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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가 사장들이 먹는거야? 이건 아니자나.

치가떨려 |2010.06.27 23:17
조회 3,308 |추천 2
정말 분하고 억울해서 참으려다가 올립니다.제x포 xxxx채매장에 5월 26일 입사해서 인수인계받고 28일부터 혼자 근무했습니다.3일째 되는날 회식을 하자더군요.직원이라곤 사장.과장.경리인 나.셋이서 회식한다고 횟집갔는데..사장이 과장한테..내 다리 봤냐고..다리가 이쁘다느니 이러면서 얼마전 헤어진 애인과 나를 비교하는 겁니다.다리는 어쩌구 키는 누가 더 크며..유부남인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그뒤로 혹 반바지나 치마를 입을땐 항상 무릎담요로 덮고 있는데사장이 왜 그러고 있냐고...쳐다보더니..아..짧은거 입엇구나?? 아혀..그뒤로 티에 바지 입고 다니니까 옷스탈이 왜케 아동틱하냐고 하고..그러려니 했습니다..그뒤로 매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실실쪼개는데....전 정말 그런사람인지 꿈에도 몰랐습니다당연히 와이프도 있고 20살짜리 딸도 있고..회식때 정상인은 아닌건 알았는데.입사 5일후에 인수해주었던 여직원이 네이트온으로..일 잘하냐고..그러면서...사장이 껄덕거리지 않냐고 하더군여..정말 죄송하다는 말과함께..지금껏 여직원들이 오래 못버틴 이유가 있었네요..1.퇴근하는 나한테 마누라 집나갔다고 오늘 매장서 잔다고 하더군여.그러더니 새벽에 "자냐?" 문자가 오고..어떤날은 새벽에 사과문자도 보내고..2. 그 다음날인가엔 외근 나가서 전화로 고백할께 있다고 하더군여.내가 소리지르면서 농담하지 말라고 질색을 했습니다.매장에 오더니 운동 안가면 안되냐고...얘기 좀 하자고 하고..일지 쓰는 노트에 업무에 대한 얘기좀하자고 써놓고 퇴근시간에부르더군여..제가 눈 똑바로 뜨고 업무에 대한 얘기만 하시라고 했더니사람이 어떻게 업무에 대한 얘기만 하냐며..자기가 두들겨패서 딸은 집나가고와이프도 집나가서 안들어오니..이딴식으로집안 얘기를 하길래 내가 바로 짤라서 말했습니다.업무적인거 외엔 듣고싶지않다고.....업무적인 말씀만 하시라고..그럤더니 새벽에 문자한거 사과하더군여.난 아무것도 모르니까 미안해하지 말라니까 꼭 말을 해야 마음을 아는거냐고...토나와 죽는지 알았습니다..그리고는 업무에 대한얘기 아니면퇴근한다고 바루 나와버렸습니다.그러더니 뒤통수에다 대고"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정말...돌아버리는지 알았습니다.그리곤 다음날 마음속으로만 담아두겠다는 메시지와...장문의 편지..다음날부턴 눈도 마주치지 않고 딱 업무에 대한것만 했습니다..그랬더니 며칠동안은 무슨일 있냐고..왜 통 웃지 않냐고..자기딴엔 농담을 한다고 하는게 너무 더럽고 역겹고치욕스럽기까지 하더군요.그래..이거였구나...그뒤로...그 사장에 대해 몰랐음 하는 부분까지도너무나 상세하게 알아버렸습니다.정말 역겹구..토나오고...도저히 근무를 할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알xxx 등록하고 면접을 봤습니다.사장한테 분명 외근갔다 안들어오면 내가 진행할꺼라 했고.저 역시 먼저 있던 여직원이 절 뽑았습니다전 출근 2일후에 사장얼굴 보았구여..여직원 뽑아서 아침에 인수인계하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여.이것저것 잘 알려주라고..알았다 했는데 잠시후 전화가 오더라구여.면접보러 온다고...11시 출근해서 3시까지 인수인계 거의 다 했는데이제와서 면접보러 온다고? 사장이 와서 얘기하자고 했다고?새로 뽑은 직원이 키가 작아서 자기 스탈이 아닐꺼라고...주위에서 그랬는데 딱 맞더군여..그러고 면접 보러 온 사람도 지 스탈이 아닌지둘다 돌려보내는데 정말 환장하는지 알았습니다.사전에 몰랐던것도 아니고 인수하는거 뻔히 알면서 면접보러오라하고둘다....아니니까...나한테 내일(26일) 자기가 아는 사람 소개로 올꺼니까 인수하라고...자긴 분명말했다고...그래서 나도 분명 나도 오늘(25일)까지 일한다고 말씀드렸고인수인계했는데 사장님이 보내셨고. 그사실 알면서도 면접보러오라고 하셨고..둘다 보내지 않았냐고..내일은 알아서 하시라고 하니까..그건 너사정이라고 싸가지 졸라 없는 시발x년이라고 욕을 하는겁니다.입사 한달만에 그런 표정.말투..주위사람으로만 들었지..처음 당해보니정말 어이가 없더군여..아..작업의 끝은 이거구나...그순간 매장에 손님이 와서 부들부들 떨면서 딤x에 대해 설명해주고..사장 차끌고 나가길래...그동안 들었던 사장(개폭력적)이 떠올라서 짐싸서 나가려고하는데도저히 그냥 못나가겠어서 편지를 썼습니다.그간 사장이 쪽지말고도 장문의 편지 2장을 줬거든여..퇴사하지 말라고...사소한걸로 자기자신을 버리지 말라고..기가 막히져 정말.....성희롱.껄떡거리는게 사소한거래요..정말 처음엔 너무 열받아서 있는욕 없는 욕 다 썼다가 다시 진정하고그동안 경리들 거의다 따드셨는데 난 사장맘대로 안돼고안주니까 이제와서 욕하고 지랄하는거냐고대놓고 말하고 인생 똑바로 사시라는 내용를 쓰고 있었습니다..그러고 6시쯤 되니까 한 여자가 오고 사장이 들어오더군여..아까 말했던 여자라고..인수인계하라해서....까짓꺼 했습니다...아침.저녁으로 인수인계 두번이나 했습니다.책상위에 써놓은 편지를 얼핏 읽었는지..인수인계 끝난후엔 못하겠다고 하더군여.아...혀..진짜..암튼 전 그 편지 책상에 놓고 퇴근했습니다.새벽에 문자가 오더라구여...역시 성희롱으로 경찰서 와따가따한 사람이라.....법망을 피할 줄 아는것 같더라구요...결론은 지금까지 온 경리들 다 껄떡거리고..썸씽도 무쟈게 많고..여자 패고 암튼...같이 일한 남자직원들도 욕하고 나오고..욕했다고 월급도 안주고...저도 3일이 월급이고 딱 한달 근무했는데 월급을 줄지 모르겠네요.그러더니 좀전에 또 문자가 왔더라고여...다른 회사에서 이런식으로 했음업무방해죄로 고소당했을꺼라더군요..어이가 없어서..그 여직원이 안나오는게..내잘못인가???지가 인생 똑바로 살았음 이런 꼴 안당했잖아여.이것도 업무방해죄에 해당되나요? 허위사실 유포도 아니고.그여자한테대놓고 사장이 껄떡거리니까 조심하라고 한것도 아니고...업무방해죄?? 그럼 몇주간 잠못자고 역겨워하던 나는여?? 정신적 피해 아닌가요?경리 따먹을라고 뽑는 사장들...정신 좀 차려라..~~!!정말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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