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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이라면 제대로 된 교사양성부터 신경쓰라

망치 |2010.07.07 17:27
조회 628 |추천 16

(펌글)

지금 학교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큰 애로로 느끼는 것은 교사의 자질 부족으로 인한 인격권 침해이다.

우리 아이들의 교사관련 상담 내용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교사자질부족이다.

무려 44%가 교사 자질을 문제삼고 있는 것인데, 내용을 들어가보면 정말이지 심각 그 자체이다.

 

학생 인격을 무시하고 수업에 태만하거나 학생들에게 무관심하다는 내용들로 점철 되어있다.

고교 2년인 B군은 “장애학생이 말을 더듬는다며 교사가 입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학생들의 가정형편에 대해 막말을 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교사가 몽둥이로 머리를 자주 때려 시력을 잃을 위험에 처한 중학생도 있었다.

성추행 문제도 제기됐다. 경기도 양주시의 한 학부모는 “담임이 암암리에 학생을 성추행해 학부모들이 징계를 요구했지만 학교장은 조작이라며 교사만 감싸고 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학교현실을 안다면 학생인권조례 같은 것을 들고 나올 때가 아니라는 것도 알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좋은 선생님이다.

잘 가르치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선생님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인격을 무시하고 혹은 불법정치행위에 나섬으로써 교육의 본질을 흐리는 선생님들의 제자리 찾기가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이다.

 

진보적 교육감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사업을 찾다보니 학생인권조례라는 아이템을 발견한 것 같은데, 좋은 학교환경은 아이들의 인권 찾기 보다는 제대로된 교사들의 역할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학생인권조례는 차후에 실시되어도 문제될 것이 없다.

아이들의 인기나 끌어보려고 도입하려는 것 같아 영 씁쓸하다.

 

교육감이라면 제대로된 교사 양성부터 신경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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