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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여자 무단침입.

완죤특별한거 |2010.07.24 01:47
조회 172 |추천 0

톡을 즐겨보는 백수중의 백수 23살 대학생임다.

방학을하면 흔히들 누구랄것 없이 알바, 여행, 공부등등....

하여튼 사람들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사는데

저는 그냥 학교옆 자취방에서 쥐죽은듯이 살고있음

미지의 세계 바깥날씨는 담배필때 느낌. 바람부네,,,, 비오네,,,, 덥네,,,,

머리 뜯는 버릇이 있어 완전삭발해버렸음.

어짜피 사람만나고도 만날 이유도 없다고느꼈음.

그래서 난 절대절대절대 잠을 잘 안잠.

하루에4시간씩 그것도 2시간 2시간씩 나눠서자는 특이한 버릇이 생김.

책 읽고 영화 3편씩보고 운동하고 이렇게 무료하게 보내는데/........

 

오늘따라 너무 졸려서 잠을 취함.

그런데 정말 들어올 수 없는 내방을

갑자기 문여는 소리가 들림.

스펙타클한 꿈인가? 이런생각 갑자기 스침

아니면 아까 본 공포영화가 떠오르는건가?

그냥 깼다 다시 쥐죽은듯이 쳐 자고있는데

정말 누군가 문을 여는거임.

나 집 안에 있을때는 문 안잠그는데 그게 화근이였나?

처음에 강도인지 알고 개 움츠러들었음.

어떡하지? 이렇게 잡아야하나 뭘로 때리지? 이런생각보다도

먼저 든건 나 지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자연과 동화된 모습인데 어떡하지가 먼저 떠오름.

때마침 센서등 켜지고 보이는 모습은 처음보는 여자임.

 

갑자기 자신감이 생김.

여기서 제가 남자. 상대방은 여자라 일컫겠음.

 

남자 : 잠깐만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옷좀입을께요

여자 : (어느정도취한지 몰라도 하여튼 술냄새 풀풀) 예~~~~~ 언제왔냐?

남자 : (일단 옷입고) 근데 누구신지?

여자 : 코요태 좋아하냐?

남자 : ????????????????????????????????????????????

여자 : 왜???

남자 : ??????????????????????????????????? 잘,.....못.....오신....것...같은데요.......

여자 : (화장실들어가버림) 쾅!!!!!

남자 : (창피해서 그런거구나 이렇게 느낌 이제 나가겠구나)

여자 : (나를 발로 차더니) 비켜임마 명당자리는 항상 내꺼자나

남자 : 저기요...... 여기 저희 집이라고요!!!!!  (어찌할 바를 몰랐음 여자 쿨쿨잤음 정말로)

 

이렇게 나는 잠이 완전히 깨가지고 컴터로 하루를 날샘 여자 힐끔힐끔거리면서

절대 치근덕거린게 아니라 여자가 한심해 보였음...

아침이 밝았음.

 

여자 : 악~~~~~~~~~~~~~~~~~~~~~~~~~~~~~~~~~~~~~~~~~~~

남자 : 잘 잤어요?

여자 : 제가 여기 어떻게?.......

남자 : 몸이 이끄는대로 어제 여기왔겠죠.

여자 : 죄송해요 예전에 제가 살던 집....이였어요.

남자 : 아 네~~~

 

이렇게해서 짜장면 시켜서 해장까지 내가 시켜줬음.

여자도 낯짝이 얼마나 두껍던지 왠만하면 창피해서 뛰쳐나가야는데

사주는 짜장면까지 다 훼치워버림.

정말 난 그 여자를 헤치고 싶었음.

톡이 된다면 삭발한사진과 그 여자를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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