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나이 먹지말라고 할수도 없는일이고... 가는세월 가지말라고 애원할수도 없고..
나이 먹는다고 해서 일에 지장을 준답니까요?
회사에서 일하고 주시는 월급 받을려고 왔지~
짱먹을려고 남 해치고 할키고 물어 뜯들라고 회사 들어가는거 아닌데 말이죠...
경력 있으신분들은 나름의 실력으로 회사에 도움이 될텐데 ..
단지 나이많아서 막부려먹기 어려워서 막 시키키가 껄끄러워서 안뽑는다고요?..참..
이거머 빵셔틀 입니까요? ㅋㅋ 에혀....;
실상 막막하고 마음속 깊숙히 답답한 나이는 30대 구직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거기에 해당되구요.. 일이야 뭐 직업이 귀천이랴~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하면 할수있지만... 알바나 하면서 돈벌면 ...글쎄요...
나중에 결혼까지 생각할 때즘이면 또 인식이 달라지겠죠...
' 요즘같이 어려울때 안전빵으로 안정된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낫겠지..' 라구요..
틀린말은 아닙니다 살다보면 애도 클꺼고 온갖 들어갈 돈이 장난이 아니니까요..
요즘 면접관님들...사장님들 뽑는 수준들이 눈이높아서 하늘을 찔러 명왕성까지갈기세..;
그렇다고 일한 댓가만큼 월급을 주시는것도 아니고 직쌀라게 부려먹고
"싫으면 관둬라 너말고도 이 월급이라도 일할껍니다 감사합니다 ~
하고 온다는 백수들 깔리고 깔렸으니까 꼽으면 나가~줄래~~"
라는 식.... (참도 퍽이나 오겠구려 ...에라이~.)
내친구놈.... 얼마나 일이 힘들었던지 똥꾸뇽에서 피똥나왔다고 전화로 울더군요 ,,에혀
뭐 사원뽑는 분들도 첨부터 사장이었고 면접관이셨습니까? 왜들이러세여~!
대학은 나오고 취업하나 해서 월급타서 먹고살려고 고군분투로 스펙올리고 공부하고
뭐...나이라도 어려서 차근차근 쌓으신 분이시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회사 들어가 월급하나 받아보겟다고 그렇게 나에게 투자하면... 남는건 지식..?
식견이야 넓어지겠지만... 남는건 쳐먹는 나이요..나가는건 피가튼 돈이요...
쌓이는건 스트레스.... 무너지는건 그나마 버틸만한 체력과 인내..끈기 객기?.....
그러나 돌아오는건 쓴고배..... 듣는소리는.. 우리 너 못뽑겟다... 담에다시올래?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어중간하게 가난한 사람들은 요즘같을때
목을 졸라 매듯 숨이 막힐거 같습니다... 내가 회사가 원하는걸 충족시키기위해
미칠듯이 배우고 또 배우고 또배우고.... 이거머 고3 보다 더 하면 했지 덜하진 않네요
해는 바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네요... 핸드폰 빼고..ㅋㅋㅋ 핸드폰만 진화해 ㅋㅋ
뭐..그렇다고 모든 인생을 다 포기하면서 살수는 없고... 앞으로 내가 살 날은 많으니
갈곳이 없어도 갈곳이 나올때까지 취업을 행해 그 좁은길 또 비집고 들어가 봐야겠네요
숨막히게 더운 여름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