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몇살 먹은 남자 잉여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예전에올렸던 글들..
읽어주신분들이 몇분이라도 계셔서
이렇게 마지막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http://pann.nate.com/b202297977
http://pann.nate.com/b202225957
이게 제가 예전에 썻던 글들이구요.
음......
제가 운동을 시작한지는 이제 한달하고 하루나 이틀정도 더됬네요.
한달 하고도 이틀동안..
전 8kg정도를 뺐습니다.
음...감이 잘 안오실지도 모르겠군요
예전에 제가 36짜리 바지를 입었는데
지금은 32짜리 바지입구요,
예전엔 XL입어도 배가 빵빵 하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L입어도 널널하네요 ㅎㅎ
(이건 L사이즈 입고 기분좋아져서 찍은 사진 ㅎㅎ;;)
음....후기까지 쓰게 될지는 몰랐네요
물론 보시는분들이야 몇 없으시겠지만.
예전에 했던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갈까 합니다.
전여자친구 이야기인데요,
재미 없을수도있고.. 내일 출근하셔야 하는 분들도 많기도 해서
읽기 싫으시면 돌아가셔도 되요. 하하;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말하는군요
그런데도 억지로 붙잡고있습니다.
아니 붙잡고 있다기보단 혼자서 지켜보게 됬어요.
스토커나 그런건 절대아니구요-_-;;
그냥 먼~발치에서 (그렇다고 찾아가서 보겠다는건 아니구요 ^^;)
어떻게 사나, 행복하게 사나.. 이렇게 저렇게 보면서
혼자 가슴앓이하게 됬네요.
또...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군문제는..
오는 9월 28일날 입대하기로 했답니다.
걱정이네요, 군대에 있는 동안 전 여자친구가 홀라당 결혼이라도 해버리면
정말 힘들거 같아서요 ㅎㅎ
바보같죠,
많은 분들이 그러시죠.
있을때 잘하라고, 꼭 헤어지고나서 찌질대면서 붙잡는거
보기 안좋다고.
저도 알아요..하지만 후회라는게 언제나 늦듯,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거.
진심으로 좋아한다는거, 정말로 이렇게 늦게 알아버릴줄은 몰랐네요.
감히 '사랑한다'고도 못할만큼 이젠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어서말이죠.
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까요.
씁쓸하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