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연속적으로 꿈을 꿨었는데...

땡땡땡 |2010.06.29 23:05
조회 998 |추천 2

안녕하세요 ㅎㅎ

벌써 부터 공포얘기가 올러 오는거 같아서

저도 제가 꿨던 악몽에 대해서 얘기해 볼려구여 -ㅎ

 

 

때는, 제가 중1때였음,,

 

첫째날.. 꿈에서,

내가 침대에 누워 있는데,

그때 한창 유행하던 '엄정화 - 포이즌' 이란 노래를

카세트로 듣고있었음~

 

그노래 들어보면 첫 부분이 "빰빠바 빰~빰 빠밤~ " ;;; 뭐 이런식으로 시작하는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http://www.cyworld.com/initialdae86/2305825  30초 부분

모르시는분 블로그임 ㅠㅠ;;  잠시 실례...ㅎㄷㄷ)

 

갑자기 그 부분이 테이프 늘어나는 소리로 나는거임,,,

빠아아으아어.... 뭐 이런;;;

 

그래서 왜 그러지 하고 벌떡 일어날려는데,

제 침대 바로옆에 창문에서 어떤 꼬마가 저를 쳐다보고 있는거임,.,ㄷㄷ;

 

 

 

빨간색 줄무늬 티를 입는 애였는데,

알수없는 표정으로 저를 빤히 보는데,

생각해보니 저희 집은 2층인데 어떻게 보고있는거지,

하면서 꿈을 깼음...

 

원래 꿈따윈 신경쓰지 않아서,

아 , 개꿈이구나... 하고 잊고  하루를 보냈음,

 

둘째날.. 그날 저녁,

또 꿈을 꿨음,.,.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남자 3명이 내 쪽으로 걸어오는거임,

 

복장으로 봐선 그당시 유행하던 힙합바지를 입고,

가수 같은 느낌이였음.,. (서태지와 아이들 st. 같은 느낌;;;)

 

저것들은 뭔가.. 하고 계속 처다 보는데,

뒤에 먼가 인기척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니

어제봤던 빨간 줄무늬 꼬마가 바로뒤에 서있는거임..

 

깜짝놀래서 깼음...

 

 

셋째날 .. 또 꿈을 꿈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갈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쌩뚱맞게 HOT 가 버스 정류장에서 붕어빵을 팔고있는거임;;; (캔디때의 복장을 하고..;;)

하나 먹을까 하다 버스가 도착하고 버스를 탔음,

 

근데 학원에 가방을 두고 온거 임..

그래서 버스 기사님께 "아저씨 저 가방 가지고 올테니깐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바로 요 앞이거든요~" 하고 후다닥 내렸는데,

 

내리자 마자 가방이 제가 탔던 버스에 있는거임,,

(분명 버스탔을땐 없었는데, 내리니깐 창문으로 가방이 보였음 ..)

 

그래서 다시 버스를 탈려고 하는데,

 

아까 탈땐 텅텅 비어있던 버스가 내려서 보니 사람이 꽉차있고

(저승가는 영혼들이라 탔을땐 안보이다가, 내리니깐 창문유리에 비쳐서 보였던거임..)

내가 원래 앉아있던 좌석에

어제 그 꿈에서 봤던 빨간줄무늬 입은 꼬마가 앉아서 저를 처다보고 있는거임....ㅡ.,ㅡ;

 

 

왠지 직감에 이거타면 죽겠구나 싶어서 안탔더니, 버스가 출발하는거임...

 

그러고 꿈을 깼음...

 

 

 

아니 어떻게 3일 연속 똑같은 애가 꿈에 나오나 싶어서,

그때 젤 친하게 지냈던 짝궁한테 꿈얘기를 다 털어 놓음,

(원래 꿈을 안믿어서, 친구들한테 꿈얘기를 안함..)

 

그랬더니 그 친구가 깜짝 놀라면서,

나도 그 꼬마애 봤다면서, 인상착의를 말하는거임.. (내가봤던 애랑 인상착의가 같음)

 

사실 본인도 그 꼬마애 나오는 꿈을 꿨다면서 얘기를 하는데,

 

그 친구는 언니 본인 남동생 3남매인데,

꿈에서 셋이 한방에서 나란히 누워 잠을 잤다함,

 

근데, 친구가 깊이 못자고 이상해서 눈을 살짝 떳는데,

그 줄무늬티 남자 꼬맹이가 본인의 두세배나 되는 관을 양쪽 어깨에 들쳐매고

방으로 들어오더니 의자위에 딱 놓았다는거임..

그러면서,

"아.. 하나가 모자라네..." 하면서 아쉬워 하더라는거임..

(사람은 셋인데 관은 두개라서 하는말 같았다고함.._)

 

친구는 여기서 눈뜨면 죽을꺼 같은 느낌이 들어,

눈을 꼭 감고 있었다고 함.

그러곤  그 꼬마가 밖으로 관을 하나 더 가지러 가는 걸로 꿈이 깼다고 했음..

 

똑같은 애가 나오는 꿈을 연속으로 꾼것도 이상한데,

친한 친구 꿈에도 그애가 나타났다니깐..

 

이건 분명 제보감이다 싶어,

그당시 한창 잘나가던 프로그램중, '토요 미스테리 극장' 에 제보 할려다가 귀찮아서 말았음..ㅡ.,ㅡ;;;;

 

그 3일을 끝으로 그앤 다시는 꿈에 나오지 않았음...=ㅅ=

 

 

마무리는 ...흠...;;

 

 

악몽꾼거 하나더 있는디...

그것도 얘기해주겠음,,

 

초딩때 꿨던 꿈인데,.

꿈에 온 동네가 푸르스름한 거임..

(밤인거 같은데, 티비에서 귀신나올때 파란 불빛 나오는것처럼 온 동네가 그런 거임..)

 

집을 나서서 내려막길을 내려가,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보이지는 않지만, 저 멀리서 모퉁이 뒷편에서 귀신이 다가오고 있다는게 느껴졌음,

 

그래서, 숨을 한번 크게 들이쉬고, 등을 벽에 바짝 붙여서 숨을 참고 있었음,.

(꿈에선 숨을 참으면 귀신이 나를 못볼꺼란걸 알고 있었음..;)

 

역시나,.

흰옷에 긴 검은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이 나를 못보고 내앞을 쓰윽~ 지나가는 거임..

아 못봤구나... 하고 귀신이 저 멀리 사라져 안보일때까지 숨을 참았음..

 

귀신이 안보일때쯤

이제 갔겠지,, 하고 "휴.."한숨을 내쉬는데

저 멀리서 귀신이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하고 광속으로 달려와서 내 목을 꽉 조르는거임...ㅠ

 

너무놀래서 깼음.....

 

그때가 초등학교 2 학년때 쯤이였는데,

귀신이 다다다다다다 뛰어오는거에 너무 충격받아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꿈얘긴 이만 끄읏..;;

 

 

- 실제로 본적도 있는데...

무서운 얘기 좋아하시는분 많음 알려드리겠음 ㅠㅋㅋ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