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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복지관 학생입니다~

울라 |2010.08.02 15:55
조회 75,182 |추천 21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있는 복지관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실습생입니다 !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 보내고 있어서 즐겁답니다.. 하하

 

 

 

 

 제가 이렇게 판에 글을 쓰는 이유는..

 

  결식 어르신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하고 있는 무료급식 사업들의 단가가

 

 터무니 없이 낮아서.. 이 사실을 여기 저기 알리고자 ㅎㅏ기 때문입니다 ..

 

 

 

 무료급식 사업은 식사배달, 경로식당, 밑반찬 사업이 있는데

 

 식사배달은 하루에 한 끼 식사를 배달하는 것이고, 밑반찬 사업은

 

 일주일에 1회 밑반찬을 배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단가가 과연 얼마일까요?

 

 식사배달을 기준으로 2800원입니다.. 2800원!!!!!

 

 여러분들 혹시 밖에 나가면 한 끼 식사가 얼마나 합니까? 적어도 4000원 이상이죠?

 

 

 2800원이면 삼각김밥 하나에 음료수 하나 정도의 값입니다..

 

 그런데 이 값으로 어떻게 어르신들의 허기를 달랠 수 있을까요 ..

 

 

 

 

 

 어르신들은 하루 한 끼가 곧 생명과도 직결되는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2800원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죠..

 

 중요한건 물가대비해서 오르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물가 대비해서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하지만 서울시는 현재 2800원을 유지하고 있고,

 

 

 서울시 공개 예산 내역을 보면 2007년도 까진 정확하게 단가 2800원, 명수 4천명 등 계산이 나오다가

 

 현재는 뭉뚱그려서 그냥 얼마 나가고 있다 ~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단가를 게시하지 않고 그저 얼마 나갔다만 게시하는 거죠 ..

 이게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와 이에 관련하여 깨어있는 분들이 단가를 가지고

 

 문제 삼자 예산 내역에서 감춰버린 것입니다 ..

 

 눈 가리고 아웅인 상태인것이죠..

 

 

 

 힘 없고, 나약한 노인들에게 그정도 돈이면 과분하다는 사람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요...

 

 젊음을 나라에 받치고 이제 겨우 몸이 쇠해서 쉬어야 하는, 분들입니다.

 

 그들은 국가의 걸림돌이 아니라 그동안 대한민국을 이 자리까지 오게끔 노력해주셨던  분들입니다..

 

그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로서라도 .. 우리 기본적이고 인간적인 생활은 유지하도록  정부에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

 

 

 

 

답답한 마음에 .. 이런식으로라도 문제제기 하고자 이렇게 판에 글을 올립니다..

 

 재미 없는 내용이라고 안 봐주실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의 일이니까요 ~

 

 관심가져주고 꾸준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수21
반대수0
베플|2010.08.03 08:24
글쓴이는 사먹는 4000원 짜리 밥의 단가는 생각 안해 보셨나봐요 _______________________ 우왕! >_<
베플O_O|2010.08.03 09:05
잉..2800원이면 삼각김밥1개에 음료수 1개값이면. 음료수를 1.5리터 짜리로 사드시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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