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여러가지 민박집 중에 고르고 골라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7명이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가 가서 첫 인상은 전화응대태도와 다른 표정과 말투였습니다.
"잡은고기에 떡밥 안준다"였습니다.
저흰 어르신들의 후한 인심 은근 기대했습니다. 근데 도착해서 느껴지는건
저희를 흩어보는 기분나쁜 시선이였고요. 저희 7인 전부 느꼈습니다. (몰아가기 아님)
6인실이 어렵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10인실로 소개받은 방 예약했고 방호수 미리
예약한 친구가 알아둔 상태였는데
1차 도착한 인원이 5명 먼저 도착했을때 ... 저희 인원 쭉 보시더니 정말 티나게
방 6인실로 바꿔치기 해주시더군요..;;;;;하하하하..
(주인아주머님!!! 아주머님 턱받치고 밑에 있던 예약 장부에 적힌 저희 예약 방호수와 저희 실제 배정 받은 방호수 틀리게 주신거 보았습니다 앞으로 하시려면 안보이게 완벽히 해주세요!!!)
속상했지만 괜한 분란 만들기 싫어서 또 여자들만 있던 터라 참았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방에 배치된 내용은 배게.6개..이불..3채 였습니다.
10인실은 어디로..ㅜ,.ㅜ;;라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일단 다 같이 잘수는 있겠다 싶어
불편한 이야기 오자마자 하진 말자라는 생각에 모자른 이불 달라고해서
그냥 놀아야지 했습니다.
바베큐장도 있다고했습니다. 그리고 바베큐 준비하는데 많이는 14000원까지 손님이 손해를
보고 준비하는 경우도 있어서 방값에 1만원 추가하면 바베큐 셋팅해준다고해서 우린 1만원도 드렸습니다.
놀다 들어와서 허기짐에 바베큐장 들어섰더니 불판 하나랑 연탄 반쪽짜리 하나 꼴랑 놔주더근요.. (헉... 이게 무슨 만원이야.. ㅠ,.ㅠ) 게다가 불도 다 꺼져가고요..
(배고파죽겠는데 고기가 안익어...)
그리고 저희 인원중 한명이 주인 아주머니께 둥근 원형 테이블 작으니깐 하나 더 붙이기로
약속 받고 내려왔는데 ..머 준비도 안해주더군요.
5명이 원형테이블에 다닥다닥 붙어있으려니 불편하더라고요 불도 꺼지고 ,
그래서 일하시는 분께 좀 봐주세요라고 했더니..
굉장히 불쾌한 표정으로 저희를 노려보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자리 없는데 어떻게 하란거냐고
...;;;;;;;;;우린 솔직히 겁나서 그냥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저씨랑 마주치는 찰나 제 귀에다가 혀를 쯧쯧 하면서 존마한게 어서 자꾸 까부냐는
식으로 계속 저를 노려보더라고요. 화났지만 무서워서 그냥 제 자리에 앉아서 고기만 조용히
먹었습니다.
<분노게이지 33%>
2차 인원중에 교통편 문제로 저의 인원중 남자분 딱 한분이 오셨는데.
민박집 앞에 주차하려고 하니깐 아저씨가 또 전에 그 표정으로
유료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 차를 세우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이 아저씨, 무서워도 할소린 해야겠다 싶어서 왜 여기 공간있는데 유료주차장에
세워야하냐고......그랬더니 아저씨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서
"이 아줌마가 아까부터 진짜...."라고 하더군요...깡패들이 하는말투처럼요ㅠ,.ㅠ;;
(글구 저 아가씨임 아줌마 아님)
너무 어의가 없어서 저희가 돈주고 편의를 즐기러 온 손님한테 그런식의 말씀이 어디있냐고 항의하니깐 사과대신 그제서야 저기 무료 주차장이라고 하더근요..
(그럼 처음부터 말을 하시던가 분명 저흰 유료 혹시 아니냐고 물어봤으나 답변해주시지 않으셨음)
<분노 게이지 55%..>.
그래도 놀아야지,,, 여기까지 돈들여서 땀 비질비질 흘려서 장바온것들도 있는데...
이런생각에 또 참았습니다.
근데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놓고 오는 그 순간에도 그 아저씨분께서는 그 2차인원에게
대놓고 또 짜증을 냈다고 하더군요..
머,, 우린 쿨하니깐 ...넘기고 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잼나게 게임을 하다가 밤 바다...구경하는 묘미를 맛볼려고 나갈 준비하던차에
더 늦어지면 곤란하니깐 미리 이불 모자른거 채워두려고 2차인원이
주인집에 부탁하러 갔습니다.
근데 갔던 인원은 분명 웃으며 갔는데 이불을 가져올때 표정이 안좋았습니다.
이유를 들으니 이불 가지러 가서 주인집 아저씨께서 문두드렸다고 막 대놓고 화를 내시는 바람에
제 친구들이 많이 감정 상했다고 하더군요. 너무 어두워서 안보이고
안들릴줄 알고 두드린건데...있는 짜증없는 짜증 막 화내시더라고....
