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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보러갔더니 이혼녀가...

소가우네 |2010.07.12 12:22
조회 83,726 |추천 13

29살이고요..

하두 부모님이 선보라고 해서 결국 어머니 아시는 분이 해준 선자리에 나갔는데

이혼녀가 나오더군요..

 

어이없더군요

부모님도 이사실을 알고 아연실색하시고..

선자리 해준 아줌마에게 어머니가 연락해보니.. 요즘엔 이혼녀도 괜찮다고 적반하장적인 모습을 보이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이혼녀 엄마한테 부탁받았다고 하더군요

주변에 공무원이나 대기업 다니는 총각으로 딸 재혼자리 좀 알아봐달라고..

그래서 사례금까지 받고 저 해준거라고 하더군요

 

이혼녀라면 첨부터 이혼녀라고 말하던가..

아무리 그래도 결혼한 적 없는 총각한테 이혼녀라니 ㅡㅡ;

더구나 나이도 나보다 무려 3살이나 많더군요..

 

여러분은 이해되나요?

옛날 어머니 세대에서는 결혼안한 처녀들을 속여서 애딸린 이혼남이랑 선보게 하여 결혼시킨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지금이 무슨 그런 시대도 아니고...

 

추천수13
반대수0
베플-.-|2010.07.12 16:23
여기서 리플에 이혼녀는 총각 만나면 안되냐는 말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혼녀네가 속여서 총각 만나볼려고 한거잖아요? 그것도 영계에 직업좋은 ㅋㅋ 이혼녀는 상대방 남자 직업,조건 따져도 되고 남자는 이혼유무 따지면 안되요? 진짜 여자가 봐도 된장스러운 리플에 깜짝 놀라게 하는군요. 연애라면 몰라도 누가 노땅이혼녀랑 선보고 싶겠어요? 이혼녀가 그렇게 큰 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이혼남 만나세요. 이혼녀님들
베플....|2010.07.12 15:02
-_- 나 여잔데 선볼때 이혼남 나오면 짜증날거같은디... 미리 말해주던가.. 모르고 나가면 짜증 지대루다
베플웅냐|2010.07.12 12:26
미리 알리고 나온것도 아니고 속이고 나온건 좀 그러네요 꼭 이혼녀는 이혼남 만나라는건 아니지만 남녀 반대입장이었어도 기분더러운건 마찬가지였을듯 근데 여기서 짚고넘어갈것은 글쓴이님은 공무원 아니면 대기업을 다닌다는 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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