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2주에 한번 신혼집에 도착하면 시아버지가 어떻게아셨는지 전화옵니다.
시댁오라는전화. 시댁에 간다고 할때까지 전화계속하십니다. 어떤때는 남편도착하는 금요일저녁부터 새벽 1시까지 다음날 토요일 새벽 6시부터 토요일 밤까지 하루종일 전화하셨습니다.
이러시니, 시달리다 지쳐서 시댁갔었고, 이런특성 알게되어서 알아서 일찍 시댁에 가게되었습니다.
또 2주에한번 남편이 내려오면, 남편형=아주버니 한테서도 전화 계속 옵니다.
(하루 최소10통이상) 시댁가라고, 가서 시아버지 챙기라는 전화.
어떤날, 신종플루얘기가 나왔는데, 신종플루 걸린적있어서, 폐렴예방주사 맞았다고하니.
아주버니는 폐렴예방주사 저만 맞고 자기아버지 안챙겨줬다고 어찌나 원망을 하던지.
앞으로 자기아버지 예방주사 저보고 챙겨달라하데요.
그렇게 자기아버지가 걱정되면 직접 챙기고 시댁가면 될것이지,
왜 우리 내외에게 독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막내내외에겐 아주버님이 시아버지챙기라고 독촉안하고, 우리에게만...
막내내외가 생활비드려서? 냉정해서?
아주버니가 어떤분이냐하면,
아주버니가 마트에 미리 가있다가 우리한테 그 마트 오라고 합니다.
가보면, 계산대 앞에서 떡하니 자기가 고른 물건 들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더러 계산해 달라는 것이지요.
아주버니가 계산안하고 서있으니, 뒤에 줄서있는 사람들 눈총이 뜨거우니,
우리가 뛰어가서 계산해줄수 밖에 없었습니다.(상습적) 그 뻔뻔함이란!
아주버니 밀린 휴대폰비, 소개팅비용, 용돈까지 남편이 줬습니다.
제가 왜 우리가 다 큰 아주버니 용돈까지 줘야되냐고 물으면
남편은 "그럼 니가 형 취직 좀 시켜줘라."하고 넘어갔고.
남편이 지인들부탁해서 아주버니를 중소기업 넣어주려하면, 아주버니가 가기 싫어하고,
그래서 제가, 막내내외에게 일자리좋은데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딱잘라 거절하더군요.
결국 대기업 다니는 남편이 자기 회사 현장에 넣었습니다.
그제서야 아주버니는 대기업이고, 남편직위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못깔보겠다 하는 직장생활이라 편하겠다싶었는지, ok했습니다.
남편친척형까지 세트로 같이 넣어줬습니다.
전에도 이런식으로 남편친척들을 남편 밑으로 취직 시켜줬습니다.
이러니, 남편백수친척들이 미친듯이 몰려드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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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는 남편이 '시댁 살만하다. 시댁안도와줘도 연금으로 먹고 사실거다'했고,
'모아놓은 돈도 있다'고 했죠.
(결혼후실상은,,, ㅡ0ㅡ)
모르고 결혼했습니다. 다 속인것이죠. 다 허풍...
사기 결혼 맞습니다.
그리고, 남편 월급 제가 관리하고 , 남편신용카드도 가지고있지만,
남편이 비상용이라하면서, 신용카드 한장 가지고 있는걸로,
시댁식솔들위해 쓰네요. -시댁공과금,시댁식솔휴대전화비,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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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편과 주말부부입니다. 2주에 한번 만나지요.
신혼이라, 그 2주에 한번이 저한테는 소중한 시간인데,
그때마다 시아버지께서 부르시네요.
시댁에 가면 자고 가길 바라시고, 뭔가 사주길 바라시기때문에
시댁갈때마다, 마음도 무겁고, 손도 무겁게 싸갑니다.
남들은 시댁 가면 뭐 얻어온다는데,
뭐 얻어온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시댁갈때마다 두손가득 장을 봐드리고, 옷이며, 신발이며 사다 바칩니다. (반강제)
저는 교통사고로 절대 안정을 취해야하기때문에, 일 그만두고
현재 남편이 홀로 벌고 있습니다.
남편이 대출을 많이 받고 결혼해서, 빚갚기도 힘든데,
시아버지께서 생활비 주기를 바라십니다.
시집와서 처음 시댁친척들 뵌 자리에서
시아버지가 쩌렁쩌렁하게 "우리 아들이 결혼전에는 생활비 30만원 꼬박꼬박 줬는데, 장가가더니, 생활비를 안주네!"
