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이고 여대생입니다..
글솜씨가 부족해서 이해하시기 어려운부분도 있겠지만
열심히 적었으니까 잘 읽어주세요..
정말 적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요..중요한 말만 해드릴께요.
대학교에 다닐 때 방학 때 알바 할 자리를 한창 구하던 중
알고 지내던 오빠가 여행사 가이드로 일을 한다고 했었어요.
엄청 부러울듯할 만한 이야기를 늘어놓길래 여행도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다 싶어서 이력서를 써서 냈고 합격통지를 받았어요.
한달동안 알바를 하는 것으로 말했기 때문에 한달동안 생활할 짐들이랑
개인적인으로 한 30~40만원정도를 가지고 오라했어요.
왠 돈이 그렇게나 필요하냐고 물으니까 니가 여행하면서 사고싶은 거
사야기도 하고 필요한것도 사야할테니 가져오라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에게 돈을 잘 말씀드려서 받고 짐과 사비를 챙겨서
신나는 마음으로 서울로 올라와서 오빠를 만났어요.
첫 일정은 대구인데 본사가 서울이라면서 본사 들렸다가
바로 대구로 내려간다고 하더라구요.
길을 몰라서 열심히 따라가다가 회사 근처쯤 왔을때인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사실 그일이 아니야. 영업회사야. 4일동안 연수가 있어."
여행사가 아니라는 말에 잠시 충격을 받았었지만
많이 믿었던 오빠이고 이것저것 묻고 대화하다보니까
어차피 돈 버는건 똑같고 다단계도 아니고 괜찮다고 막 하길래 갔죠.
이상한 건물 안으로 끌려 들어갔고 그 안에 정장식으로 차려입은 사람들이
가득했고 저처럼 짐들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강의실을 들어서자
40명쯤 앉을 만한 의자가 있고 거의 40명쯤 될만큼 사람이 많았고 그 사람들과
함께 거기서 강의도 듣고 오빠가 노트를 가져다주면서 필기를 하래서
솔직히 싫었는데 엉겁결에 필기까지하면서 들었죠..폰은 솔직히 만나자마자 휴대폰
꺼졌다고해서 빌려줬었는데 강의들으니까 자기가 계속 가지고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오빠가 앞에서 제 폰과 짐을 끌고 가고
제 옆에는 하루종일 제 옆에서 찐드기마냥 붙어다니는 사람 두명 외에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했는데 제가 머무는 곳을 뭐 놀러가는거라면서 자기들 놀러가도 되냐고 하길래
된다고 했죠..그러고 막 미친듯이 질문공세를 하길래 대답하면서 숙소라고 하는 곳을
갔는데 이게 왠걸............갔더니 놀러가도 되냐고 하던 사람들이 나랑 같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고 남자 랑 여자랑 같이 살고 있었으며......그 작은 지하집에서 몇명이라고 해야대나
한 20명 넘게 살더라구요.. 옷을 갈아입자 미친듯일 놀아주더니 자기소개며 게임이며 막 하고 저녁을 먹었는데 저녁이 충격이었죠...반찬이라고 볼수 없는 음식들..진짜 밥도 굉장히 적은 ...그걸 먹고 자라그래서 잠이들었죠 그많은 사람들과 함께 잤는데 진짜 벽에 달라 붙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잔거 같아요......
4일 연수를 끝내고 그 일을 하겠다고 하게 되었었고 거기서 하는 일들을 알게 되었고 방법 그리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모두 알게 되었었어요.
350만원이라는 돈을 써서 물건을 사야 했고 다른 지인을 제가 온 방식 그대로 오게 해서
사업을 시작하게 해야 했고 그 지인또한 돈을 써야 했죠.
이사라는 사장이라는 직급의 자리에 오르면 한달에 1000만원이 넘는 돈을 벌 수 있다면서 빨리 하면 6개월만에 성공한다고 하고 쉬운 거라고 다 성공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단계 아니라고 다단계는 매출이 안되면 돈을 더 써서 매출을 해야는데
우리는 딱 350만원 만 쓰면 된다고...머 구치소 옆에 그런게 있겠냐고 초등학교 주변에 그런 안좋은 회사가 있을 수 있겠냐면서 우린 다단계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 그래서 아 여기는 다단계가 아니구나 했죠 솔직히 다단계가 먼지도 몰랐어요..
