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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자격증 접수를 거부당함 ㅠㅠ

씁쓸한인생 |2010.08.14 03:16
조회 1,160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남자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사람들에 속하는 톡을 보기만하다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음체를 쓰겠습니다

하나도 재미없겠지만 그냥 오늘 난 당황스러운 일을 겪어서...그냥 한번 써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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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0년 7월 초로 거슬러 올라가겠음....

 

나님 오늘도 역시나 방학을 맞이하여 컴퓨터만 애인처럼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었음...

 

네이트온에 접속해 있던중이었음~ 대화가 들어왔음 +_+ 나에게도 대화신청이 오다니...

 

난 기뻤음 항상 대화를 거는건 나였음..ㅠㅠ 친구추가 되있는 모든사람에게..

 

대화내용은 이랬음

 

어린선배 : 오빠 컴퓨터 학원 다닐꺼임?

 

나 : 컴퓨터? 머 배우는데? 나도 먼가 자격증 하나쯤은 있어야겠지?

     (나님 자격증 이라곤 운전면허증이 다임... ㅠㅠ)

 

어린선배 :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자격증 따러 학원 다닐건데 같이 하자 그럼

 

나 : 그래? 그럼 그렇게 해 나도 방학에 좀 바빠 보자!

 

난 그게 먼지도 몰랐음 내가 아는 컴퓨터는 게임과 메신저가 다였음 ....

 

나는 그 흔하다는 ppt 조차 할 줄 모르는 남자였음...학교 과제는 다 애들한테 밥으로 숙제

 

를 바꾸는 악마의 속삭임으로 해결했었음...

 

나님은 결정하는데 1초도 안걸렸음 .. 원래 머하자고 하면 거절 잘 안하는 타입임.

그렇게 하여 학원을 다니게 되었음...

 

난 낮에 돌아다니는걸 아주 싫어하는 사람임....더군다나 학원은 시내임....객사라고하면 알음  내가 사는곳은 전주시 인데 낮엔 시내에 사람들이 몰리고 밤엔 북대로 사람들이

모임.. 아무튼 난 학원을 당당하게 잠옷과 슬리퍼와 책하나 들고 학원을 다녔음...

언제부턴가 꾸미는게 점점 지쳐갔음 ... 사실....꾸미나 안꾸미나... 한숨임....ㅈㅅ

 

난 나름대로 열심히 다녔음... 나님 다니는게 너무 뿌듯했음....

나도 방학에 뭔가를 하고있구나 하고 생각했음

나는 많이 나온 배가 창피하지 않지만 남들이 보기 싫다고 하지만 난 그래도 내가 좋아서 좋은 그런 사람임 내가 좋으면 좋은거임 ....(아 말이 샜네요 ..ㅈㅅ)

 

어느덧 필기가 끝나고 실기도 중반쯤을 달려온 이시점이었음...

사건은 바로 어제 13일의 금요일... 터져버렸음

 

어제도 열심히 새벽까지 술과 대화를 하다 

들어온 내게 학원을 2시까지 가는건 좀 무리였음

 

아 참고로 나님 한 3~4일 전에 술 과다 복용으로 아침에 병원가서 링겔 맞고온적있음

병원 가기 전까지의 시간에 처음으로 사람이 술먹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껴본 사람임 그리스와의 남아공 월드컵 첫경기 날 부터를 하루도 안쉬고 술을 먹은거 같음...다행히 친절한 동생이 스피커소리를 크게 하고 게임을 하느라 1시 57분에 깸

어린선배에게 부재중 4통화 와있었음 난 왜 못들었는지 이해가 안갔음

 

난 양치만 하고 학원으로 택시를 타고 갔음.... ㅠㅠ 피같은 내돈...

 

다행히 15분 정도만 늦었지만 뿌듯했음 학원에 대한 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음

수업이 끝날 무렵 이 더러운 8월의 마침표가 시작됨...

