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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가족임

망할개내동... |2010.07.04 15:04
조회 1,151 |추천 1

 

 

  안녕하세요 맨날 톡 보는 강원도 사는 23세 녀자에요ㅋ.ㅋ

 저는 저희 가족 얘기를 좀 해볼라고 하는데

 안웃겨도 ... 욕하시면 안되요..

저도 음체 좋아해요 음체로 쓸께요?ㅋㅋㅋㅋㅋㅋㅋ

 

1.  아빠이야기임

 

동생이랑 내가 중학교에 다니던 때임

동생이  티머니 카드를 새로 샀다며 쓰던걸 아빠에게 주엇음

(혹시나 아빠 버스탈때 이걸로 타라며 한번정도는 탈수있다고 하면서 아빠에게 건네줌)

그일이 있은 후

아빠가 버스탈 일이 생긴거임

동생이 준 티머니카드를 꺼내서 카드에 찍는순간

 

 

 

 

 

 

 

 

 

 

 

 

'' 학생입니다''

 

그때는 카드에 찍으면 학생입니다 라고 나왔슴 요새는 안녕하세요? 라고 나오는거 같던데 암튼

아빠는 너무 쪽팔리고 부끄러웠다며 우리에게 얘기해줬음

엄마 나 동생 뒤집어 졋슴

 

2. 엄마이야기임

 

우리엄마 평소에도 욕 잘함 (자랑은아니에요..그냥 음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쿨한 엄마는 말도 막 했음

난 이마트 알바를 하고 잇는 중이었슴

엄마랑 아빠가 문자햇슴 이마트 왔다고  그래서 알바 끝나고 셋이 장보고

집으로 돌아가고있었슴

골목길에 진입 햇슴  왠 중학생 3명이 자전거를 타고 슝 지나갓슴

엄마 놀라서 '' 여보 조심해 왠 애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지 위험하게 라고 얘기할라고 하는줄 알앗슴

하지만 엄마는 이렇게 말햇음

 

''여보 조심해 왠 애들이 밤늦게 자전거를 타고 지랄이여 ''

 

난 너무 왠지 웃겨서 조용히 들썩거리며 웃엇슴

안웃기셨다면 죄송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마지막 내동생임

 

지금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슴 그래서 자주 볼수가 없으니 항상 싸이나 전화로 얘기를 하는데

우린 평소에도 아주 많이 싸움 보통 다른 자매들도 그렇겠지만

우리도 눈만뜨면 싸움

얼마나 자주 싸우냐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싸운적이 있음

내 동생이 코를 좀 심하게 고는 경향이 있슴

그날도 코를 냅따 골길래 열받아서 발로 찼슴  동생이 아 이게 미쳤나 하면서 날 찼슴

그래서 나도 다시 찼슴 그러다가 막 발길질 주먹질 하면서 싸웠음

 

어릴땐 저런식으로 싸웠는데

이제는 싸우진 않는데 이런걸 뭐라고 해야하지

 

몇달전이었음

우리는 일촌임 자매니까 일촌인게 당연함

근데 어느날 동생 싸이를 가려고 일촌목록에서 동생 이름을 찾는데 없는거임

그래서 동생에게 전화했음

야 너 혹시 나랑 일촌 끊었어?

응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이가 없었음

야 일촌을 왜 끊어 미쳤냐

라고 하니까 동생은 야 일촌 끊으면 미친거냐 끊을수도 있지 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웃겼음

이유가 뭐냐고 하니까 이유가 없다고 함 그냥 내가짜증나서 끊엇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나서 한달후 다시 일촌함

일촌명 깊은산속옹달샘 으로 하지 않으면 일촌안하겠다고 해서 그걸로 바꿈

그전엔 배러먹을미친x 이엇슴

 

저 일이 있고 난 후 얼마뒤

 

 

이 미친개가 날 신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쓴 댓글이 맘에 안 든다고

날 신고해 버린것임

 

 

 

우린 이런 자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사이가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안녕히 계세요

빠이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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