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머니 47세이십니다.. 면허 따신지는 11년되셨습니다..
무사고 이시구요... 항상 규정 속도만을 지켜 운전하셨으며
과속한번 해본전 없으시고 끼어들기 한번 해보신적 없습니다..
그런 저희 어머니가 2010년 8월 4일 9시경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삼거리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시던 어머니의 차를
직진을 하던 가해자가 들이박았습니다.
이 교차로는 서행을 해야하는 곳으로 30km 제한이던 곳인대
그 가해자의 차는 80km 정도를 밟고 왔다는군요.
저희 어머니가 타고 있던 차는 가해자가 박으면서 차가 '퉁 퉁 퉁 ' 거리면서 앞으로 쏠려갔고 15m 정도 앞에서 멈추었다고 하더군요.
차가 얼마나 세게 박았는지 차가 지나간 자리에는 그 차 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하신 앞집 슈퍼 아저씨께서 락카로 사고 현장을 표시해 주시고
저희 차가 앞으로 쏠려간 흔적까지 표시해 주셨답니다.
경찰에게 이야기 할때도 차가 박을때 소리가 어찌나 크게 났는지 놀라서 나왔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차 운전자와 함께있던 3명은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희 차가 보험에 들어있지 않기에 병원 입원도 못하셨다고 합니다.
병원비가 없어서요... 저희집 무척이나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사고 후 지금도 팔이 아파서 거동을 힘들어하시는데.. 병원비때문에 병원에도 못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저희가 보험에 들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사고 피해자가 여성운전자라는 이유로
저희에게 전부 뒤집어 쒸우려고 합니다..
자기네들은 과속을 하지 않았으며, 몸도 아프다고..
보험회사와 경찰서에서도 저희차가 보험이 들어있지 않다고 저희과실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희에게 벌금, 차 수리비, 위로금, 병원비까지 전부 지불을 하면 합의를 해주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하면 1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들어갑니다..
저희 차도 완전히 박살나서 지금 공업사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 가해자의 차도 공업사에 있구요..
저희 어머니는 피해를 당하고서도 병원비가 없어 입원도 하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고 눈물만 흘리시고 계십니다..
잘못하면 구속당할수도 있다고 하더랍니다.. 경찰들이....
정말 너무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톡커님들.. 제발 저희 집을 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