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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6(MON) 퓰리처상 사진전 관람 in 예술의 전당

Ques |2010.08.17 01:50
조회 225 |추천 0

  으음.. 오늘 아침엔 비가 부슬부슬 내렸네요.  낮엔 여전히 그동안에 퍼부었던 폭염의 열기가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하고.  어쨋튼!! 오늘 우리가 가기로 한 곳은 퓰리처상 사진전!!  퓰리처상은 악기, 언론, ..etc. (몇가지 기억이 안나는구먼..) 관련 사진중 가장 영향력이 컷던 작품을 선정하여 부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알려져 있구요~  뭐, 사진에 대해선 정말 잘 모르지만 어떤 장면들에 그렇게 영예로운 상을 부여했는지, 어떤 사연을 담고있을지 궁금해서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설득끝에 동행도 한명...  힘들게 섭외했군요..-.-a;;

 

  뭐..  어쨋든.. 허접하지만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혹시 보러가실 분들은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여~^^

 

 

http://www.sac.or.kr/Space/trans_bus.jsp

 

우선 출발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서초역이나 남부터미널 역이나 예술의 전당에 걸어가기는 좀 무리(아마도?)가 있을듯 하니 두 역중에 아무 역이나 가까운 곳에 내리셔서 환승을 하셔야 합니다~  버스 환승정보는 위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링크로 가셔서 확인하실 수가 있고요~  한장 프린트 해가시면 좋겠죠?^^

 

 

저희는 서초역 3번출구 앞에서 서초 11번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정말, 문 바로앞에 내려줍니다..  문 턱앞에 갈때까지 살짝 기다려 봅니다~  예술의 전당이 산 아래..  들어가 봅시다.

 

 

들어가셔서 퓰리쳐 사진전 하는곳을 물어물어.. 좀 두리번 거리시면서 오시면 ^^;(사진이 없네용. 내부 사진..ㅎㅎ) 이 곳 유리로 된거 보이시죠? 안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곳으로 나오게 됩니다~~

 

 

 나오셔서 다시 두리번 거립니다..  그러면 저희 뒤로 보이는 저

사진이 얼추 눈에 띄실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게 매표소 지요~~^^

 

 

  표를 끊고들어가니 많은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는 퓰리쳐상 작품들에대해 해설해주는 방송장치를 대여해 주고있는데, -_- 조사가 좀 부족해서 저희는 이것을 빌리지 않고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들어갔군요..  대여료를 따로 받는진 모르겠는데 티켓 값에 포함되어있을 지도 모르니 꼭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표를 끊고~  (아휴 저 눈망울 누굴까 +_+ ♡)

 

 

  입구로 들어갑니다~~   안에 들어가면 일정 시간 단위로 가이드가 설명을 해줍니다.

이 가이드는 모든 사진을 설명해주진 않습니다~  년도가 10년단위로 1940년부터 2000년까지 있는데, 각 년도별로 중요한 사진을 한 2점정도씩 추려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설명을 들으신 후에 다시 한점씩 보시면서 관람을 하시는 것도 이 사진전을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http://www.pulitzerkorea.com/

 

  위 홈페이지에 올라가면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중요하 작품들을 간략하게 미리 볼 수도 있겠네요~~  설명도 있으니 미리보기 차원에서 한번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퓰리처 사진전이라는게 단지 보기에 좋고 아름다운 사진을 다루지는 않았다는 것을 꼭 염두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인간들이 살아가는 시대에 벌어지는 참상이나 비극들에 대해 좀 심오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지요~  가난에 허덕이는 원주민,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와 죽은자.  우리는 지금 평화 속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지만 세계 어딘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직 우리가 꿈꾸는 완전한, 혹은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 위해선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이렇게 평화로운 세상에 살게 해준걸 좀 더 감사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있었다라고나 할까요.^^*

 

  약 141점의 전시를 마치고..  사진 . 금방볼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이에 1시간 30분은 본거 같네요~ ^^  예술의 전당주변을 둘러볼겸 옆에난 계단으로 살짝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넓은 인공 잔디밭이 있네요~~  아, 푹신푹신하다~^^

그때 간 시간이 얼추 6시 30분쯤이었는데..  뒹굴거리면서 사진도 찍고~

아이들도 뛰놀고, 서울의 다른곳보단 신선한공기를 마음껏 들이키고 있었더니..

 

글쎄..

 

 

분수쇼를 시작하지 뭡니까~ ㅋㅋㅋ  이건 예정엔 없던건데~^^;;;

분수가 거의 해질무렵까지 이어지는데 노래에 맞춰 분수가 아름답게 춤을 추는군요~

한참 밝을때 시작했다가 날이 어두워지니..

 

 

분수에 조명도 틀어지고.. 정말 이루말할 수 없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아 정말.. 공기가 이렇게 좋을 수가..  정말 좋은데,.. 이걸 어떻게 담아다 보여줄 수도

없고.. 정말 좋은데 말로도 다 표현도 안돼고.. 허참..

 

 

이렇게 월요일의 데이트를 즐기다 보니 하루가 가버렸네요~^^

 

  저희가 간 날짜와 시간은 월요일 오후 4시쯤이었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많지 않네요~  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주말이나 저녁 늦은 시간은 사람이 무척 많아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많고 관람시간도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우리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사진전 안에서 귀엽게도^^ 깽판(!!)을 치는 일이 종종 있다니 참고하시길~~  저희 앉아서 쉬는데 어떤 꼬맹이가 저를 엉덩이로 밀어 내길래 헤드락을 한번 걸어주었네요 -,-;;;  하하하...;;;

 

 

즐거운 관람 하시길~^^ 

도움이 되셨다면 입소문좀 퐝퐝??ㅋㅋ

 

So COOooool Story  Ques & L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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