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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반했습니다. 지금 제상황좀 도와주세요!!

건어물남 |2010.07.13 22:51
조회 37,162 |추천 43

 

 

 

(세번째그리고 마지막)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지 않아..

 

길게 글도 쓰고싶지가 않네여..

 

 

 

원래판 읽어주셧던분들.. 조언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하지만...

 

이제 어쩔수가 없는거 같네요..

 

조금은부담스럽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글읽어주셧던분들은 알겠지만..

 

사람사람일이 어쩔수가 없는거같네요..

 

 

 

 

훈훈한 결말이겠죠 톡커님들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저는 아니네요..

 

저는 어쩌나요...

 

진짜 어떻게해요

 

 

 

 

 

 

만나라도 봐야할까여..?

 

 

 

 

 

 

 

 

 

 

 

 

 

 

 

 

 

 

 

 

 

 

 

 

나어떡해여 진짜

 

여러분다시한번 도와주세요..

 

어떻게해야 할지..

이번엔 진짜였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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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밑에 글을읽어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며칠뒤 그 소개팅녀를 만나기로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요..

 

며칠전 첫소개팅때

그 소개팅녀가 사실 위염이 있어서 몸이 안좋았는데

술자리 분위기 파토나는게 싫어서

술을 억지로 마신겁니다

 

저흰 아무도 몰랏구요

 

그렇다고 죽자고 달린건아니지만..

약한사람인데 그렇게 마셔버려서

다음날 결국 출근바로못하고 병원갓다가

간신히 출근햇다고 하는군요

 

그리고는 계속 엎드려있었고요

 

 

그얘기를 주선자에게서 듣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한겁니다..

전날 하루 봤는데

 

 

 

약을챙겨서 회사앞에서 주려니 설레발치는 스토커 처럼밖에 안보이고..

그렇다고 아무일없다는듯 넘기려니.. 제마음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저도 사실 신경성으로 장폐쇄증이랑 위염이 있어서

집에 그런쪽 약들이 한가득입니다..

 

그래서 일단 무조건 집으로 달려갓죠

약들을 종이백에 하나하나 조심히 챙겼습니다.

이약은 이렇게이렇게 저약은 저렇게저렇게

 

3일분일 딱 챙겼어요

약마다 먹는시간이 달라서

노트에 하나하나 다 썼습니다.

 

 

그리고는 일단 지하철을타고

회사있는역으로갓죠

거기서 주선자를 나오라고했습니다.

친구랑 요앞에서 얘기 잠시한다고 하고 나왔다는군요

 

 

그리고 일단먹고싶은거 사라고. 물밑작업한다음에

그리고는 정말 일생일대의진지한표정찌릿으로

말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선자야 너 이약 XX씨한테 줘라

사실 전날 하루봤는데 내가 이약 전해주고 여기까지오고 하면 스토커라고

112신고 안당하면 다행아니겠나..

그러니까 니가 XX언니 계속 아픈거보니까 마음쓰여서 잠시 나와서 니가 약사온거라고

하고 꼭전해줘

 

하니 그 주선자는 갑자기 음흉한 미소 짓더니

 

흐흐흐 오빠 내가 알아서 할게요 !!!!!!!부끄

 

하는겁니다..

이떄 알아챘었어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온보다 더무서운 흐흐흐 였습니다 진심으로..

 

그래서 제가 솔직한마음말해줬죠..

 

"나도 남잔데 당연히 마음있는사람한테 마음표현하고싶지 않겠니

나 너 아플때 이렇게 약도 준비할줄안다

다른거 다 내팽개치고 너부터 찾을줄도안다

이렇게 걱정할줄아는사람이다

 

나도 알리고싶지..

근데 그러기에도 순서가 있는거 아니겠나.

다만 지금 내마음이 이미 순서가 바껴서

너무 좋아져버린거니까

그순서 맞을떄까진 내가 조심해야 되는거 아니겠나

 

그렇다고 손놓고 있기에는

이미 마음쓰이는사람인데 어떻게 하겠노.."

 

그리고 그사람이 나라는 사람을생각할떄

편한사람이 아니라 부담되는사람이라는 마음이 먼저생기면

 

내마음 시작도 전에 끝나는거아니겟나..

 

그러고싶은마음 조금도 없으니까 니가 나 도와줘...

 

 

라고했습죠

 

 

 

그러니까 한참생각하더니..

