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 아래
동네 전체가 미술관인 그 곳!
집들 하나하나가 스케치북이고
골목골목마다 어린시절의 숨결이 느껴지는 그 곳!
'홍제동 개미마을'
먼저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하차후 2번 출구로 나와서 나온방향으로 쭉~ 나가면 안되고
나오자마자 뒤로 조금가면 마을버스 정류장이 하나 있다
거기에 마을버스가 꽤나 많이 스는데 그중에 7번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된다.(소요시간 약 10분?)
여기가 종점이다
마을의 꼭대기에 내려주고 마을버스는 다시 휙 내려간다.
꼭대기에 올라오면서부터 벽화들을 볼 수 있는데
아마 100% "우와 뭐 이런 동네가 다있냐 -_-.." 싶을 정도로
거의 집집마다 벽화가 그려져있다.
그것도 아주 재밌게 말이지..
종점에서 내린 꼭대기 집 앞 !
바로 앞에 주인집 차가 주차되어있어서 그 안에 들어가서 겨우 찍느라 짤릴 수 밖에 없는 컷 ㅠㅠ
영어도 한다 개님께서는
달동네인만큼 요런 계단도 꽤나 많고..
바로 아래에 담벼락 그림인데 빨랫줄이 매치가 된다 ㅋㅋ
괜히 혼자 피식 웃었던..
저 빨래를 널고있는 병아리인지 닭인지 귀엽다ㅋㅋ
희안한 그림들도 많고
개님
개님은 좋아죽는다 난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고있었는데 -_-..
돼지도 완전 귀엽 ㅋㅋ 같이간 사람이 있었다면 껴서 찍을텐데..
나중에 같이올 사람 생기면 다시 한번 와서 껴서 찍어봐야지 !
젖소님
하트계단..
저길 왔다 갔다하면 애인이 생기지 않을까 해서 흑심을 품고 몇번 왔다리 갔다리..-_-
집 앞에 이런거 텃밭도 있고..
집으로 가시는지 힘든 언덕을 올라가신다.
희안한건 이 옆에 계곡이라고 해야되나..
산에서부터 내려오는 저런게 마을을 관통한다.
안녕 개
개조심이라고 써있어서 차마 가까이가진 못하고 줌 땡겨서 ㅋㅋ
신문을 읽고계신 어르신.. 참 평화로운 동네에서 평화로운 모습..
근데.. 신문배달하시는분 이동네 매일 돌려면 정말 힘드실거다..
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도 있다.
이 개미마을 전체를 휘감고있는 전신주와 전선들을 보니
왠지 과거와 현재를 잇고있는 '끈'같은 느낌..
전선들이 거미줄처럼 많지만 이상하게 거슬리거나 보기 싫지 않은 동네
어린이 공원이라고 놀이터가 있지만 아이들은 별로 없다
요즘 뭐 어느 놀이터를 가든 놀이터에서 애들 뛰어노는거 본지가 꽤나 오래 된 것 같다
세상이 바뀌어서 이제 애들은 뛰어놀면서 크는거라는 것도 옛말인가 싶기도 하고..
너무 더워서 동래슈퍼에서 사이다 한캔 쭉 빨고!
이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기로..
이 동네에서 하나있는 슈퍼이자 사랑방개념인 곳이자 버스정류장까지 !
진짜 희안하고 기억에 많이 남고 제발 재개발로 허물지 않았으면 싶은 곳!
버스를 타고 조금 내려와서 인왕시장에 가면 '원조국수'라는 가게가 있는데
인터넷에서 뒤져보니 이 동네 맛집이더라구
그래서 한번 찾아가봤는데
갚도 싸고 양도 많고 와.. 진짜 잔치국수가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라는걸
느끼고 옴.. 진짜 맛있어 나 식사량(?)이 꽤 되는데 꼴랑 국수한그릇먹고 배불러보긴 처음..
곱배기도 아니고 보통 시킴!
지도는 어림잡아서 찍은건데.. 아마 저쯤이 맞을거임
빨간색으로 원조국수라고 간판 크게 되있어서 시장안으로 들어가면 잘보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