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 85. 11. 28
2008년 1집 [Let yourself in]
어린 시절을 미국, 영국 등에서 보내고 고향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돌아와 음악활동을 시작한 그는 데뷔앨범 발매 후, 브라질에서 방영된 여러 드라마 등에 삽입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09년에는 일본에서 같은 앨범이 발매되어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 10위 권 안에 진입하기도 했으며, 'Fine' 및 비틀즈의 'Ticket to Ride', 템테이션스의 'My Girl' 리메이크 버전을 수록하였다.
얼마 전? 종방된 개인의 취향 OST로 나왔다더군요.
개취,개취 하길래 주말에 두어번 연방을 본 적이 있지만, 대구로 돌아오면 텔레비전을 볼 시간이 없어서 한동안 못 보다가.. 집에 내려갔을 때, 쭈~욱 이러서 보려고 했더니.. 종방됐다던 그 드라마.
여튼 제이슨 므라즈 카페에서 제2의 므라즈라고 떠들석 하기에, 타이틀 곡만 한번 들어봤더니..
앨범 하나를 다 듣게 되더군요.
Singer-song writer라고해서 나를 포함한, 누군가는 분명히 Jason Mraz나 James Blunt 혹은 John Mayer 나 Newton Faulkner 와 같은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인지도가 높은 유명가수를 떠올렸겠지요.
뭐 음색도, 느낌도 워낙 비슷하니까.. 그치만 트위터들을 보면 팬들은 그러더군요.
앞서 말한 가수들만큼 감미롭게 노래하지만, 그들보다 조금 더 곱고 청아한 음색을 가졌다는 것, 그리고 기원이 다르며 지금까지 사실상 미개척 가수라는 것이라고. 내 생각엔... 잘 모르겠고, 일단 전자는 좀 더 젊어서.....? 잘 생긴 꽃미남 싱어송라이터라며 벌써부터 떠버렸더군.
그래도 가수는 노래 부를 때가 최고로 멋있지 않던가요..
여튼 오늘 같은 날, 노래 한 곡에 기분 좋다! ^^
비가 답답하게시리 땅을 다 적시지도 못 하면서 끊임없이 추적추적 내리고..
우산을 켤까 말까 몇 번이나 고민하게 되는 애매한 오늘.ㅋㅋ
어쩐일로 과감하게 우산을 접어버리고 mp3를 귀에 꽂고 신나게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