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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1탄 귀접을 당했는데 싸워서 이겼어요(수정)

21살잉여녀 |2010.07.27 16:00
조회 46,840 |추천 29

 

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여름방학을맞아 컴퓨터로

잉여인간 놀이와 힘들게 다요트를 하고 있숩니다ㅋㅋㅋ

 

 

요새 이 찌는 듯한 더위에

네이트온 판에 무서운 이야기들이 자꾸 올라오네요 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네이트온 판 덕에 더위를 열심히 이기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이런 신기한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전에 판에 썼었는데

요즘 제게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랑 합쳐서 다시 올려봅니다 ㅎㅎ

 

 

(요새 유행하는 '음'체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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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2탄 귀신들린 동생편
http://pann.nate.com/b202330929

 

[실화] 3탄 저주받은 집에서 살아나온 이모

http://pann.nate.com/b20234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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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일년이 넘었음

작년 09년  5~6월로 기억됨

나라는 여자

미드에 미쳐있었음(사실 지금도 미쳐있음)

 

거기에 학점관리 하겠다고

과제는 그래도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다 하는 여자였음

밀렸던 미드를 다 챙겨보며 + 엄청난 양의 과제들 덕에

나는 어느새 밤샘을 하는 여자가 되있었음

상큼한 여대생?? 이런거 우리집 멍씨나 줬음

 

나란 여자는 화장으로도 눈 밑의 다크서클이 남아있는 여자였음

 

그래도 나는 밤마다 네이트온으로 놀고

판 뒤적거리고 미드보는 생활을

접지 못했었음ㅋㅋㅋ

 

잡소리는 여기까지,!!

 우리 외할머니를 소개하겠음

우리 외할머니는 신기가 있는 할머니심

무속인 이런것은 아닌데

(꽤 독실하신거 같음) 불교신자에 귀신, 기운 뭐 이런거 읽으심

그냥 그 사람보면 아 얘 대충 이러겠다 하면 얼추 거의 맞음

예지몽도 자주 꾸시는 편임ㅋ

 

나 재수하라고 기어코 시킨것도 할머니심

할머니덕인지 내가 열공했는지 운인지 모르지만

나는 재수해서 성공한 케이스였음 '-'

 

여튼 이렇게 신기있는 할머니의 손녀인 나는

귀신을 태어나면서 한번도 보지못했음

공포영화 , 공포이야기 이런거 엄청 좋아했지만

하하호호 웃고 즐기는 여자였음

가위도 눌려본적이 없었음

 

오히려 동생이 귀신을 잘보고

귀신이 잘붙는 타입이였음

(동생이야기는 담에 올리겠음 !)

 

여튼 그날도 나는 미드를 보며

과제를 완성해가면서

항상 그래왔듯이 새벽3시~4시사이에 잠이들었음

 

여기서, 나라는 여자 종아리가 (알+무) 다리임.

어느정도냐면 별명이 알포인트임 -_-

이 심각성이 어느 정도냐면

병원에가서 상담했는데

의사가 너는 수술해도 그다리 그대로라고

걷는 근육이라 수술해도 티도 안난다고

그러고 살으라고 할정도였음 - -

 

친구들이 내다리보고

다리 올리고 자고 항상 주무르고 자라고

만나면 인삿말이 그랬었음

 

그날도 다리를 침대에 올리고

밑에서 이불 대충깔고 잠이 들었음

 

얼추 3,4시쯤 잠이  들듯말듯 들었음

당시나는 의식상태가 꿈과 현실사이였음

꿈에 내가 연예인 차xx 엄청 좋아하는데

차xx이 날 강x하는 꿈을 꿈- -

내 옷을 찢으며 화내면서 팔다리를 만지는 거였음

 

순간 꿈에서 확깼는데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게 남아있었음

깨자마자 1분도 안되서 난 다시 눈을 감고

잠에 빠져들었음

 

또 꿈을 꾸는데 뭔가 이상했음

실제로 누가 내몸을 만져댔음

특히 팔다리를 계속 만져댔는데 손길이 스쳐가는게

진짜 생생하게 느껴졌음

그런데 당황하는 내 의식과 달리 몸이 느끼는 기분은 진짜 좋았음

 

나 이때 엑소시스트 이런거 잘 보고

그런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신기해서

하나하나 검색해서

정보를 찾고 외우고 오덕질 하던 여자였음

 

생각이 났음

아 .. 이게 귀접인가?

