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서울사는 여자사람임.(임,음체쓰겠음)
어제 마미가 회사갔다와서 파파랑 하는 말 엿들엇음
아빠 완전 시크남인데 걍 빵 터지셨음.
1. 마미가 114에 전화를 했음.
이때 난 여기서 마미가 전화걸어놓고 "네 고객님" 했다고 했을 줄 알았음
ㅋ역시 난 아직 허ㅋ접ㅋ
울엄마 차분하고 우아하고 귀티나게 말하심 전화할 때
114 직원님 : " 네 고객님, ㄹ마ㅓㄴㅇ리ㅏ넝리ㅏㅓㄴ이라ㅓ입니다. "
울엄마,,,...
"네 감사합니다 고객님^.^"
"네 감사합니다 고객님^.^"
"네 감사합니다 고객님^.^"
아..엄마.........
받아치셨음 아마 114직원님보다 목소리 더 곱게 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 콜센터에서 일함ㅋㅋㅋㅋㅋㅋ
둘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4직원 걍 빵터짐ㅋㅋㅋㅋㅋ
"ㅋㅋ.ㅋㅋ크킄ㅋ크킄ㅋㅋㅋㅋㄴ.네..고객님ㅋㅋ으킄킄 "
ㅋㅋ캬카ㅣㅓㅋ컄ㅋㅋㅋㅋ뭥미 이거 ㅋㅋㅋ역할이 바뀜ㅋㅋ아 ㅋㅋ
아.....아..하..........
안웃김?우리집안만 웃는거 ? 우리집안 웃음코드 독보적인거임?아닐거라믿고싶음 괜히혼자찔려서 헛소리하고있음 죄송죄송함 글 처음써봄 굽신굽신
2. 울엄마 얘기는 아니고 같은 회사 직원 이야기임
회사전화기로 남편님께 전화를 자주 하심. 근데 그게 다 기록에 남음.
그 아주머니께서는 실적이 최고이심. 거의 1,2위를 다투심. 경력 오래됬음.
아주 고단수이심. 머리도좋으심. 목소리도 울엄마만큼 변함ㅋ트랜스포머 저리가라임
그 아주머니께서 열심히 일하시며 전화를 거시던 중이여씀.
"안녕하십니까 고개..ㄱ.."
전화 받은 남자가 다급하게 이야기함
"여보 나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록에 남는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마무리 어케할지 몰라서 멍때리다가 친구아버지 이야기 생각남
칭구네 가족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게됬음.
친구 아버지께서 배낚시를 하시던 중이셨음
낚시에 심취하셔서 그런지 비싼 명품 선글라스를 바다에 빠뜨리셨음
내 친구 매우 날뛰며 파파께 뭐라하고있는데
친구 아버지께서 낚시로 선글라스를 잡으셨음^^
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뭨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소리가 듣기 싫으셧던듯ㅋㅋㅋㅋㅋ 능력자bㅋㅋㅋㅋㅋㅋ
4. 울파파 얘기하겠음. 파파는 낚시를 좋아하시고 사랑하시고 잘하심
그런데 어느날 낚시하러 갔다 오시더니 다급하게
목욕할 때 물아까워서 절대 쓰지 않는 욕조에 물을 가득 담으셨음.
그리고는..........91센티 잉어를..............................................
아 아빠....- -..........
진짜 괴물임 대박 컸음 그 괴물의 비늘은 기타 피크보다도 컸으니ㅠ.ㅠ
파파는 사진들을 낚시 카페에 올리시고 조회수가 폭주했음
조회수 1000이 넘었음 대박임 파파가 다르게 보였음
댓글도 폭주했음. 울파파 낚시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였음. 낚시계의 달인으로 칭했음.
그 이후로 파파는 매주 잉어를 잡아오시고 욕조에 넣어놓으심- -
참다 참다 큰오빠가 말함 이젠 신기하지도 않다고 정색함
그래도 잡아오심. 파파 ....낚시달인 호칭 놓치고 싶지 않으셨나봄
결국 파파가 끔찍하게도 사랑하는 막내 딸인 나님이 약간의 구라를 침.
"아빠! 아씨 저 욕조에있는 물고기 빨리 놔주고 와요!!!
욕조에서 못씻고 걍 바닥에서 씻다가 넘어질 뻔 했어 우엥ㅇㅇㅇㅇㅇ"
열연했음.
파파 당황하심
그이후로 잉어를 볼 수 없었음.
파파도 딸은 못이기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