그리고 중요한건 없으면 없는데로 자라며 이불도 제대로 안챙겨주심...ㅡ,.ㅡ;;.
이불도 챙겨주신게 아니라 창고까지 걸어가서 받아오라고하심...(미리 원래 챙겨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1~2만원 짜리 방이였나요? 18만원이나 드렸잔아요.하룻밤에 18만원에 그 정도
서비스를 바란 저희가 그렇게도 괘씸하셨던가요?)
<분노게이지 88%..>
방 예약을 했던 친구가 너무 화나서 주인 아주머님께
10인실에 6인 기준 이불이면 곤란하지 않냐고 이불 마져 달라고했더니
귀찮게 왜 자꾸 따지냐고 정말 너희들 알아서 좀 분위기 파악좀 해줄래라는 말과 태도였습니다.
그런 태도에 저희가 불만을 토로하자.. 아주머님 비명 지르시더라고요.
저희가 먼저 불손한 태도를 취했다면,,,,,저희 억울하지도 않은데..
조근 조근 처음부터 말씀만 드렸던거였는데 ㅠ,.ㅠ;;;
<분노 게이지 100%>
저희요....돈이 아깝고 시간도 아깝고 우선 놀러와서 감정상했다는 거에 화가 난거죠.
그래서 불편사항 들어달라고 정정해달라고 했던거였습니다.
결국 한 친구 울길래 달래서 올라오는데 또 주인집 아저씨가 저희에게 따져묻더군요 왜그러냐고.
저희가 불편했던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속이라도 좀 풀릴까싶어서
말씀드렸더니...
저를 위협했던 아저씨는...여기 청소부고 멍청한건데... 그래서 원래 저 모양인거라고
그래서 그게 사장탓이냐고 본인에게 이제와서 뭐 어쩌라는건데라는 식이였습니다.
ㅡ,.ㅡ;;;; 직원에 대한 태도에 대해선 좀더 나은 모습으로 보여드릴수 있도록 할께라는.
식의 양해 멘트 말 한마디 그게 그렇게 어려우시던가요?
이불도 모자르다고했더니 주인아저씨 자기 눈으로 보고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전까진
줄수 없다고 저희 방까지 직접 들어오셔서 팔짱끼시고 오히려 저희보고 건방지게 군다고
하시더군요.. (아저씨 저희 정말 그렇게까지 초딩 발 개념 아니랍니다. 그리고 그날 주인 아저씨도 술드셨죠?) 다들 나름
어디가서 대접받는 우수한 인재들이라고요.;;;;
저희가 이런식의 서비스를 받을바엔 텐트 들고가서 자는게 오히려 속은 편할꺼라고
했더니,,,,,,또 여차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위협조로 말씀하시고
보다 못한 저희 일행 중 남자애가 너무하신거 아니냐.. 손님한테 있는 짜증 다 내시면서 응대하는건 곤란하지 않으시냐고 했습니다. (같은 손님으로서 말한건데...)
주인 아저씨 왈.."남자가 여자들있다고 가호잡는거냐...." ;;;;;;;;;;;;;;;;;;;;;;
저흰 그말 듣는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뭔가 우리가 요구하는게 전혀 이분께는 안들리는구나 무조건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시고
우리가 입금을하고 여기에 손님으로 온 사람으로 전혀 인식을 안하신다는걸요.
결국 사과는 절대 저희가 받을수 없다는걸 알고 손님이 알아서 주인 눈치봐야만한다는걸.
여기 양지펜션민박은 그렇다는걸 뒤늦게 뼈져리게 알려주셨죠
....;;;;;;불편하고 감정적으로 손님을 대하면서 거기다가
대놓고 위협을 주는 말투나 또는 짜증만 내실줄 아는 그런 태도
손님입장에선 당연히 불쾌한거라고 일목요연하게 차근 차근 설명해도
주인 아저씬 개인적인 감정만 말씀하시고....(이제 손님 받을땐 술 제발 그만드세요..;;;).
결국 저희가 지쳐서 참았습니다. 그렇게 불쾌한 휴가로 추억을 남기게 해주신 주인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거기 직원분....참 너무 너무 싫구요
다른 분들도 저희처럼 여자들끼리가서 개무시당하거나 반협박 당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다신 오지 말아야겠다라고 다짐하게했던 <저에게 막 함부로 하셨던 아저씨분 >
제발 부탁이니 괜한 열등감을 손님들한테 해소하려하지 마세요.그리고 여자방 일부러 낮은곳에 주셔놓고 왜 힐끔 힐끔 쳐다보시나요? 저 누워있다 직원아저씨분 눈마치고 정말 혼비백산했습니다. (공포이십니다.) (저희 아무래생각해도 영화 이끼...딱 그 분들 같습니다.)
이젠 대천의 "대"자와 양지의 "양"자만 들어도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