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판을 처음써보는 20살 여자사람입니다. (나도 판체 써보고싶엇슴)....![]()
어제 인천 옥련동 모 식당에서 반찬을 재활용하는 장면을 이 두눈으로 똑똑히 목격한 목격담을 말씀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엇습죠 (저도 음슴체 쓰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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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와 배가고파 꾸르륵 거리던중 집 주변에 있는 갈비집을 갓음 (분명 고모는 맛잇다고 햇음)
딱 들어간식당 깨끗하고 넓고 쾌적하고
에헤라디야 이곳이 천국이로구나 의 심정으로 기쁘게 자리에 앉았음
여자 둘이서 갈비탕과 소불고기전골2인분을 시켰음
맛나는 반찬들이 나왓음 (진짜 맛나보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우걱우걱 냠냠 쩝쩝 먹고
한그릇 더 달라고 해서 더 받아 먹엇음
한그릇 더 달라고 하니까 짜증st.... 매우 불친절한 서빙아주머니..ㅡㅡ
하지만 난 그런거에 굴하지 않음 반찬은 더 시켜먹으라고 나오는 거니깐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냠냠 먹고있는데 옆테이플 아저씨들이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러 갓고 옆테이블의
반찬들이 정리되고잇었음
그 식당의 구조는 주방이 뚤려서 보이는 구조임( 그래서 더 안심이 되엇음)
그런데 ......................................
반찬 그릇들을 따로 모아두는거임 그때 부터 난 불만제로가 떠오르며 그것을 유심히 나의 매의 눈으로
지켜보기로 햇음
아줌마 나와 눈이 마주쳣음 난 전혀 당신의 반찬그릇에는 관심이 없다는
시크한 눈으로 다시 먹는것에
열중하는듯 위장햇음 하지만 내눈은 해변에서 선글라스
낀 남자들의 눈과 비슷하게 다른곳을 쳐다보는척
하며 반찬그릇을 유심히 보고잇엇음 곁눈질로............
그런데 내 눈치를 보시던 아주머니 내 위장술에 속아 넘어가 내가 쳐다보는걸 몰랏던지
갑자기 반찬그릇에 남은 반찬을 반찬그릇에 투하하는 것이엇음..............
헐........난 보아버리고 만것임
갑자기 먹었던 반찬들 다 올라오려고햇음...
그런데 더 충격적인거 !!!
밥도..ㅡㅡ 남은 밥도 따로 모으는 것이엇음
그밥은 ... 아마 돌솥비빔밥 밑에 깔리는게 아니엇을까함.....
헐.......난 내 밥을 유심히 쳐다봄
주변을 둘러봄 다들 개가 되었음 남이 먹다 남긴거 다들 먹고잇는거임..............
말할까말까 망설엿음 별에별 생각이 다듬
일단 다른 소비자들을 위해 반찬들을 재활용 할수 없도록 다 한곳에 모아서 섞어버림
왠지 통쾌함 으하하
결국 난 망설이다 정의감에 가득차서 말하기로 결심함 계산을 하러가며 계산 하다가 말했음
헐
당당함
그런적 없다함
언제 그런걸 봤냐며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함
억울함 ㅜㅜ 안그래도 더러워 죽겠는데 화도남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그랫음ㅠㅠ 으어어엉ㅇ
그냥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하며 조용히 나왔음 ㅜㅜ
아 갑자기 생각할수록 더 억울함 그떄 거기서 깽판을 치며 손님들 다 듣게 크게 말했어야 하는데
소심햇음 난..ㅜㅜ
어쩃든 너무 충격이엇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 그 식당 신고하고 싶음
멀쩡하고 깨끗하고 고급 식당이엇는데......ㅠㅠ 불고기 1인분에 12000원 하는 식당이엇는데...
지금도 토나올려함 ㅜㅜ
여튼 아직도 반찬재활용은 계속되고 잇엇음 ㅜㅜ
음식점 주인 여러분들 제발 양심좀 시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