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바로 음 저희 건너집에서 충격적인걸 보아서요.
저희집이 가정주택 1층이고 가정폭력이 일어난 집이 2~3층 정도였습니다.
제가 대구에 살아서 더워서 엄마랑 나와있는데
갑자기 맞은편 집에서 초록색 파리채 아시죠?
그걸로 막 휙휙 휘두르는게 보이는겁니다.
아이 울음소리로 봐서는 7살 쯤 되보이는 남자아이 같았거든요.
왜 친구들 끼리 등치면 무슨 둔탁한 소리 나잖아요.
그소리가 나고 아이가 '아빠 죄송해요 살려주세요'하는 소리가
연달아서 들리는거예요..그래서 저희엄마가 건너편으로 크게
'아저씨!!!!!!'하고 소리를 지르니까 자기도 챙피한걸 아는지 창문을 닫아버리는거예요
저희 못보게,근데도 조금 보였었거든요.지금 생각하면 사진이라도 찍어둬야 햇을거지만.
그상황에선 진짜 경악해서 경황이없었습니다.
엄마에게 다시 여쭤보니 전에도 몇번 아이를 때리는걸 보았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아이가 아빠 죄송하다고 살려달라고 비는데도
그 아저씨,아이아빠께선 '시끄럽고 내가 너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아!!!얼른 똑바로서!!'
막 이러시는겁니다.신고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정확한 물증도 없고
경찰에 신고하려니 불이 꺼지고 또 잠잠해지더라구요.....
저도 놀랐고 저희 옆집 아저씨께서도 놀라셨고..
정말 이런상황이 계속 지속되면 안될텐데 말입니다.
한번 더 이런일이 일어나면 경찰서에 신고해야겠죠?ㅠㅠ
저도 진짜 너무 많이 놀랐습니다.
이런일이 안생기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