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겜방
방금전일.......
새벽에 원래 잘먹는 습관이있어서 겜방오기전
여름의별미인 비빔면하나를 끓여먹고 친구랑
겜방에와서 열심히 각자알아서 놀고있었음
나님은 원래 밖에서 큰볼일을 잘못봄
하지만 갑자기 배가 뒤틀리기 시작해서 참을수가
없었음
여기 겜방은 몇번와본적은 있지만 화장실은 처음임
친구한테 화장실 괜찮냐고 물어보니 괜찮다함
배를 감싸안고 화장실갔더니 남녀공동화장실임
여기 겜방에 사람도 별로없음
화장실 무서움...문닫힐때 공포영화에서 나오는 소리남
무서웠지만 참고 볼일볼려고 변기에앉아 힘줌
한덩이 무사히 나옴(죄송해여 ~)
그순간 갑자기 문열리는 소리들리더니 나있는데 막 열리는 소리들림
당황해서 있어요~~ 말함
말하고 후회함 그냥 노크할걸 ㅜㅜ
옆칸으로 간사람 휴지없어서 다시 나갔다가 드러옴
실루엣 남자임
옆칸에서 그남자 옷벗고 변기에 앉는소리 리얼하게 들림
그리고 뿌지직소리 들림 ㅜㅜ
나 화장실에 누구있으면 멈춤 ㅠㅠ
그사람 아주 시원하게 봄
비위가 약함 ㅜㅜ 소리듣고 토할뻔했음
배아프고 똥꼬가 움찔움찔하지만 도저히
같이 박자맞추면서 못하것음 ㅜㅜ
그러고 3~4분 앉아있었음
괜히 냄새도 나는것같고 물론 내냄새겠지만 옆벽이 위에까지 안막혀있고
30cm공간이 있어서 괜히 미칠것같음
옆칸 남정내 나가는 소리와 함께 똥꼬힘풀려서 시원하게 봄
근데 소리안났음
그냥 할걸 .....
제발 돈좀벌면 화장실 남녀따로 만들어주는 센스를 부탁드림
모든 씨이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