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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작은 텃밭

낭만벌레 |2010.07.19 17:59
조회 52 |추천 0

우리 가족은

텃밭을 하나 관리 하고 있아용~.

 

 

 

 

요렇게 생긴 텃밭입니다.

 

사진으로 봐선 그냥 풀밭인지 텃밭인지 구별하기 어렵네요 ㅋㅋㅋ메롱

 

우리동네 아파트가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아파트 건설후 남는땅이 많았드렜죠

 

그래서 어떤 구역은 주차장이 되었고

주차장으로 이용하기 힘들었던 어떤구역은 주민들의 능력으로

텃밭이 되었답니다.

 

우리 가족이 가진 텃밭 면적은 한 두평정도 되는것 같네요.

비록 얼마 안되는 땅이라도 봄, 여름 네네

신선한 채소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요만한 땅에서 얼마나 나오겠어 했는데

집에서 먹는 대부분의 채소들은 텃밭에서 나오더라구요. 

 

 

 

올해는 토마토, 고추, 가지, 오이가 상당히 풍작이네요.

오이는 여름 들어서면서 질리도록 먹고 있어요ㅋㅋ

신기하게 스무개 정도 따고 다음날 가서 따면 또 스무개 정도 새로 나있어요.

 

 

 

 

토마토는 조금 늦게 모종을 심었더니

나는게 더디네요.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추도 많이 달렸어요.

근데 매워요 으웩 흑흑

 

 

 

상추들이에요~

보기보다 손이 많이 가는 식물입니다.우씨

하루만 잎을 안따줘도 무럭무럭 자라나서

거의 매일같이 가서 잎들을 따줘야 되요.

뭐 밥상에는 상추가 빠지지 않고 나오죠 ㅋㅋ

 

 

 

요건 울 아부지가 고추 묘종을 사오시면서

서비스로 받은 씨앗을 심으니까

나온 꽃이에요. 근데 무슨 꽃인지 모르겠네요;;; 

 

 

 

 

 

요런꽃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길가에 피어있는 것을 많이 보셨을 거에요.

요게 나물무침으로 많이 하는 쑥갓의 꽃이에요.

저도 이번에 피고 나서 알았는데 오백원 동전만한 크기게 색깔이 무지 이뻐요.사랑

 

 

벌레도 연애질이네요....ㅋㅋ

 

 

 

색이 이쁘고 의외로 향도 있어서 요런 벌레들이 많이 찾기도 해요.

 

 

울 임여사님 찬조출연ㅋㅋ

케일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애통해 하고 계신 어머니 입니다. 흑흑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케일과 열무가 병이 들어 시름시름 죽어 가고 있어요. ㅠㅠ

희한하게 두가지만 그러네요.

유기농 채소의 안타까움 이랄까요 ㅠㅠ

 

 

골라보고 있지만

여의치가 않네요. ㅜㅜ

거기다 콩을 막뿌렸더니

덩쿨이 난리도 아니에요. ㅋㅋㅋㅋ

콩이 남아서 안자라도 그만이지 하면서 묻지도 않고

뿌렸는데 자라버렸어요. ㅋㅋㅋㅋ

저걸 어찌해야 하나요 메롱

 

 

 

귀엽죠 ㅋㅋ

 

 

 

해바라기 씨도 뿌렸는데

요렇게 자랐네요.

그런데

꽃잎 모양이 ㅠㅠ

 

 

 

 

텃밭을 만들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여유있는 사람들만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맞아요 여유 있어야죠.

텃밭을 가족과 함께 가꿔보니

두평짜리 텃밭을 키울 여유는 있더라구요.

처음 밭을 갈때는 주말에 두시간 정도

채소들이 자라면서는 퇴근후에 잡초를 뽑고 

상추잎을 따는 30분 정도의 여유

주말에 가족들과 텃밭에서 대화를 나눌 정도의 여유

이정도 여유는 있더라구요.

 

텃밭한번 가꿔보세요

 

좋아요.윙크

 

꼭 집앞이 아니더라도

조금만 둘러보면 집근처 주말 농장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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