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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겸비 |2010.07.03 15:28
조회 114 |추천 0

어느 마을에 한 여자가 살고있었어.

그 여자는 늘 남아프리카 어딘가를 가보는게 꿈이었지.

어느날, 우연히 마법램프를 가지게 되어서

지니를 불러내었어. 지니가 말했어.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는 아주 드물고,

보통은 한개의 소원만 들어줘.

그리고 나는 한개의 소원만을 들어줄수 있는 지니야.

나를 이 램프에서 자유롭게해준다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줄게."

 

그래서 그녀는 지니에게 약속을 지키기로 하고

지도를 보여주며 자신의 소원을 말했어.

 

"나 남아프리카 대륙을 가지고 싶어."

 

그러자 지니가 난감해 했어.

 

"그 소원은 안되겠어. 다른 소원은 없니?"

 

여자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고민끝에 말했지.

 

"음.. 나는 내 삶의 동반자를 원해. 완벽한 남자였으면 좋겠어.

항상 나를 챙겨주고, 상냥하고 멋지며 집안 살림도 잘하고

돈도 잘 벌어 오면서 나만을 봐주고 나만을 사랑해줄 수 있는 그리고 또 좋은집을 가지고 있고 부자에 ........."

 

지니는 가만히 그녀가 말하는 그녀의 이상형에 대해 듣다가

그녀에게 말했어.

 

"아니. 그냥, 그 지도좀 줘볼래? 가지고 싶은게 뭐라구?"

 

라고 말했어. 지니도 이뤄주지못할만큼

나를 위한 완벽한 인생의 파트너는 없어.

그냥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기계 부속품 처럼

서로를 그렇게 맞추어 가다보면 완벽해지는거야.

서로를 위한 마음이 서로의 결점을 보완해 완벽함을 만드는거지.

다른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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