내가알아서 잘할게요 오빠!

 

하더니 뛰어들어갑니다...

 

 

 

 

 

 

 

 

 

 

 

 

 

 

 

 

 

 

 

 

그리고 10분뒤.....

 

 

 

 

 

 

 

 

 

 

 

 

 

 

 

 

 

 

10분뒤.......

 

 

 

 

 

 

 

 

 

 

사건은 터졌습니다......

 

 

 

 

문자 진동이옵니다..

그리고는 폭풍후회가 들었습니다..

 

오빠... 그냥 사실대로 말했어요...

첨에 주선자가 샀다고계속 말했는데...

계속 아닌거같다고 다시물어봐서...

결국 사실대로 말했답니다....

 

그러더니 연락하지말고 일단있어보세요..

이러는겁니다...

 

그떄부터 1분이 1년같더군요 휴...

 

 

 

그리고는 소개팅녀 퇴근시간쯤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XX오빠약고마워요 잘먹을게요

 

이렇게요...

 

 

내가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했는데...

 

저 진짜 순수하게 걱정되서 약만주고싶엇던건데..

제가 허세부릴려고했던거였으면

직접줬겠죠...

 

 

진짜 제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그사람은 이미 부담으로 느껴졌겠죠....?

 

 

 

 

 

 

 

 

저 어떡하나요

도와주세요 똑똑한 톡톡커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며칠뒤에 보기로 한것까지 물거품으로 끝나진 않겟죠...?

 

 

댓글로든 어떻게든 저좀 어떻게야할지 가르쳐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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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시작)

 

고민고민하다

전차남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여기에 글을쓰면

여러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음 슴 체가 톡톡에서 유행인건 알고 있지만

진지하지 안아보일거같아서 그냥 쓸게요.ㅋㅋ

 

제가 사실 소개팅을 하게 됬습니다.

사실 저 연애는 5번 해봤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꼬맹이때 만난게 다네요

중학교때 그어린맘에 3년을짝사랑만하다 정신차리니 고등학생이었구요

21살이후로는 연애를 해본적이없네요

 

하지만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재미가없거나 그렇진안아요

저 보면 거의 울면서웃는 사람도많구요 (얼굴부터 웃긴게 생긴건지도 모릅니다..)

  

저는 바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압구정동 바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호빠 여성전용바 이런곳아니구요

모던바에서 바텐더 하고있습니다.

 

클럽(나이트X) 에서

오거나이저(손님인척 분위기띄워주고 춤춰주고) 하는것도 했엇구요

지금은 바텐더만 하고있고

제가 하고싶은일은 그외시간에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한번도 아쉬울거 없게 지냈다고 생각을했네요..

 

적어도 그 소개팅 전까지는 말입니다 (내용이 대충감이 오시죠 ㅠㅠ )

 

얘기가 이상한쪽으로 길게 갓네요 다시 잡아오겠습니다.

며칠전 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야 니 소개팅 하나 있으니까 준비해라.

 

하더니 1초만에 전화를 뚝 끊습니다..

저는 이럴친구가 아닌데 싶은마음에 갑자기 왜그러냐고 그랫죠

그러니까 제가 요즘 부쩍갈피못잡고 누구만나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자기 애인이랑 같은곳에서 일하는 언니를 소개팅시켜주자고 말을 했다는겁니다.

 

이친구는 완전 경상도 남자라서 여자를 보석대하듯 대하는 친구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누구에게 소개팅한번 시켜준적 없는 애죠.

그런애가 뜬금없이 아침부터 전화와서 소개팅이라니요.

저는 반신반의 하면서 알겟다고 했죠..ㅋㅋ

 

 

일부러 싸이 안물어봤습니다

소개팅인데 얼굴부터 보고 만나고싶지가 않앗습니다.

사실 소개팅은 살면서 두번째라.. 어떻게해야하는건지도 잘 모르기도 하고..

 

 

그런데 여기서 그친구가 고백을했습니다..

소개팅녀한테는 아침에 나한테 소개팅해준다 말하기 한달전부터 저 소개해준다고

햇었답니다.

 

제이름 나이 키 사는곳 직업 하는일 옷스타일 이성만난횟수 애인없엇던 길고긴몇년

그런것까지 다 말입니다..

아맞다.ㅋㅋ

한가지! 저 담배 안핍니다 근데 저 생긴거보고 담배 완전 먹을거처럼생겻다고..