 

손가락을 까딱거리는데

손가락이 안움직이는거였음

 

태어나서21년만에 나는 가위와 귀접을

함께 당한거였음

 

귀접은 당하면 10년이상 당하기도하는데

정기인지 생기를 뺏기는거라고

죽음에 이를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나쁘다고 했었음

 

나는 진짜 겁이났음

사실 얼굴도 모르는 남자귀신한테

강간을 당한다는게 너무 싫었음

 

외할머니가 동생이 귀신붙었을때

불교의 진언중에

광명진언인가 무슨진언들 여러개를 가르쳐주면서

나한테도 외우기 쉽다고

동생이랑 같이

광명진언을 외우라고 했었음

 

나는 기독교신자였음

어릴때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교회는 거의 나가지 않으면서 기도는 하고

 남들이 종교가 무엇이냐 물어보면

나 기독교야 이정도대답하는 수준이였음

 

기도고 뭐고 주기도문이고 뭐고 아무것도 기억에 안났음

내 머리 속에 생각난 건

엄마의 부탁에 장난삼아 외우던

광명진언이였음

 

이때 당시 목소리도 안나왔음

목소리안나게 생각으로 읽어댔음

(걍 생각으로 빠르게 읊어대는거임)

한번 다 말하고

다시 반복하려는순간

 

뭔가 진짜 묵직한것이

내 배에 턱 하고 앉더니

내목을 심하게 조르는게 아니겠음????????

 

나 이때 진짜 "컥" 하는 소리를 냈었음

 

발로 그린듯한 저 그림 죄송함

톡커분들의 이해를 돕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그렸음

 

내가 저렇게 다리를 올리고 누워있는데

내 배위에 묵직한것이 앉아서

내목을 두손으로  졸랐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언을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이지 너무 웃기는게

목을 조르면 목소리가 안나오고 숨이 잠깐 막히는거지

내생각은 내맘대로임

생각까지 조종하지 못함

 

나는 속으로 계속 읊어댔음

세번쯤 말했을때

.

.

.

귀가 웅웅웅웅ㅇ우우웅지이잉이지잉

거리더니

귀밖에 무슨 웅웅지잉지잉 회오리가 치는줄 알았음

그러더니

...

왠 아저씨가 굵은목소리로

뭐라고 뭐라고

두마디 지껄이고 사라짐

 

그리고나서

아무일없었음 '-'

나는 일어나자마자

곤히 주무시는

어머님 깨움

당시 어머님이 침대에서 주무시고 계셨음

 

엄마랑 뭐했을지 상상이 가시남??

그랬음...

불키고 새벽4시에, 두여자가 온집안을 돌아다니면서

광명진언을 읊고나서 다시잠이 듬

가위고 뭐고 없이 푹 잤음

 

정말 처음으로 겪은 신기한 경험!

 

난 원래 이 일 겪기 까지

외할머니 이상하다구 생각했는데

(집에 오시면 이서랍 저서랍 다 뒤지심.. 어머니 말로는 집의 기운을 파악한다는건데 당황스러움.. 속옷같은거 담아있는 서랍도 다 뒤지시니까..)

 

그날이후로

할머니 좋아함ㅎㅎ

할머니한테 다른것도 가르쳐달라고 징징댐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좋으면

귀신붙어서 천도제 지냈던 덩생 이야기도 올려보겠음 ㅎㅎ

 

아..

요새 무서운거 찾아보더니

시꺼먼 물체가

내 옆을 지나다님 - -

낮에도

밤에도 지금 4번 목격

엄마는 헛것이라고 무시하라는데

아 모르겠음 ㅠㅠㅠㅠ

 

추천수29
반대수1
베플적도의향기|2010.07.27 16:12
귀접...욕구불만이면 한다던데 ㅡ,.ㅡ
베플아아아아아|2010.07.27 17:46
광명진언물어보는분들계셔서 써드림(글쓴이아니에요)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훔 이게 광명진언 주문임 이게 무엇인가 큰일을 이루고자 할때 주문을 외우기도 한다고함. 우리언니 수능때 엄마가 무슨 종이 사다주심.(거기광명진언적혀있음) 좋은거라고 외우라고하심. 저도 가위눌릴때 저거외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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