오늘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 빨리 할 수록 좋다는 거임 실기볼때 날짜를

선택할수 있다고....그래서 어린선배와 나는 집에 가자마자 접수 하기로 하고

학원을 마치고 집에가게됨.....어린선배는 접수 했다고 나보고 어서 하라는거임

그래서 나님.. 하려하는데 도저히 못찾겠는 거임 ㅡㅡ 컴맹도 이런 컴맹도 없음

내눈엔 전혀 안보임 사무자동화란 단어가 어떻게 이럴수 있음

전혀 이상한거만 4개가 나옴....결국 어린 선배가 원격으로 해줌

 

한창 잘 하고 있던중 자격검증? 인가 뭔가가 나왔음...

거기엔 1/2학기 혹은 졸업 예정자 졸업자? 이게 나와있었음....

순간 난 그걸 놓치지 않았음.... 4년제 대학은 4학기를 마친 증명서? 이런걸 제출해야

한다는 거임....

 

(아 여기서 참고 해야할게 있음 나님 05학번이어야 맞겠지만 경기도에서 대학을 다니다 맞지 않은거 같아 집에서 제일 가까운 대학교로 제대후 09년에 입학했음 그래서 어린선배도 어리지만 졸업반임)

 

난 다음학기가 시작되야 4학기가 시작되는거임 마치는 것도 아니라....그럼 난 시험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됨.... 난 바로 학원에 전화했음 .. 원장님 받으심...

 

원장님 : 네

 

나 : 아 네 저 사무자동화 배우는 학원 학생인데요

 

원장님 : 네

 

나 ; 저 시험 자격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홈페이지에 불라불라불라

 

원장님 : 처음에 제가 상담할 때 말 안했던가요?

 

나 : 네 안했어요 ... 기억하시련지 모르겠는데 여자애하고 둘이와서 버스비 주셨던...

      카드 안긁혀서 통장에서 돈뽑아온다고 나가고 여자애 책값 카드로 같이 긁어주고..

 

원장님 : 아 기억나네요.. 아 제가 그런실수를....

 

나 : 저 어떻게 하나요? 저 머한건가요?

 

원장님 : 아 학원측 실수이니 정말 미안하고 컴활도 비슷하니까 컴활반으로 옮겨줄게요

            컴활을 따요...

 

나 : 아그래요?  일단 다음주에 가서 다시 상담할게요

 

원장님 : 네 그렇게 하세요

 

컴활하고 사무자동화하고 똑같은거임?

 

근데 사무자동화는 기사 자격증이라 더 좋은거 아님?

 

하긴 붙는다는 보장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나도 기사 자격증 생기려는 것에 행복햇는데....

 

나 머임....컴활은 애들도 막 많이 씩 갖고 있다던데

나도 그거라도 만족해야 하는거임 ? ㅠㅠ

 

사무자동화 내년초에 또 접수 있다고 하지만 그땐 나도 자격 조건이 되지만

난이미 워킹비자 신청 해놔서 8월 말에 합격하면 바로 내년 되자마자 나갈 계획임....

아 그렇다고 우리집이 부자라거나 내가 그나라 말을 잘한다거나 하는건 아님

그냥 그나라 언어를전공하는 과라 가면 조금이라도 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가는거임 계획은 오로지 내년초에 나간다 라는 계획이 다임 집도 머도 없음

나님 거의 저질르고 보는 스타일임... 아 어쨋거나..나 머한거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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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처음 써보는 글이라 그런지 아님 제가 글을 못쓰는건지 그냥 넋두리만 하고

단 1초도 미소짓게 하는 글이 없네요 ㅠㅠ 머 톡이 될 일이야 전혀 없겠고

그냥 이 긴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웃기지 못하고 반전도 없고 놀람도 없고 그냥 한번 써보고 싶었을 뿐이니 ...

다읽어 주셨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축복을....

행여나 톡이 된다면 그럴일은 절대 없겟지만... 된다면

전 로또를 하러 가겠습니다 혹시 베플같은것도 존재한다면 로또 번호 한번 찍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또를 안하지만 톡 =로또 당첨  확률일꺼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

톡 되면 소심한 홈피공개 할게염... 기대조차 안하지만..ㅠ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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