담배핀다고했답니다.


시간을맞추기로 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조금 바빠져서 축가랑 공연행사도 다녀야하고해서 시간이없을거같아서

빨리 보자고 했습니다.

 

봐질사람은 어떻게 해도 봐지고 안봐질사람은 어떻게 해도 안봐진다

라는 생각을가지고 살고있는사람이라서요..

촌스럽게도 아직은 한눈에 이사람이구나.. 하는 운명이런거 믿고잇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시간이 맞춰도맞춰도 안맞는겁니다.

슬슬 짜증이났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여자애한테

다른남자소개시켜주라고 했습니다.

전 그사람에 대해서 이름달랑 하나 알고있는상황이었기에

그말도 쉽게 나오더군요.

 

그런데 10분쯤지낫을까.. 제 마음이 이상하더군요..

 

왠지 이렇게 안받으면 후회할거 같은 마음이라 해야하나.

순간제가 웃겼습니다

이름달랑하나 알고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인데

이런느낌이 들다니요

 

그냥 얼버무렸습니다.

그리고는 한삼십분 지낫을까요.

마음이 너무 쿵쾅쿵쾅하는겁니다.

 

아 안되겠다 싶어서

그여자애 한테 물어봤습니다

그사람은 어떤사람이고 어떻게 지냇고 이런것들..?

싸이주소좀 가르쳐 달라고.

걔가 막 웃더니 얘기를 해줍니다.

 

오빠한테는 그냥 소개팅얘기가 나온거겟지만.

제친구랑 그 여자친구는 한달가까이를 생각했답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발랄하게 놀고 흥청망청 다닐거같은 이미지 인거 압니다.

하지만 저를 아는사람들은 제마음이 때안타고 예쁘게 자란걸 알고있어서

절대 이상한여자소개안시켜줄려고합니다.

 

그주선자가 소개팅녀를 직장에서 처음봣을때 너무 예쁘게생기고 새침하게 생겨서

주선자친구도 첨에 별로 안좋아햇다고 하더군요. 깍쟁이같이보여서요

근데 조금씩지날수록 그소개팅녀에게서 제 향기가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말투 행동 모습까지도 저를 보는거 같았답니다.

그러던어느날 그 소개팅녀가 자기 너무 외롭다고 남자친구소개시켜줄수잇냐고 했답니다.

그때 저를 말해준거랍니다.

 

더웃긴건 그사람도 연애를 1번해봤답니다

그뒤로 3~4년을 연애를안해봤답니다

담배도 안피고 개그코드가 저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소개팅녀에겐 말해놓고 저에겐 한달이나 더 고민하고 말한거랍니다

 

이런저런얘기 다 듣고나니.

마음이 이상하더군요.ㅋㅋㅋㅋ

저처럼 지내는 사람이 또잇다는 그런생각?

첨에 알지도 못하는데 마음이상햇던 그기분이

괜히든 기분이 아니었단그런생각들 말이죠

 

이미 만나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시간조정을 제가 억지로 햇죠 스케줄다바꿨습니다.

 

 

그리고 소개팅 당일!

둘은어색하니 첨에 4명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일을늦게마쳐 9시반에 만나기로했죠.

 

 

 

그런데!!!!

 

 

제가!!!!!!!!

 

 

제가!!!!!!!!

 

 

 

일이생겨서 거기서 또 늦어버린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훈훈해지십니까....?

훈훈한내용이지요..?ㅜ

 

 

택시안에서 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던지요

기사아저씨랑 친해졌습니다

제가 소개팅얘기를 다했습니다

아저씨는 이미 제편입니다.

꼭 잘만나게됫으면좋겟답니다

포풍감사를 드리며 잔돈도 그냥 드리고 내렸습니다

 

"아저씨 흥하실거에요 조심히가세요ㅋㅋ!"

 

와 동시에 돌아서며 눈을 돌렸는데...

 

 

 

 

 

헉..

 

 

 

 

 

 

 

헉..허걱

 

 

 

 

 

 

 

 

 

 

 

 

 

 

 

 

 

 

그녀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소개팅녀는 천사였습니다

저 일반인중에 그렇게 예쁜사람 처음봤습니다

 

 

 

 

 

 

 

 

 

 

 

슬램덩크에 강백호가 채소연을 처음봤을때 표정

그표정으로밖에 표현이안되는군요

 

이런느낌이었을겁니다

 

 

 

 

저도모르게 늦어서 죄송하다고

 

핸드폰 폴더인사를 햇네요

175도 정도는꺾은것같습니다.. 

