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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후 늘어나는거짓말, 현재는 연락두절

꽃신. |2010.07.08 11:39
조회 1,867 |추천 0

제대한지2주 정도 지났네요.

전역하기전에는 정말 부러울정도의 커플이였어요

저도 남자친구도 서로에게 충실했고.

서로에게 많은 노력도 하고...많이 행복했거든요^^

 

전역하면 하고싶은것도 같이 메모장에 적어보기도 하고

커플티며 커플속옷 커플수영복, 하고싶은게 참많은 사람이였어요

 

정말 사람은 변하나보더라구요.

전역하기전에는 자기가 0.00001%의 남자라며

입에 달고 살았던 그 내 남자친구가....

전역후

저는 안중에도 없네요 거짓말만 하고

그것도 꼭 들킬만한. 아예 거짓말을 하려면 모르게 하던가

다 들켜서 따지면 버럭하고

 

거짓말하는 남자친구 한두번 믿어주다가..

이번에는 정말 사소한 또 거짓말로 인해 싸우게 됬어요

 

너무 화가 나서 저도 막말을 퍼 부었지요

너가 나와서 지킨게 뭐가있냐는등 왜 거짓말을하냐고

그 사소한 거짓말일지라도 왜 하냐고

 

그리고 핸드폰 꺼놓고 잤어요 다음날 일어나니

부재중2통화

 

현재 3일째. 연락한통없네요

 

제가 귀찮았었는데 마침 싸웠고 잘 지내는건지.

솔직히 정말많이 궁금하지만 참아보려구요.

 

정말 남자기다리고나면 보상받고싶은 심리가 작용하네요

전 안그럴줄알았는데..^^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을때 지키기로 한약속들이

하나하나 어긋나고 무너질때마다 느껴지는 그 서러움과

속상함. 그리고 멈추지않는 눈물.

 

너무속상해요...몇일전 친구들 모아서 전역파티도 했었는데..

이렇게 변할줄은 몰랐어요...정말로

 

군대에 있을때는 조금만 다퉈도 잠못들던 아이였는데

정말 바로 옆에있는데...이렇게 연락두절까지 되니 정말..

 

제가 회사끝나고 학원도 다니거든요

회사끝나고 학원갈때 밥을 먹고가는데..

항상 혼자먹을때마다 남자친구는 자기가 나가면 항상 같이있어주겠다고

그렇게 다짐하더니........다 물거품이 됫네요

 

3년전 남자에게 상처받고

저만 바라보면서 저만 사랑해주는

이사람한테 올인했었는데...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친구들은 다들 헤어지라고

너가 어떻게 했는데 그러냐고

정말 아닌거같다고는 하는데.........막상 입이 떨어지지도않고..

 

정말 속상합니다.......................

무슨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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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0.07.08 13:28
글쓴님 무슨마음인지 알거같아.. 평생 나만 사랑할거 같은남자, 절대 변하지 않을거같던 남자, 대한민국 어느남자 견줘봐도 내남자만큼 나만 사랑해줄 남자 없을것같았던 .... 근데 그런사람이 이젠 변해버렸고 날 귀찮아 하고 부담스러워 하고 헤어질 생각하고 거짓말하고. 진짜...억장이 무너진다.내가 다...나도 겪어봤기 때문에 알아요 글쓴님. 진짜 그거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변하지 싶을정도로, 우리사겼던 그 몇년은??그 세월의 추억은 어떻게 하고 그렇게 변해버리는지 정말 무섭더군요. 사귀는 하루하루 내내 힘들고 죽고싶었습니다. 글쓴님 힘내세요. 진짜.......진짜 저도 님 마음 어떨지 알거같아요 정말 힘들죠.미치겠죠.믿기지도 않고, 날 그렇게 사랑했던 남자 잠시 권태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싶고........ 하지만 어쩌겠어요. 저남자는 저기까지일 뿐이에요. 이런말 죄송하지만, 그냥 정리하세요.독하게 마음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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