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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펜션 예약하실때 신중하세요,.

읭? |2010.07.19 11:13
조회 148,126 |추천 21

 

제가 판을 올린 목적은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려는 것도 아니고,

땡깡을 피운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목과 맨 마지막 단락에서처럼

성수기때 펜션예약하실때

홈페이지 규정이나 후기같은거 잘 읽어보고

예약하시면 저같은 사례가 없을것같아서였습니다.

제가 글을 읽어보니

그쪽 펜션을 나쁘게 몰아간것도 있지만

저희측에서는 100% 환불 받아야겠다는 말 한마디도 안했으며

100%환불 발언를 한것도 펜션 측이고

저희한테 준다던 방은 이미 예약이 끝나 있었습니다 .....

또한 중요한건 홈페이지상에는 성수기 환불 기준이 하나도 명시 돼있지 않았다는겁니다.

홈페이지 환불 규정에 성수기예약후 환불 시 50%위약금있습니다

라는 한마디가 있었다면 저희도 어쩔 수 없었겠죠.

 

 

 

---

 

 

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이번달 말에 휴가 계획이 있어서 무주에 있는 한 펜션을

예약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취소와 추가로 인원이 불확실해지자

예약을 취소하고자 인터넷으로 취소 요청을 했습니다.

무려 예약3주전이었죠,

그런데 아무 대답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다음날 또 예약 취소 요청을 했더니

그제서야 전화가 오는겁니다.

왜 환불을 하는거냐며

전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쪽규정(그쪽은 10명이 최대)에 맞지않아

환불을 하겠다하니

방을 하나 공짜로 더 주겠다며 그쪽으로오라고 하는겁니다.

저혼자 결정할 일이 아니라서 일행들과 상의 해보고 연락 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바쁜 생활로 약 5일동안을 그냥 보류한 채 어제 저녁에

못가는거 확정됐다고 환불 요청하니

50%만 환불 해준다는겁니다 ~

우리가 연락 안한 5일동안 많은 예약 문의가 쇄도했는데

 우리때문에 방을 못팔았다는겁니다 ...

그러면 우리측에게 한번쯤 연락을 해줘도 되지않느냐 했더니

그쪽에서는 자꾸 우리 잘못이라고 하는겁니다.

결국 그렇게 90%만 받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이번엔 남편으로 추정되는 아저씨께서 전화가 와서

또다시 억지를 부리면서 환불을 못해주겠다는 겁니다

뭐 영업방해죄니 변호사니 법적인 문제어쩌고저쩌고 이런식으로

협박아닌 협박을 해대더니 그쪽에서 짜놓은 시나리오를 읊으면서

우리가 방 두개를 예약해서 두개 다 못팔았네 어쩌네 ....

아저씨는 상황을 잘 모르는거같았습니다.

상황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억지부리기란 어렵죠.

결국은 아저씨와의 10여분간의 통화 끝에 100%환불 받기로 했는데

오늘 90%만 입금 돼있네요 ....

 

머 20만원중 2만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

신나게 놀러가려고 잡은 펜션이고 그쪽에서 어떻게보면 엄청난 제안을해서

흔들리게 해서 고민하게 만들어놓고 우리의 환불 보류로 영업에 차질을 빚어

50%환불이라니 ......손님관리도 사업의 기본 베이스 아닙니까 ?

펜션도 하나의 숙박 서비스 업이거늘.

이런식으로 손님과 말싸움이나 해먹는 펜션으론 다신 가고싶지 않네요.

시설도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올겨울 스키장 갈땐 꼭 거기로 가야지 했는데

거기는 다신 가고싶지않네요.

 

소비자보호원 홈페이지보니

이런 펜션 사업자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상 자체 환불 기준을 만들어놓고 그 환불금으로 제2의 수익을 챙기는거죠 ..

펜션 왠만한데 들어가보니

실제로 100%환불 해주는 데는 별로 없네요 .....

예약하실때 후기나 환불 규정같은거 잘 살펴보구 예약해서

씐나는 여름 휴가 보내세요,,^^

 

추천수21
반대수7
베플황금박쥐|2010.07.21 11:36
글쓴이 정말 짜장나서 참을 수가 없구나.. 내가 당신 잘못이 뭔지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마. 1. 확실하게 정해지지도 않은 휴가계획을 짜놓고 덮어놓고 계약부터 한 생각없는 똥배짱. 2. 당신 과실로 취소한다는거 주인이 양보해서 방하나 꽁짜로 준다는말에 눈 뒤집혀서 또 기다려보라고 5일동안 배짼 똥배짱. 3. 원래 예약이라는것도 일종의 계약이고, 약속인데 서로간에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그 부분에 대한 보상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최소한 미안해하지도 않는 똥배짱. 4. 결론적으로 90%까지 다 받아놓고 2만원 덜줬다고 기분나빠서 여기다 일러바치면서도 솔직하지 못하게 그거때문은 아니라고 하는 거짓말하는 저 똥배짱. '나만 예약해지통보하면 손님은 왕이니깐 나머지시간에 니들이 방차든말든 내 알바 아니야, 내돈내놔'라고 생각하는 이런사람들때문에 계약금이라는게 있는겁니다.. 이런사람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베플뾰로롱|2010.07.21 09:22
난 솔직히 이해불가~ 펜션 처음 가보세요? 아니잖아요 비성수기도 아니고 성수기때는 어딜 예약하던 공지사항 보시면 예약 취소 했을때 기간에 따라서 환불 되는 금액이 틀려진다고 다 나와있음 더군다나 5일동안 연락은 안해주시고 갑자기 취소 하신다 하면 당연히 저 같아도 화날것 같아요- -;; 90% 받으신것도 많이 받으신거 같은데~그냥 기분 푸세요ㅎ
베플'-'|2010.07.21 09:27
이 글 진짜 솔직히 너무 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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