 

 

 

 

그리고는 술집에 가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저 바에서 바텐더 하고있습니다....

말잘합니다...

 

 

근데 저 15분동안

두마디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오..오늘.. 날씨가 조금은 더더더더덥네여....

 

 

 

죽고싶었습니다...

 

 

친구가 더 당황합니다..

이런모습처음본다면서

애가 오늘 바쁘게돌아다니더니 더위먹었냡니다

거기서 제가 아차해서

 

더위사냥 두개 먹었다고 했습니다...

 

더위사냥.... 먹었다고 햇습니다..

 

 

 

끝났습니다 전..

 

 

한10초 아무말없엇습니다 아무도..

흘러나오던 노래도 

아시죠 ? 딱 노래 끝맺음으로 한10초 정적인상황...

 

 

 

 

얼굴은 웃는데 눈은 울었습니다

 

자포자기입니다..

 

 

 

 

근데 딱 10초 잇다가

 

그소개팅녀가 미친듯이 웃습니다

빵터졌습니다

호흡곤란일으킵니다

 

첨엔 얼굴이 천사라 맘도 천사라서

예의상웃는줄알앗는데

예의치곤 너무 박장대소 하십니다.

 

 

죽다살아난기분입니다

이제 입이 조금 살아났습니다

사실 무슨얘기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너무 긴장했네요..

 

그리고 술자리에서 재밋게 놀았습니다

제가 얘기할때마다 빵빵터져주셨습니다.

시간이늦은것같아 일어나자고했습니다 

 

그리고 집에데려다 준다고 같이 택시를 탔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늦어서 집앞에 기다리고계서서 집앞까지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가는방향이라 먼저 택시를 내렸습니다

 

택시안에서 얘기를했습니다

친구들이랑다같이 잇어서 둘이서 얘기를 많이 못한거 같아

아쉽다고했습니다

제가 X요일 시간되냐고 햇습니다..

 

일그만둬서 이제 쭉

시간된답니다

그러더니

X요일 담날에뭐하세요 이럽니다

 

시간은X요일도되지만 X요일담날에 보고싶단 의지표현입니다

또한번빵터졌습니다

집이 엄해 너무 늦게까지놀면 안될거같아

그날엔 조금일찍 4시쯤만나자고 했습니다

밥먹고 맥주나한잔하고 해지면 산책이나 조금하고싶어서요

 

 

집가는길에 문자를 했습니다

5분있다가 답장이왔습니다

 

집잘도착햇어요~ 잘자요 ㅋ

 

라고..

 

 

 

 

아빠미소지어집니다 폰 가슴에 안고 잠들었습니다

 

 

 

 

 

살면서 처음느껴보는감정입니다..

조금무섭기도 하네요...

 

 

저 밀당 잘하고 깍쟁이짓도 잘하기로 소문났습니다.

그런데 이런거 다필요없네요..

너무 마음이 이상합니다.

 

 

첫눈에 반한것 같습니다..당근

 

 

애들 사랑하기엔 조금은나이먹었다고 생각합니다..

허세부려서 첫눈에 반했다는거 아닙니다..

 

도와주세요.. 진심입니다..

어떻게 다가가야할까요..?

 

일단 X요일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밥먹고 소소한것들 물어보는게 좋겠죠?

 

취미 이런것들...

 

그사람에 대해 알고싶은게 많네요

부담스럽지 않은선에서 물어볼려고 합니다..

 

뭘하면좋을지 어떻게하면좋을지 어떤말하면좋을지

말좀해주세요!!!!!

 

 

데이트후에..

 

어떻게됫는지! 다시또 글올리겠습니다

 

 

 

추천수43
반대수0
베플나초딩|2010.07.14 12:17
베플 수정한다...... ㅆ ㅣ 발 대낯부터 열받게 하네 >>>> ㅆ ㅣ 발 대낯부터 신나게 하네 에헤라디야~~
베플튼우소녀|2010.07.14 19:01
딴건둘쨰치고 이쁘니까 반했겠지.. 천눈에 반하는건 딱 두가지가 있어... 1.이쁘거나 2.이쁘거나...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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