하며, 시댁어른들한테 이르듯이 큰소리로 떠드셔서,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또 교통사고로 몸추스리기도 힘든데, '일해라 복귀해야지' 제 얼굴만 보면 일해라고 하십니다. 몸은 괜찮냐고 물어보시지도 않고... 몸아픈것도 속상한데, 일해라고 독촉하시니까 서운합니다.
남편은 3형제에 둘째인데,
막내내외는 30만원 시댁에 생활비대고,(막내내외월급이 남편월급의 6배많습니다)
형은 지금까지 백수였다가 시댁에 이번달부터 20만원 댄답니다.
남편 수입이 작고, 빚이 많아서(남편이 장가올때 모두 빚으로했고, 저는 시집올때 빚없이 해왔습니다)
시댁에 생활비 못드리고 있지만,
아주안드리는게 아닙니다.
시댁 공과금 내드리고 있고, 시댁에 2주에 한번 갈때마다, 한달치 장을 봐드리고,
시댁가족들 모이면 항상 저희가 밥값, 택시비, 부대비용을 냅니다.
막내내외랑 형은 생활비냈다고, 돈 10원을 안쓰려고 합니다. 얄밉죠.
막내내외는 시댁에 오면 시댁 과일,과자, 음식들을 싹쓸이해갑니다.
저희는 시댁드시라고, 아무것도 안가져옵니다.
저희는 돈은 돈대로 들면서,
생활비 안준다고 시아버지의 눈총을 받고 고개 숙이고 뵙니다.
그것도 답답한데,
남편한테 온 시댁 식구가 빌붙으려고 하는게 더 힘이 듭니다.
막내는 잘산다고 그나마 저희한테 안빌붙습니다,
( 또, 막내내외가 냉정해서 백수시댁친척들이 도와달라,취직부탁해도 못 빌붙게 딱잘라 거절합니다)
시댁 친척 집안의 백수들이 다 남편한테 빌붙어서 남편이 취직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남편숙소에 형, 친척형이 같이 살고 있습니다.
주말부부그만하고 같이 살고 싶은데,
남편 숙소에 시댁식솔들이 붙어있어서 불가능합니다.
제가 남편에게 우리 아기도 가져야되고, 신혼인데, 이제 그만 같이 살아야되지않겠느냐 하니까,
남편이 숙소옆집에 방구해서 시댁식솔들 나가라고 할거랍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현장으로 보내면 안되냐고 하니까,
자기가 돌봐줘야한답니다.
명절이나, 시댁친척들 모이면,
볼때마다 아기소식없냐고 하시는데,
그럴때마다, "2주에 한번 만나는데, 그때마다, 시아버지가 부르셔서 남편하고 같이 있을시간이 없네요. "라고 말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버릇없는 짓인가 싶어 참고 있습니다.
저한테 큰소리로 생활비안준다고 소리치시는 시아버지처럼.
저도 시댁친척어른들한테 시아버지가 2주한번보는저희부부 부르셔서 애기생길시간이 없다고 크게 소리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온 시댁의 백수들이 저희 남편에게 달라 붙어서
남편이 취직을 시켜주고, 그것도 모자라,
회사숙소를 점령?하고
남편카드로 밥사먹고 남편 득을 볼려고 눈이 벌건 것도 마음에 안듭니다.
회사숙소는 남편이 나가면 본사직원이 없어지는것이므로,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그래서 시댁식솔들이 남편이 회사숙소 나가는것을 싫어하고
남편도 시댁식솔들이 가여워서 그들과 붙어있습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부부가 같이 살아야지,
시댁식구들 때문에 같이 못살고
2주에 한번 겨우 보는거,
시아버지가 불러재끼셔서,
둘이 시간도 못보내고
저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시댁 끔찍히 위하는만큼 친정위하지않습니다.
친정아버지환갑때 쓰려고 매달 8만원씩 저금하는것도 기분나빠합니다.
자기아버지,시댁식솔들한테는 집해결해줘, 일자리줘, 먹을거줘(장봐주고,카드로밥사주고) 할꺼 다하면서,
제가 따지고 화내면
저한테 너도 효녀라면서,
"내가 시댁에 해주는게 뭐있냐"면서 몸을 부들부들떱니다.
이혼해야될까요?
너무 우울하고 항상 체한것처럼 소화도 안됩니다.
현명한 님들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