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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이지는 않았지만 보이스피싱 한가지 써봅니다.

몸빵용기계 |2010.08.01 00:31
조회 20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군대대신 산업체를 와서(현역판정나서 꽤 길군요 ㅡㅡ)

회사에 근무하는 21살 특례병입니다.(결근한번없이 성실히 다니고있습니다 ㅋㅋㅋㅋ)

 

보이스 피싱 판이 떴길래 한가지 더 써볼려는데 저도 음슴체 도전해보겠슴.

 

어느날 오전이였음.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가 왔음.

다른날같으면 일에 신경쓰느라 잘 안받는데

그날은 왠지 받아야 될거같에서 구석지에서 전화를 받았음.

엄마가 다짜고짜 너 괜찮냐고 멀쩡하냐고 물어보시는 거임.

저야 당연히 멀쩡하다고 했음.

그러더니 하시는 말씀이 어떤 이상한 쉑(아 죄송) 아저씨가

집으로 전화가 왔는데 냅다"OO네 집이죠?" 이런식으로 물었음.(다급하게)

그래서 엄마가 뭐지? 하는 생각으로 일단 맞다고 하니까

내가 머리를 크게 다쳐서 피도 많이나고 빨리 병원을 가야되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함. 그리고 바꿔달란 말도안했는데

아들 바꿔주겠다고 누구를 바꿔줬는데 딱 들어도 내목소리가 아닌거임.

엄마가 그걸듣고 너 왜다쳤는데 막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끌어가니까

그사람이 전화 뺏어 들듯이 바꾸더니 뒤쪽에선 소리지르고 우는소리내고

막 그러고 그 처음에 전화 건 넘이 병원을 가야되니까 돈이 필요하더라고함.

그래서 엄마는 또 생각을 해보니 만약 내가 진짜 다쳤고 회사에서 전화온거면

회사에 누구라고 얘기를 할텐데 누구라고 얘기가 없으니까 "당신은누구세요?"

이러니까 살짝 당황했는지(초범인가?) 갑자기 자기가 교도소에서 나온지 얼마 안됬는데

돈 좀만주면 아들 살리고 좋은일 한다는거임. 그래도 엄마가 혹시 몰라서 몰래

전화기 살짝 내려 놓고 핸드폰으로 저한테 전화할려고 하니까 이 인간들이

살짝 눈치챘는지 전화속에서 "경찰에 신고할려 그러지!" 이런식으로 욕하고

소리치길래 주전자 물 올려놔서 끄러 간다는(말도안되지만.....) 말만 남겨놓고

저한테 전화 한거임. 당연히 내가 멀쩡히 받으니 안심하고 전화기로 돌아오니

끊어져 있었음.

완전 그날 하루 찜찜했음 날씨도 좀 우울한게ㅡㅡ 내가 머리를 다쳐?? ㅡㅡ 이런식으로

어쨌든 요즘 이상한 사람 많은거 같음. 확 한대씩 때려버리면 속이 시원하겠지만

그럴순 없으니 ........

 

어쨌든 이해 못한 분들은 어쩔수 없고 ( 글쏨씨가 좋지않아서 ㅋㅋㅋ)

이해하신분들은 참고 하시고 혹시 초범일 경우는 긴장해서

말빨이 좀 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가지고 놀수도 있을듯해요 ㅋㅋㅋ

저는 저 일 이후에 저전화를 내가받았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도 해요 ㅋㅋ

완전 짜릿했을듯 ㅋㅋㅋ 완전멀쩡한데 전화에서"OO가 머리가 다쳤어요"이러면 ㅋㅋㅋ

하여튼 보이스 피싱 조심하시고 무더운 여름 휴가중인분들은 휴가 잘보내세요~

저는 이번주말로 1주일간의 휴가가 끝났습니다 ㅜㅜ

 

아 그리고 저 저번에 군대안간남자 어쩌구 판떴던사람한테 반박하는

판 올렸었는데 완전 묻혔어요

그때 완전 어이가 없는 나머지 화까지 났거든요 (아 완전 혈압 ㅡㅡ)

그분이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군대안간 사람들전체가 불성실하고 툭하면 아프다고 엄살 부리고

책임감 없는 것처럼 글을 썼는데 우리 회사 형들만해도 전혀 안그렇거든요?

회사 나가기전에 인수인계같은거 자기가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잘 설명해주고

나가고 나서도 진짜 어려운거 도와달라 그러면 자기시간 쪼개서 오는 형도있고

또 일하는데 잘안되면 밤새서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일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화나는건 그걸 왜 대한민국 여성 여러분 이라는 말을하면서

그러냐구요 왜 가만있는 대한민국 여자 분들한테 군대갔다온남자가 어쩌구

안간남자가 어쩌구 그런식으로 쓰냐고요!!!!!!!! 자기 취향이나 이상형이 있는데,,,,,

왜 열받냐면 전 여태까지 연예한번 못했음...... ㅜㅜ

 

하여튼 쓸데없는 얘기까지 보신분들 감사하구요

 

만약에라도 톡 되면 싸이 공개 해야되나요???

톡되고 완전 착하고 이쁜 (교회까지 다니면 더더욱 좋을듯 ㅋㅋ) 애인생기면

완전 기분날아갈텐데 ㅋㅋㅋㅋㅋ

 

하여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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