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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할때 식겁했던 에피소드..ㅠ

Peak |2010.07.25 13:22
조회 715 |추천 1
안녕하세요.네이트톡을 불규칙적으로 눈팅만 하다가는

24.5세 현재 솔로 男입니다.

오늘 야간알바하다가 쌍코피 철철 나는 상황이 있어서..

여태 알바 하다가생긴 그런상황 몇개 적으려다 19세이하도 이걸보기에

일단은 실수담으로 씁니다.

(톡되고 운영자님 허락이 있다면 알바하면서 겪었던 19세禁 이야기 쓰겠음)

 

#1.

나님이 재수하고 수능끝나자마자 이마트 과일코너에서 일할때임.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마트는 고객서비스를 완전 중요시함.(지금도 그런가;;)

과일코너는 저울로 과일을 팔기도 함.(예를들면100g당 298원)

그럼 우리는 저울을재고 나온 가격표를 고객님봉다리에 붙여 드리고는

빠빠시하는 인사를 함.

워낙 교육을 철저히 했던터라 입에 배어 버렸음.

한달째 됐나..?나님 시간늦어서 택시타고 출근함.

(참고로 나님은 워낙 예의바른 청년이었기에 항상 택시기사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함.)

그날 내릴때 택시기사님께 "감사합니다.맛있게 드세요"함...

순간 정적후 난 잔돈안받고 걍 내림.(잔돈이 얼마 안됐던걸로 기억함)

 

#2.

나님 커서도 실수함..

5개월전인가.?

학교 친한 동생이랑 같이 GS25에서 일함. 그동생 라면 전자렌지에 데워먹음.

따라해봄.맛있음.(단,종이용기면이어야함)

그날 나님 역시 라면 데울라고 포스(계산대)안에 들어가심.(우리점포는 전자렌지가 포스안에 있었음.)

난 매너남이었기에 라면이 데워지는동안 포스봐주심.

점심시간이 임박해 오는때라 손님들 라면 많이들 사가셨음.

어떤 손님 라면계산하러 오심. 나 거따대고 손님께 "데워드릴까요?"드립날려드림.

원래 패스트푸드만 물어보는건데..그손님 나 야리고 그냥 가심.그담부터 그손님오시면

나 포스안들어갔음.

 

$3.

우리점포는 직영점이라 멤버쉽,현금영수증,빨대,젓가락 다 물어봐야 하심.

우리점포 GS타워 안에있던 점포라 손님 대부분이 GS사원들이고

90%이상 멤버쉽 갖고계심.

나님 포스보고 있는데 초 이쁜손님오심.평상심을 되찾고 계산에 열중함.하지만 눈은 자꾸

그녀를 향함. 사원증이 뒤집혀 있어서 이름도 모르겠심.근데 멤버쉽 포인트 적립을 하니

이름이 뜨심...최순덕..최순덕..(본명이 최순덕이신 분 죄송.ㅠ)이름도이쁘네라고 감탄하며 속으로 이름을 되세김.

그리고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적립되셨구요, OOO포인트 있으시고,OOOO원 입니다.감사합니다 또오세요"

라고 해야하나 "적립되셨구요, OOO포인트 있으시고, 최순덕 입니다."

나님 여기서 헉!함..손님표정 안좋으심...아니나 다를까

그손님 나한테 컴플레인 걸어서 우리 점장 혼나고 나도 혼남.

 

 #4.

나님 논현동에 있는 유명한 술래방(술파는 노래방)에서 일할때였심.

그때나이가..2007년이니까..21.5살 이었을때심..어렸심..철도없었심.

나님은 출근해서 초저녁 3시간은 사장님과, 새벽 8시간은 부장님과 일하심.

새벽때 였심..어떤손님이 자기가 차를 주차하고는 카운터에 키를 맡기고

방에 들어가심..그리고는 나갈때 그키 받아가심..부장님께 왜그러는지 물어봄.

부장님.."차 자랑할라고 그러는거야 임마"이러심. 그말이 진짠지 아닌지는 아직도모름.

몇일뒤 초저녁때 똑같은 사람인진 모르겠찌만 어떤손님이 또 그럼..

그손님이 차키맡기고 놀다가 차키 찾아 갈때 사장님께 무러봄.

"사장님 저사람도 차 자랑할라고 하는거에여?"사장님 당황해 하심..

다짜고짜 흥분하심..손님이 들었다고 하심.난 쫄았심.떄릴까봐..

근데 걍 나가심..그후로 사장님은 "말조심해라"를 심심하실때마다 하심..

그리고 그손님 다시는 우리가게 안오셨음..(적어도 내가일했던 3개월동안은..ㅜ)

 

    몇개 더있는데 지금보다 글이 더 길어지면 지루해 하실까봐 그만적어요~

그리고 보너스로 알바하다가 겪은 19禁에피소드 하나 적을까하다가 잠깐 숨겨둡니다.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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