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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조은형 |2010.07.29 21:59
조회 42 |추천 0

 

 

난 어차피 이토록 쿨하지 못한 사람이었던 것을,

또한 그댄 본래 그토록 쿨한 사람이었던 것을.

 

 

 

 

 

 

익숙함에 그리울 것이고,

그리움에 많이 힘들 것이고,

힘든만큼 참 많이도 울겠지만

 

원래 내가 눈물이 많은 거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낼터이니

-

 

 

나도 모르게 어느새 그대에게 익숙해졌듯이

나도 모르게 또 어느새 혼자임이 곧 익숙해질테니

 

 

 

 

 

 

 

 

그러니 그대,

 안녕.

 

 

 

 

 

 

 

 

 

20100729

katie_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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