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는 문구를보면 이 일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는........
지금 24살 나이에 그래도 나름 이것저것 여러 알바를 했었는데..흐귷그휴ㅜ궇규
제일 서럽고 힘들었던 당구장 알바때 일을 얘기해보려구용
자,그럼 이제 시작하겠음
난 올해 24살 직장에 다니는 여자사람임.
작년 1월에 난 겜방알바를 관두고 (겜방 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시급이 더쌘 당구장 알바를 하게됨.
동네 겜방이였던터라 고작 시급이 3,500원이였던걸로 기억함.....ㄱ-
때마침 친구가 다니던 당구장에 친구가 학교를 가야해서 못한다고 해서 제가 대신 알바를 뛰기시작함.
싸장님 넘넘넘ㄴ멈넘넌ㅁ먼조음.
전에 알바한데선 얼마나 받았니? 시급 3,500원요...![]()
뭐야 왜케 쫌줘?최저임금은 줘야하는거 아니야?동네가 그롷죠뭐 흐긓그흑훟국
그래서 사장님은 시급 4천원을 주기로 하셨음.
난 넘넘 만족했음. 어차피 그곳도 동네 당구장이였기에....손님도 별로 없고 ㅋㅋ거기다
주간에 일하는거라 넘 조아씀...겜방은 야간이였음 ![]()
사장님은 광주분이셨고 한건물안에서 형은(사장이형임)당구장 동생은 호프집을 운영했음.글구 두 형제와 친한 사장이있는데 그분이 건물주이며 3층에 아주큰 헬스장을 운영함.
난 출근하면 호프집에서 밥을 챙겨먹고 (혼자 곧잘 챙겨먹곤했음
) 당구장청소는 다이는 매일닦고 바닥청소는 일주일에 두번?정도뿌니안함.그러고 컴터하고 딩가딩가(손님이 워낙없어서........
)그렇게 난 편안한 나날들을보내고 사장님이 일이있을때 가끔 더봐드리고 그렇게 일을 하고있었는데..
어느날 사장님이 날 부르심..사장님이 당구장손님도 넘없고 팔아야한다고.....헐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왠날벼락??
나:어쩔수 없죠뭐...
사장:미안하게 됐다, 이번달까지만하고 가게처분하면 월급 바로줄께,,
나:아녜요~갠차나염 ^^*(
)
그러고 그달이 끝나고 난 일을 관두게됨..사장님은 가게처분한돈이 아직 안들어와서
몇일 기다려달란말을하고......몇일후..문자가 띠리링옴
사장"○○아, 내가 광주를 가야해서 헬스장 사장님한테 말해놨으니 가서 월급받고 미안하다"
그러려니하고 헬스장을감..헬스장사장 어~얘기들었어~쫌만 기달려
그렇게 난 계속 기다림..매일 전화함..사장한테 전화함..사장잠적..내전화안받음..
사장동생 찾아감..나도 형 어딨나 모르겠다..(조카무관심함)
헬스장사장 아 나도 돈이 없으니까 기다려보라고 자꾸 보채지좀말고
아............친구랑 원룸생활하는데 나 곧 이사가야하는데 보증금도 못빼고 그돈받아서 월세처리하고 이사가야되는데..........^^돈을 자꾸 안줌......^^
헬스장ㅅㄲ도 내 연락을 안받기 시작함..엎친데 덮친격으로 우리 원룸에 세 입주가가 들어오기로 했다고함..어ㅉ.....ㅓㄹ........?일단 이사먼저 하기로함......(보증금반뿌니못건짐)
다른곳에 취직하고 일하면서도 계속 연락함......계속안받음........
노동청에 신고함...근데 알고보니 난 사장이름을 몰랐음..헐???
늘 사장님이라고만 불러서 이름을 몰랐던거임 ㅜㅜ 헬스장사장이름은 아는데 정작 우리사장이름을 몰랐음..
그때 딱 생각남.우리사장이 늘 새마*금고에서 저금아줌마오면 저금을함.나한테 그일을 시키곤했지..수소문끝에 아줌마 폰번호 알아냄.
근데......아줌마가 이름을 말안해줌...(왜 아줌마들 개니겁먹고 헤입을까봐...ㅜㅜ)내가 사정함..사정이 이러이러하다..아줌마 딸이라 생각하시고 좀 도와달라..나쁜사람이다그사람..결국 알려주심...노동청에서 이름을 알아야 신고할꺼아니냐면서 그래서..ㅜ_ㅜ
노동청에가서 내사정을 말하고 했더니 노동청에서 알아본결과.......
헬스장사장은 일전에도 알바비 안줘서 신고가 몇건 들어왔다고..지금도 그런상태라고 지금 쓰고있는 이름은 본명도 아니라고...........ㅡㅡ헐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당시 말들이 어려워 잘 기억이 안나지만..당장은 못받을꺼란 이야기가나옴..
집에 서신보내고 한다고는 하지만 일전에도 그랬던 인간이기에..뭐 나중에 최후까지가면 그 헬스장에 가압류 신청을 한다고는 했디만..그게언제일지모름
그자리에서 눈물 콧물 질질짜고 ㅜㅜ 결국 난 개한테 물렸다 생각하고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으니까 앞으로 조심하자 라는 교훈을 얻으며 그 일을 잊기로했음.
그렇게 6월이 되었음.
그때 남자친구도 이래저래 많이 알아보고했었는데 하루는 그냥 남자친구가 헬스장사장한테 문자를 했다고함."곧 가압류 들어갈꺼니까 그렇게 알으라고.노동청에서 그랬다고"
그날 전화가옴...발신자......헬스장쓰레기ㅅㄲ< 헉!!!!!!!!!!!!!!!1
나:여보세요?
쓰레기:아..미안하게 됐다.내가 요즘 사정이..!@#$%^&*((변명아닌변명들ㅗ)오늘 바로 붙여줄테니 계좌번호 문자 해줘,
나:오늘 할꺼에요?
쓰레기:그래,그러니까 노동청에 전화해서 취소좀해줘..
나:입금먼저 하세요 확인하고 할께요
정말 그날 나의 한달 알바비가 들어옴.......하........넘 감격스러움....ㅜㅜㅜㅜㅜㅜ
노동청에 전화해서 난 쓰레기에게 알바비를 받았어요 라고만 말함..
우여곡절끝에 4개월만에 알바비를 받았음.
그날이 또 그당시 일하던곧 월급날이였는데 월급이 따불이됨.![]()
진짜 정의는 이긴다는말이 확 가슴에 닿았음.
아~지금도 생각하면 진짜 가서 면상에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싶음.
정말 이제까지 살면서 최대교훈을 얻었던일중 하나임.
어린애들 등처먹고 알바비안주고 .. 최저임금도 안챙겨주는곳이 참 많음.
업주분들 정말 그러지마셈................서로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
지킬껀 지켜야죠!!!! ㅜㅜ
글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ㅜㅜㅜ그당시 생각하면 지금이야 웃을수있지만
아후.......알바할땐 다들 조심조심 알아봐가면서하세요!!!
이런일들이 벌어지지 않게 ㅜㅜ
넘 길어서 이거원 톡 근처에도 못가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