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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틈만나면 알바빼먹으면서 우리약속때는 알바가려함.

망할오리 |2010.07.18 01:26
조회 108 |추천 0

 

휴...... 친구문제임.. 나에게는 친한 중딩친구4명이 있음.

중학교1학년때 같은반되서 친해진후로

각자 다른 고등학교가도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우리 꼭 만났음.

지금은 대학교 2학년임. 다들 대학간뒤로는 방학때 한번정도 다같이 모임.

학기중에는 다들 바쁜것도 있고 내가 다른 지역에 있어서 못모임..

그래도 가끔 다같이는 아니어도 한명씩 만나서 카페서 이야기는 했었음.

 

 

흠.. 우리 팸이 7월에 생일이 두명(나랑 친구A)임.

그래서 보통 생일파티(그렇다고 거창한건 아님.. 케익 촛불끄고 밥먹고 수다떠는 정도임)할때 7월중에 두명생일파티 한번에 모아서 했었음.  

스무살넘고 생일이 그닥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됨.. 하지만 우리가 다같이 모인건

겨울이었음. 모이는데 의미를 두고.

다들 바쁠까봐 7월 초에 미리 7월마지막주 주말 시간비워놓으라고 연락해놨음.

모두 괜찮다고함. 근데 A친구가 7월 중순되면서 평일에하던 알바를 그만둔다고 하더니 주말알바로 바꿈.

그래서 그때 그럼 우리 약속 어떻게 하냐고했더니. 밤 10시에 알바끝난다고함. 구체적인 답도 안줌. 그럼 그때 끝나면 합류하라고 했더니 그때 땀나서 찝찝하니 씻고 와야한다고함 그럼 늦을테니 너희끼리 놀아라 이럼. 이해가 안됐음.. 그래도 10시 이후에 오라고 말 해놨었음.

 

근데 오늘 7월 중순 토요일임. A친구랑 네톤대화하다가 알바이야기가 나왔는데 오늘 안갔다고함. 그렇게 쉽게 안가도됨? 이친구 저번주에도 아프다고 뻥까고 안갔음. 나는 아 알바 쉽게 빠질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음. 그래서 너 이렇게 알바 빼먹으면서 마지막주 주말에 안오기만해봐라 했음. 헐. 못간다함. 나 진심 화남.

 

그 친구 그냥 우리랑 놀기 싫어하는건가......

님들 의견 듣고싶음.

'음'체 짜증나도 좀 봐주야함. '음'체로 밖에 내 마음이 표현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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