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나쁜남자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문득 나쁜남자은 뭐고 그 반대격인
착한 남자는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착한 남자가 살기엔 너무 힘들
어진 세상이라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도 느끼겠지만 착하게만 살면 손해
를 많이 보고 결혼한 여자분들은 결국 순해빠진 착한남자랑은 살지말아야한다고 말이다.
아예 "나쁜남자"란 제목으로 나쁜남자를 대놓고 말하는 "나쁜 남자"의김남길
하지만 그 나쁜남자가 멋있지 않다면 그렇게 열광할 수 있을까? 외모는 별루인 나쁜남자?
아마 다들 재수없다고 기겁할 것 이다. 아니면 느끼하게 구는 나쁜남자? 역시나 재수없다
고 할 것 이다
방송이나 여러 곳에서 그저 이런 나쁜남자라는 이미지를 이용(?)한다는 생각이 다분하다.
여자 등꼴이나 빼먹는 나쁜남자를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봤는데 여자분들 본인은 자기가
캔디나 청순하고 착한 여자 주인공이 되어 이 나쁜남자의 유일한 사랑이라 착각하는건지
도 모르겠다.
이번 년도 2분기에 나온 일드 "달의 연인"에 출현한 기무라 타쿠야" 미스터 브레인" 이후
복귀작인데 중국어권 배우 링즈링이 상대역으로 나와 상당히 화제가 됐던 드라마이다.
역시나 나쁜 남자를 표현한 듯한 모습이다.
여자는 수많은 정형적이 청순하고 착한 여성 주인공이다. 나쁜여자와 착한남자....
가장 많이 사용된 조합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드라마에서 기무라는 전형적으로 여자에게 관심도 안두고 그저 즐긴다거나 옆에자도
아예 건드리지도 않고 성공많을 위해 냉혈한(?) 소리까지 들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역활인
데 링즈링의 만나면서 그 어떤 여자보다도 틀린 그녀의 착한 마음과 청순함에 반해 그녀만
을 유일하게 사랑하게 된다. 많은 여자들은 이런 멋진 나쁜남자가 자기로 인해 따뜻해지
고 자기만을 사랑해 주는 환타지를 갖고 있어 나쁜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달의 연인은 다 보고 리뷰를 해볼까 생각중이다.
예전 초기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정형돈은 전형적인 나쁜남자 코드였지만 어떤 여자
도 그를 안좋아했고 비난을 했다. 사오리와의 가상이긴 했지만 결혼이란게 연애랑은 틀려
나쁜남자로 행동이 안좋았는데다가 정형돈은 절대로 멋있는 캐릭터가 아니였기때문이다.
기무라 다쿠야의 전작 "프라이드"역시 나쁜남자 역활이였는데 어머니의사랑을 받지 못한
채 자란 기무라는 항상여자를 사랑하지 못하고 그저 앤조이로만 생각할뿐이지만 너무나 착
하고 자기를 잘 감싸주는 다케우치 유코를 만나면서 사람이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는데 사
실 여자분들은 자신들도 이렇거라 생각할 수 있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예전 드라마 "가문의영광"에서의 박시후가 보여줬던 역활은 "달의 연인"에서 나온 기무라
다쿠야의 역활과 상당히 유사하다. 본인의 성공보다는 집안읜 성공과 부모님을 위해 스스
로 나쁜남자 냉혹한가 되어졌지만 윤저으히를 만나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갈등하고
결국 그녀를 사랑하고 마음이 따뜻하고 유모러스한 남자가 되가는 역활인데 기본적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나쁜남자는 겉으로 나쁜남자의 모습을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덥고 있지만
사실 너무도 따뜻한 가슴을 갖고 있었다는 실재와 너무 다른 설정들을 말이다.
전에 룸사롱(술마시러 간건 아님)에서 산적같이 생긴 남자가 들어온 도우미아가씨 무척이
나 따지더니 후배가 여자 친구들을 몇명 데려오니깐 호빠라고 생각하고 자기들이랑 즐겁게
놀고 자기가 재대로 서비스해주갰다하고 오버를 하는 것을 봈는데 과연 이 남자는 어떤남
자일까? 분명 나쁜 남자? 아니 재수없는 나쁜놈일 뿐인가?
예전부터 나쁜남가 유행하긴했는데 유행할 즈음에 다케우치 유코(아까 프라이드란 일드
에서 언급했던)가 오랜만에 티비 복귀작 "장미없는 꽃집"이란 드라마를 한다고 해서 봤는
데 유코가 여자주인공이고 남자 주인공은 기무라 다쿠야와 같은 그룹 소속인 "스마프"의
막내 카고리 신고가였다.
여기서 카고리 신고는 전형적인 아니 너무나 착한 남자역활이였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여자들이 너무 나쁜 남자의매력에만 심취해 있는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매력적인 착한 남자. 자신의 모든걸 희생해서 그 사람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착한남자..
일찍 죽은 여자친구의 딸을 자기 딸인것 처럼 키우고 아버지 수술에 대한 약점을 잡고
의뢰를 받아 맹인인 것 처럼 꾸며 자신에게 접근한 다케우치 유코에게 순수하게 자기가
하룻 있는 초대한의 도움을 준다. 착한 남자가 어떤 남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
데 다게우치 유고가 집에서 카고리 신고와 같이 있는데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있었는데
맹인은 아니지만 맹인인 것 처럼 행동하는 그녀이기에 옷을 갈아입겠다고 하지만 카고리
신고는 그녀가 진짜 맹인인 것으로 믿기때문에 옷갈아입는 모습을 봐도 모른다고 생각할
텐데 그녀가 옷을 갈아입자 돌아서 안보는 것이다. 그 모습에 유코는 그가 너무 좋은 남자
란걸 알게된다.
느낌은 틀리겠지만 "보석 비빔밥"에서의 이태곤 역시 착한 남자였다. 듬직하고 믿을 수
있고 이 사람이라면 한평생 자기의 모든 걸 걸어도 될 남자캐릭터였다 절대 나쁜남자가
아닌 그런 캐릭터였다 요즘 나오는 드라마에선 처음엔 이런 캐릭터였다가 나중에 복수때
문에 나쁜남자가 되는데 이 나쁜남자는 여자가 반할 그런 성질의 나쁜남자가 아닌 지독한
복수를 위한 나쁜남자가 된다. 김남길은 그중에서 역시 지독한 복수를 위한 캐릭터지만
극중에서 싱글이고 많은 여자를 복수로 이용할려고 유혹하기때문에 여자가 반할만한 점이
다른지도 모르겠다.
착한 남자의 그런 사랑을 모르는 여자라면 실재 나쁜남자에게 당해보는 것도 나을지 모른
다. 그러면 진정한 착한 남자의먀력을 알겠지만....... 남자도 같은 해당상황일지 모르지만
남자가 만나면 나쁜여자는 즐길려고 만나던지 돈이 많아서 만나던지 하니 해당상황이 없
는건가?
글이 너무 기승전결 두서가 없네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샸으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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