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딸을 둔 엄마입니다
지금 저는 24살이구요
뱃속에는 얼마전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지금 신랑과 산지 4년째...
4년동안 시댁식구들에게 드린 돈만해도 몇천은 되겠어요...
시부모님에게 드린돈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저희 시누이입니다
물론 큰형에게도 빌린돈 하나도 받지못했지만
저희 시누이 하루가 멀다하고 100만원씩 꿔달라는 전화..
저희 남편몰래 저에게 와서 사금융으로 돈을 빌려달라고하고..
얼마전에는 저희 친청엄마께 부탁해달라고하고..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습니다..
차를 사려고 대출받은 돈까지 빌려주고
지금까지 부탁받은 돈 안해드린거 없이 다 해줬습니다
차마 친청엄마한테는 해달라는건 못해드리고..
저희가 주는 돈으로 자기 카드값을 돌려막더군요..
정말 사치가 대단합니다. 근데 자기 집에 차가 두대구요
집도 월세사면서 꼭 큰평수로 가려고하고..
시누가 아이가 둘인데 싸운다고 컴퓨터도 두대 장만한다고하고..
참..어이가 없어서..
저희 시누이 자기 엄마 카드로 돈빼서 쓰다가 저희 시어머니 집에
차압딱지 붙여지고 정말.. 무개념입니다
근데도 계속 빌려달라고하고 빌려주는 저희 신랑..
이제 둘째도 태어나는데.. 정말 막막합니다..
항상 마지막이라고 말뿐이고.. 저희 신랑 막내면서도 맨날
시댁식구 다같이 만나면 밥사고 옷사고 조그만한것 하나까지
저희가 다 사드립니다.
전 친정에 돈 드린거 명절때 생신때빼고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한달에 20만원씩 받아씁니다.
정말 시댁식구들만 아니면 신랑과 싸울일도 없어요..
정말 스트레스받고 화나고 이제 억울한 맘까지 듭니다..
계속 참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