막거기서 미친듯이 생활을 했었어요. 잠도 적게 자고 밥도 적게 먹고 그 많은 사람들과
함께 불편한대도 지내고 .. 솔직히 진짜 못하겠더라구요..그래서 막 2주 쯤 됐을 때 꼼수를 썼죠.. 아 저 집에 무슨일 있어서 집좀 다녀오겠다고... 그랬더니 1:1 대화로 막 하더니
결국에는 또 붙잡히고 .....한달동안 일한다고 해놓고 중간에 가면 이상하지 않냐..
니가 지금가면 엄마가 너 무슨일 하냐고 하면 어떻게 자세히 대답할 수 있냐 면서
막 아직은 안된다.. 한달 되면 가라그러길래 꾹 참았죠......
그리고 한달이 지났는데도 안보내주는거에요.. 보내달라는데.......
참다참다 결국에는 도망쳐 나왔어요.. 어제 저녁에 새롭게 같이 시작하는
사람들이생겨서 회식을 해서 다 뻗었더라구요.. 그틈에 새벽에 잠안자고 막..
미친듯이 짐을 싸서 나왔어요.. 솔직히 지금도 무서워 죽을것만 같아요..
길가다 그 회사 닮은 사람만 봐도 무서워서 놀래고..
막 무슨 말을 적었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 제대로 적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진짜 한달동안의 있었던 일들 .. 다 말씀을 해드릴 수가 없네요.. 시작부터 지금 도망쳐 나왔던 일까지 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로........
★★★★★★그냥 마지막으로 이 글만이라도 읽어주세요
다단계 회사 정말 조심하세요.. 위험해요.. 일단한번 시작하면 절대 안보내줘요..
끝까지 대화해서 세뇌시키고...또 세뇌시켜서... 세뇌시켜버려요 정말.....
저는 다단계가 먼지도 모르고 거기에 있었는데요 제가 예전에 지식맨이라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휴대폰으로 몰래 그 지식맨 번호로 물어봤었어요 ..
다단계가 머냐니까 딱 지금 제가 있던 회사 얘기드라구요..
물건 사고 지인 불러다가 또 물건사게 하고......이걸 계속 반복해서 시장넓혀가는 거..
제가 있던곳은 (주)천년약속생활건강이라는 곳이에요 조심하세요
서울 개롱역 ? 그쪽이구요.. 제가 있던곳이 문정동?..그쪽이에요
아 정말 진짜 거기 에 있는 사람들 계획적으로 살고 아껴쓰고 사는 거 참 괜찮은데요
정말 성공해서 1000만원 벌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에요..
다단계가 먼지 모르는 사람들뿐이에요 정말.......... 어제도 3명이 시작을 하셨거든요?
ㅋㅋㅋㅋㅋㅋ솔직히 진짜 다단계라고 막 진짜 말해주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저랑 같이 들어온 분 2명중에 한분이 여자인데 친하게 지냈단 말이에요
근데 그분은 친구 하나 모셨다가 막 갔어요 그 친구가 ㅋㅋ 그래서 그 여자분은 그만두겠다고 해서 회사에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분은 좀있다가 오후에 나오실 껀데 저는 한명도 안모셨거든요 그랬더니 그 회사에서 넌 왜 아무것도 안해보고 나서 판단하냐면서 계속 머라하는거에요 막....... 솔직히 다단계 같은 곳에 누가 친구를 모셔요? 안그래요? 암만 봐도 다단계인지라 진짜 아 여기는 정말 다단계이다.......도망쳐야된다 이생각 밖에 안났어요정말.............
(주)천년약속생활건강
여기 조심하세요.. 자기네들은 불법아니고 다단계도아니라는데
다단계 지식맨으로 물어봤더니 다단계에요. 처음 오면 소비자 되서 물건 사고 나면
판매원 되거든요? 소비자가 판매원이 되어 연쇄적인 소개로 시장을 넓혀가는 판매방식이 다단계라는 거래요........근데 미친듯이 소개 시켜줄 사람찾으면서 전화 해대고 그러는거 보니까 진짜 다단계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조심하세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