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24살 청년입니다.
저희아버지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시는 사회인 중 한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예전차를 처분하시고 몇년동안 차없이 지내셨습니다.
그런데 작년 아버지 연세도 있으시고 해서 새차를 장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요 몇일전 7월 어느 하루 아침 일찍 은행에 가실일이 있어서 나가보니 집 앞에 세워진 저희 아버지의 차량이 앞 범퍼부터 뒤범퍼까지 문짝 쪽으로 열쇠같은걸로 한줄로 이어져서 줄줄 긁어져있었습니다. 누가봐도 지나가던 사람이라던가 누군가가 열쇠같은 뾰족한 물질로 차를 긁은것임에 틀림없었습니다.
우리가족 모두가 기분이 나쁘고 화가났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난 일이니 누가 긁었는지 알수없는 일이었고 아버지와 가족 모두 차를 보며 한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행으로 차를 새워둔 근처에 전봇대가 있었습니다 그전봇대에는 동네방범용 cctv였습니다.cctv의 각도상 차가 잡히는 각도였고 우리 가족은 일단 차가 긁힌걸 발견하고 바로 인근 파출소로 신고를 했었습니다.
범인의 얼굴을 볼수있는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했고 그러고선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그후 저희 아버지께서는 동네 파출소 연락을 받으셨습니다.
그 대답은 그날 당일이 일요일이라 예산문제로 cctv를 가동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오늘 알았습니다.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예산문제가 방범용 cctv를 작동치 않을만큼 없는것입니까?? 그렇다면 구청이라던가 공공시설 에어컨은 무슨돈으로 돌리나요??
그돈보다도 적게 들텐데
그럼 새벽에 맘놓고 일요일에는 범죄를 저질러도 될까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누가 범죄를 저지를지 누가아나요??
정말 동네보면 횡하니 무섭습니다.
최근 동네에 원룸촌이 많이 생기는데;; 이렇게 허술해서;; 과연 범죄율이 떨어질까요??
정말 예산이 얼마나 적길래 방범용 카메라까지 끌정도인지;; 정말 슬프네요;
정말 대구의 한 시민으로서 안타깝고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정말 화나는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끌게 없어서 방범용 cctv를 끄다니요;;
그럼 어느누가 일요일은 끄자고 정했을까요
어느누가 cctv끄는 일로 돈을 아끼자고 했을까요
신고를 해도 예산때문에 꺼놨다니;; 어처구니 없습니다.
아직도 차는 긁혀있습니다.
보다 확실히 증거로 남겨놓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 소용없게 되버렸습니다.
다 대구 예산이 적어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