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이고요..
하두 부모님이 선보라고 해서 결국 어머니 아시는 분이 해준 선자리에 나갔는데
이혼녀가 나오더군요..
어이없더군요
부모님도 이사실을 알고 아연실색하시고..
선자리 해준 아줌마에게 어머니가 연락해보니.. 요즘엔 이혼녀도 괜찮다고 적반하장적인 모습을 보이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이혼녀 엄마한테 부탁받았다고 하더군요
주변에 공무원이나 대기업 다니는 총각으로 딸 재혼자리 좀 알아봐달라고..
그래서 사례금까지 받고 저 해준거라고 하더군요
이혼녀라면 첨부터 이혼녀라고 말하던가..
아무리 그래도 결혼한 적 없는 총각한테 이혼녀라니 ㅡㅡ;
더구나 나이도 나보다 무려 3살이나 많더군요..
여러분은 이해되나요?
옛날 어머니 세대에서는 결혼안한 처녀들을 속여서 애딸린 이혼남이랑 선보게 하여 결혼시킨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지금이 무슨 그런 시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