞는데요? 근데 누구세요?" 전 지금까지 생각한일들이 벌어졌구나..올것이 왔구나라는 생각과 당황스러움과....분노를...꾹 억누르고 침착한 어조로 말했죠..

"전 OO이 남자친군데요?그쪽은 누구세요??와~XX남자없다더니 XXXX이호박씨까고있었네?넌 누구냐??XX야"

".......!!!!!"그말을 듣는순간 순간 분노가 치밀어올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 이XXXX야 너 어디사냐? 강릉사냐? 확 배때지 따벌란게 어디사냐? 말해!!"

"하하~야이XXXX야 닥쳐 XX야 강릉안산다 XX야 왜 말하면 올라고?"

"그래 XX야 말해 찾아갈란게"

"G랄 말고 꺼져 야 재수없다 XX아 끊어..뚜..뚜..뚜..."

".......아놔 XX!!! 전화끊어? 이XXX!!"라고 말하고 다시 전화를 해죠

안받더군요...그때 그녀가 왔습니다...

전 그녀를 잡아먹을듯 쳐다보면 눈을 흘겼습니다...

그녀는 당황하면 "왜그래...?"라고 말했고...

전 참을수 없는 분노와 원통함에 다시한번 배신을 느꼈습니다...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습니다....한번을 아니...두번이나....꿈이길 바랫지만...꿈이 아니엿죠......

".....너....이자식 누구냐?" 핸드폰 번호를 보여주며 말했죠...

"...어?...몰라.뭔데?"

"지가 니 남자친구라는데 누구냐고~!!!!"

"무슨소리야....?그냥 겜상에서 만난 친구야"

알고보니...노래나오고 박자에 맞춰 춤추는 게임...커플을 맺고 그러는 게임..그것을 하더니 거기서 만나 사람인것 같습니다... 

저는 생각했죠..이애가 평소 행실을 어떻게 하면 이런경우까지..벌어지는건지...믿음이..깨졋습니다...가슴아팠죠....

"야 장난해? 니 뭘어떻게 처신하고 다니길래 이런XX한테 전화가 오냐?"

"뭐? 야 난그냥 전화번호물어보길래 알려준것 뿐이고 뭐라고 전화왔는지 모르지만..아 됐어..그만해!!"

너무나 당당한 그녀...그 모습에 정말 화가 났습니다..잘못했다고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오히려 큰소리라니....

"뭐..?뭐라고...?그만해?...야...장난쳐?너 나가지고장난해?내가우수워?됐다..XX그만하자.."

정말 다시는 보지않을꺼라는 다짐을 하고 그자릴 나왔죠...배신감...너무 화가 났습니다...

뭔지 모를 이 허탈감...공허함....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정말 좋아햇는데...정말 사랑했는데......내 여자의 말을 안듣고 믿어주지도 않고..얼굴도 못본 그놈말의 너무 울컥해서 내여자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화부터 낸건 아닌가 하고....

그래서 전화를 해 다시 화해를 하게 되었죠...

다시한번 믿어보기로....결심했습니다...하지만...이결정이 잘한결정인지...지금와서 생각해보면...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지나고 한달..두달..지날때마다...싸우고...서로에게 상처주고 하는 횟수가 늘어만 갔고...그럴때마다 제입에선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고...그렇게 2년 7개월이란 시간이 흘러왔버렸네요......

이렇게 글로 그간 있엇던 일들을 전부 써내려갈수 없지만...

참 서로 많은 상처를 준것 같습니다...

지금은...그녀와 헤어졌지만...(헤어진지 2주가 다됐네요...)올해..제나이 30...살...

그간 그녀와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서 일까요....? 아직도 허전하고 공허한 이마음은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네요...마지막 헤어지자고 말하고 몇일 안있어 술에 취에 그녀가 제 집으로 찾아와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때...

전 또 심한 말로 그녀에게 상처를 주고 가슴에 못박아버리고 말았습니다...제속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받아주고 싶었는데 말이죠....그렇게 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상처를 주어 버리고 말았네요....

한자한자..두서없이 적은 제글을 다 읽으신분이...과연 있을지..의문이지만...만약 읽으신분이 있다면...두서없이 적은 제 투정을...... 제 심정을 다 들어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이글을 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녀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아영아...미안하다...그리고 정말 사랑했다...잘지내...

나같은 못난놈 만나지말고..행복하게 잘 살아....

이제...너와 있었던 모든기억...정말로 가슴에 묻어둘께...

지금이라도 다시 너에게 전화해 먼저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지만...

그러면 안될것 같다...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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