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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않는그녀...

IOU |2010.07.24 04:40
조회 1,127 |추천 0

아우 정말 답답해서 판을 눈팅 하다가 이렇게 적어봅니다

 

연애 전문 박사나 인생선배 님께 정말 간절히 부탁드려봅니다

 

제가 나이는 스물한살 이고요 (이제 곧 군대 갈때죠..)

 

촌지방 사람 입니다.. 건축생 이고요..

 

그리고 인테리어사업을 해서 인정받고 꼭 성공 하려는 큰꿈을 가지고 있는 남잔데요

 

글 을 적게 된 계기는 21일 저녁 쯤에 여느때와 같이 방학이 되니

 

친구들과 백수 처럼 피시방을 출석하러 갔죠(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피시방 에서 좀 놀다가 한친구 녀석을 바래다 주고 남은 친구와 둘이

 

오락실을 들렸는데...

 

거기에 정말... 노란묶은머리에 바르셀로나바람막이에 짧은그거 머지 잠옷같은분홍색바지에 화장실쓰레빠 인가 그걸 신고 어떤정말 이쁘고아리따운 여성분이 이니셜D인가 그 자동차 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와 여자가 저런것도 하네 하다가 그담엔 EZ2온 ? 그 리듬 맞추는것도 하고

 

노래방에서 노래도 하더라구요 계속 관심이 가서 처다보고 했는데 (완전 이상형이라서...)

 

나중엔 제가 밖엘나와서 오락실앞에 있는 펀치를 했어요

 

근데 잠시후 그여성 분이 나오더니 인형뽑기 를 하다가 펀치를 하더라구요

 

첨엔 혼자온줄 알았는데 친구인가 후배 둘이랑 왔더라구요

 

펀치를 하는데 자세도 좋고 진짜 점수도 남자랑 별차이 안나오던데...;;ㄷㄷ

 

정말 보면서 말걸어야지 말걸어야지 했는데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진짜.. 근데 제친구가 눈치를 챘는지 그 여성분에게

 

점수 잘나오시네요? 운동하세요? 라고 농담을 던졌는데

 

그여자분이 쑥스럽게 웃으시면서 아니에요^^; 이러는데 저도 이때다 싶어서 말을걸었죠

 

조금얘기 를 나누다가 그여성분이 다시 인형뽑기 비슷한걸(시계,라이터만있음) 하는데

 

"제가 이거 뽑으시면 5000원에 살께요" 순간 이랬는데

 

그분이 아 진짜요 하면서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결국 못뽑았지만...나중엔 그여성분이 말을 거시더라구요

 

어디사세요? 이러더라구요 근데 저는 여기 사닌까 여기서 놀잖아요;;그래서 여기 살죠

 

이랬죠 제가 근데 어디사세요 물었죠

 

"포항이요" 

 

....이말 듣고 나도 모르게 아 포항? 가깝네! 여기서 두시간 반걸리잖아! 하면서 친구에게

 

말했죠 (미친거지..) 순간 왜 그말이 나온지..

 

그다음 이어진 말 이 제나이를 물어보길래

 

스무한살이요 했어요 저도 나이를 물어봤죠 스무살이더라구요

 

얘기하다 알고보니 수영선수 시더라구요 요번에 mbc에서 주최해서 저희 지역에

 

수영 대회 랑 농구대회 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였구나..

 

거기서 대화가 끈기고 저는 밖에서(오락실앞) 에서 친구와 담배를 피고 있었죠

 

사실상 계속 기다렸죠 근데 계속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보니 펌프 ? 그거 하고 있더라구요

 

계속 뒤에서 구경하다가 용기를 내서 말을 걸려고 했는데 이눔의 타이밍이 ㅠㅠ 자꾸안맞고

 

처다보다가 저는 노래를 하려고 들어갔죠 노래를 한곡 부르다가 친구가 그여성분이 안보인다고 하길래 잽싸게 나갔죠

 

근데 앞에있었는데도 병x 같이 머뭇거리다가 결국 타이밍놓치고 보내고 말았죠ㅠㅠ

 

아지금생각 해도 너무 후회되고

 

그날 그래서 친구녀석 안보내고 맥주마시고 피시방 갔다가 형님들 한테 조언 좀 듣고 집으로 왔죠...

 

잠이 안오더라구요 자꾸 생각나고

 

정말 꿈에그리던 이상형을 보닌까...

 

제가 미래부인에 대한 꿈이 운동선수 였으면 좋았었거든요...거기다 노란염색한 머리의 여성분을 좋아하고...

 

그래서 결심했죠 다음나 시민운동장(실내수영장)을가서 그여성분을 만나자!

 

그리고 다음날 딴친구 한테 박태환 선수를 보자며 핑계를 대고 대려갔죠

 

혼자가면 x팔리닌까.;.;

 

그날 따라 너무 덥더라구요 음료수만 만원치 먹은듯

 

가닌까 사람은 북적대고 그녀는 정작 보이질 않더라구요...

 

친구는 계속 덥다고 가자고 보채고 해서 결국 못찾고 나왔죠

 

그리고나서 그 오락실에 다시 오겠지 하고 오락실에서 계속 기다렸는데도

 

오지 않더라구요 역시 사랑에 운명 인연 이란게 없구나 싶기도 하고..

 

다음날도 저는 오락실에 들렸죠 역시나 없더라구요

 

그리고 답답해서 이 글을 써봅니다

 

내일이 경기 마지막 입니다 아니 오늘이지;;새벽이닌까..

 

지금 키보드도 고장나서 잘 안되는데 이렇게 길게 써보네요...

 

정말 그여성분이랑 잘되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내일 저는 수영장에가서 그여자분이 없거나 연락처를 안주면 포기 해야될까요?

 

운동선수는 담배 정말 싫어한다길래 담배도 지금 끊고(방금 한갑 창문 밖에 버림)

 

못본해도 포항이라도 찾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왜 영화를 보면 사랑하는사람 을 보러 먼외국에도 가고 그러잖아요..

 

저는 그만한 큰그릇이 아닌가...

 

그리고 운동선수 들 은 연애금지 인가요?

 

같은 인간인데;..저도 공부하면서 연애하고 놀꺼 다 놀았는데... 그사람들도 훈련만 하긴

 

그렇죠...

 

암튼 정말 머리가 복잡하고 활발한 성격인데 하루종일 우울하고 죽겠습니다..

 

누군가 조언 한마디 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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