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씨 한달전에 팬들한테 글 남겼었다고 하던데
그렇게 갑자기 가버리셨는지.....
또 부모님께 지극한 효자라고 하더니..
부모님보다 먼저 떠나시다니.. 그게 제일 불효인데..
아버지께서도 편찮으신데 어머님께서 정말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픈 사람도 많이 웃고 행복하면 좀 나아진다던데
왜 아버지께 슬픔을 더해주셨는지 ㅠㅠ
소지섭씨 우는거 보니 괜히 제 가슴이 미어터지네요
자살하시는 분들 힘든거 힘든마음 이해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자살은 하면 안되는데 ㅠㅠ
아무쪼록 하늘에서나마 마음 편히 계시고 부모님 잘 지켜주세요
베플띨|2010.07.01 08:08
아 내친구가 죽었다고 생각만해도 상상하기 싫은데 ..
내가 소지섭이면 장례식장에 걸어들어가지도 못할것같아..
게다가 구경이라도 난듯한 취재진들 까지 ..
아 힘내라는 말도 할수가 없어 ..
아 정말 슬푸당 ..
베플-3-|2010.07.01 08:46
사진에서 소지섭이 너무나 슬퍼하는게 느껴져서 나도 슬퍼진다.........
난 박용하가 자살할 줄은 몰랐다
이런말 하면 못됐지만 다른 여자가수 몇몇이 처음 자살을 했을때...........
왠지 그들은 정신적으로 약해보이고, 너무 힘들어서 그럴법도 할만한 사람들같았다
근데 박용하는.......전혀 예상을 못했다
박용하를 보면 얼굴에 힘이 넘치고. 정신력도 강해보이고. 굉장히 강하고 뚝심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줄은 정말 꿈에도 몰라서..... 연예인 자살 뉴스를 보고 처음으로 멍했던 것 같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자꾸 자살하면서 따라 자살하는 멍청한 일반인들은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주변에 친구가 그런말을 했다
자기도 막 우울증이 왔는데 고 최진실이 자살한 시기에. 뉴스를 보고 자신도 함께 너무나 자살하고 싶었다고.
그런데 정말로 자살할려고 마음 먹은 순간 부모님 얼굴이 떠올라서 차마 죽을수가 없었다고 했다.
자살하기 전에 내가 죽을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우울증을 이겨보려고 하거나 힘든 것을 이겨보려고, 죽고싶다 느낄만큼 죽도록 노력을 한번이라도 해 보면.......절대 자살하는 일같은 건 없을거 같다..... 우울증을 걸려보지 않아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