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판 여러분!! ㅋㅋㅋ
자꾸 컴퓨터 오류로 세번이나 글을 날려먹어서 같은 얘기 다시 쓰는 기분이네요...
전 원래 운동을 즐긴다거나 꾸준히 목표를 달성하는 타입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좋고 싫음에 따라 즉흥적으로 행동하기를 즐겼고, 우유부단함과 여유로움(?)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았던 친구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계기로 인해 스스로 변화하고 싶음을 느꼈고,
그로부터 약 3년간 제 자신을 의지 박약에서 절제와 의지의 아이콘으로 스스로 개조시켜 왔습니다. 물론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구요. 그 동안의 과정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서로 도움이 됐으면 하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2008년까지 신체 기록
키: 182cm
몸무게: 131kg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잰 몸무게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변천기를 살펴볼까요!!
<2008년 여름-123kg: 아직 별 변화는 없어보이는군요>
<2008년 가을-117kg 살이 조금 빠지고 있습니다>
<2008년 겨울- 110kg대 초반: 조폭포스 ㅋㅋ>
<2009년 초-110kg 티가 날랑 말랑>
<2009년 봄:108kg 이제 조금 티가 나네요 옷도 바뀌고!! ㅋㅋ>
<2009년 봄: 105kg>
<2009년 여름 102kg- 배낭여행중!! >
<2009년 가을: 98kg>
<2010년 초: 95kg>
<2010년 봄: 90kg>
<2010년 봄: 88kg >
<2010 초여름: 85kg...>
<2010 현재!!>
프리랜서 트레이너 활동
182cm / 82kg 체지방량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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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오랫만에 모아보니 다시 보는 재미가 있네요!!ㅋㅋㅋ
제가 세운 계획에 따라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를 병행했는데 기초적인 지식 없이
무리하게 하다보니 크고 작은 부상에 계속 시달렸습니다. 무릎에는 연골주사를 두번이나
맞기도 했구요...제가 자꾸 다치다 보니 주변에 저처럼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딩 과정을 준비해 수료했습니다.
얼마전 필기검정까지 모든 과정을 마치고 곧 결과가 나오는데 기대되네요!!ㅋㅋ
130kg의 뚱보가 다른 사람들에게 운동 지도를 해줄 수 있게 됐다니, 과정을 들으면서도
스스로 굉장히 뿌듯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관광과 홍보,PR을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앞으로 고도비만이나 체중감량에 고민을 가지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게 제 소망입니다. 특히 얼마전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고도비만 환자들의 고충을 자세히 소개하는 특집을 방영했는데 그 입장을 모두 겪어보고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그분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뭔가 완성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매일 더 노력하는 중이구요.
하지만 여러분 살빼기 어렵지 않습니다!!
의지박약의 아이콘이었던 저도 여기까지 왔습니다 ㅋㅋㅋ
모두 여름에 열심히 운동하시고 목표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p.s 운동에 관련한 질문 모두 환영합니다 제가 도움드릴수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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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maehwabin
맘껏 날려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