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귀신에 씌였었던 우리 선생님

날아라통닭 |2010.07.24 00:04
조회 1,580 |추천 5

안녕하세용

저는 대세를 따르지 않고 그냥 제 방식으로 쓸께요

 

 

나님 한국어 잘 못합니당

 -_- 21년동안 한국어만 썼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못합니다ㅋㅋ

맞춤법 틀려도 이쁘게 바주세요^^*

 

아 그리고 좀 길어용 귀찮으면 그냥 뒤로가기 하삼

 

 

사회을 잘 못해서 학원을 다니면서 알게된 선생님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내가 중학교때 쯤이였나?

 

이 학원 선생님은 아마 지금쯤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있을지도 모르는 분이에요

 

정말 자기 미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시고 착하신 분이셨어요

 

그러다가 나랑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내 원래 상담하는 선생님은 따로 있는데 그날따라 안오셔서 이 선생님이랑 했어요

 

중학교 이야기랑 고등학교 결정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지겨워 질쯤..

 

갑자기 얼마전 친구가 이야기해준 가위에 눌린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솔삐 상담하면 그냥 지겹고 그렇잖아요?(아님 말고 ㅋㅋ 난 그랬었음)

 

그래서 다른 이야기 화재를 돌리기 위해

 

 친구가 가위에 눌렸었다면서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깐 선생님이 날 빤히 보시더니

 

"너도 그렇지 않니?

너도 그렇지 않니?

너도 그렇지 않니?

너도 그렇지 않니?.........

 

 너 등에 있는 애가 엄마 찾을려고 하는데...'

 

이러는 거에요!! 나 진심 그때까진 한번도 가위에 눌러본적이 없었음

 (지금은 한번씩 눌림ㅜㅜ)

순간 섬뜩 하면서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선생님이 멍 하니 천장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다른 사람 처럼 씨익 웃으면서 이야기를 시작해주신 이야기를

 

-_- 해볼깨요 ㅎㅎ

 

그때도 진짜 순간 섬뜻. 싸~아 해지는 기분...

 

난 앞에 내 등에 있는 애기 이야기에 깜짝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듣고만 있었어요

 

진짜 나 놀람 이러고 듣고 있었음

 

 

 

 

선생님이 내 나이쯤 됬을때라고함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었다함

 

이 선생님 왕년에 공부 쫌 하셨음. 내가 성적표 인증 했었음 ㅋㅋㅋ

 

어쨌든 공부를 하는데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함.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어깨가 아프거임

 

날이 갈수록 저런 납덩이가 차곡차곡 하나씩 하나씩 쌓이는 느낌이라고 함

 

나중에는 책상에 앉기만 하면 어깨가 푹 고꾸라지는

 

수업시간에 친구등 뒤에 숨어서 자는 포즈 있지않슴?

 

그렇게 됬다고 함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처음엔 괜찮을꺼란 말을 하시던 엄마가

 

애가 너무 공부를 못하고 (성적이 않좋다는 말이 아니라 책상에 앉아 있지를 못했다는 말임)

 

힘들어하니깐 무당에게 보일려고 데려갔었음

 

좀 부산에서 알아 줄 만한 무당이라고함 얘약 잡고 2주나 기다려서 겨우

 

만날약속을 잡고 갔는데 선생님 몸이 막 반응을 하더라함

 

막 부들부들 떨리는거 있잖슴? 덜덜덜덜덜놀람

 

쌤 엄마가 쌤을 꽉 잡더니 들어가야한다고 억지로 끌고 들어가셨음

 

무당을 보자말자 쌤이 막 울기 시작하더니 점점  막 더미친듯이 그냥 얼굴을 보고 울었다함

 

왜 우는지도 모르고 막 한 1시간쯤 통곡을 하고 울었는데

 

어느순간 뚝! 울음을 그치더니 가만히 앉아있었다함.

 

무당이 갑자기 쌤은 나가게 하고 선생님네 엄마만

 

있으라그래서 선생님은 그냥 나가 있엇다함

 

그리고 얼마뒤 엄마가 나오고 집으로 왔는데

 

그냥 어깨눌림은 계속되고 선생님은 무당이 아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어깨가 아픈체 힘들게 한달 정도를 보냈다고함

 

그러다 어.느.날. 꿈을 꾸는데

 

자기가 어떤 할아버지를 막!!! 쫒아가더라함

 

막 미친듯이 그러다 어느순간 손에 식칼을 빼들더니

 

할아버지 머리끄댕이를 잡고 막 땅바닥에 처박은후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다고 함 놀람

 

머리를 자르고 팔을 자르고 다리를 자르고

 

막 토막 토막 분리를 하더니 꿈에서 깼다고 함

 

너무 무서워서 엄마에게 달려가서 막 울면서 이야기를 하고

 

진정이 된후 학교를 갔다고 함.

 

그뒤로는 어깨가 아프지 않았는데 몇일뒤 학교다녀와서

 

엄마가 누군가랑 전화통화 하는걸 들었는데

 

엄마가 "아니 글썌 우리애 ㅇㅇ 무당한테 보였었잖아 근데 그 무당이 진짜

 

용하긴 한가봐.우리 딸애가 토막살인하는 꿈 진짜로 꿨대."

 

알고보니 무당이 부적을 주면서 선생님네 배게에 넣어놔라고 했다고 한다

 

딱 41일뒤 토막 살인 하는 꿈을 꿀것이며 그 꿈이 지나고 나면

 

이렇게

어깨에 쭈구리고 앉아있던 할아버지 귀신이 떨어져 나간다고 했단다

 

처음에 서있던 할아버지 귀신이 점점 머리를 두르면서 어깨에 앉아서

 

선생님 어깨에 살려고했는데 부적이 그 할아 버지 귀신을 쫒은거라고 한다

 

항상 공부할때만 어깨가 아픈이유는 선생님이 누으면 귀신도

 

같이 누워서.

 

이렇게...

(그냥 퍼온거임 참조하라고ㅋㅋㅋ) 

 

 할아버지 귀신이 어깨를 계속 누른것도

 

누워 있고 싶어서 인것같다고 했다,,,

 

 

 

근데 요즘 내 어깨가 아프다...2주 전에 이사왔는데

 

계속그런다 할머니집에서 몇일 지내고 왔는데 그동안은

 

괜찮더니 집에만 오면 그런다. 계속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2-3시간정도 뻐근하다

 

계속 아파서 어깨 마사지 하다가

 

선생님이야기 생각나서 섬뜻했다 ㅜㅜ

 

그때 당시 정말 무서웠는데....

 

 

지금은 잘 지내실려나? 보고싶어용 >_<

 

끗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