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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한재범 |2010.08.18 00:19
조회 78 |추천 0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 2007

 

음침하고 뿌연 런던의 분위기가 팀버튼의 색채에 잘 녹아들었다.

 

최고의 복수는 용서라 하였던가.

남성들만의 공간인 이발소에서 벤자민 바커의 무자비하고

광기어린 복수의 칼날에 죽어간 수많은 남성들

그리고 단 한명의 여성.. 그것은 복수가 아니라 비극이었다.

눈물이 아닌 뜨거운 피를 흘리는 벤자민 바커.

 

다소 엽기적인 장면들과 전개라 할 수 있지만

노래로 대사를 전달함으로써 작품에 서정적인 느낌을  실어줬다.

특히 Johanna 는 참 듣기 좋은 곡이다.

 

배우들의 연기와 비쥬얼도 볼만하다.

팀버튼 영화답게 조니뎁과 헬레나 본헴 카터가 주연을 맡았다.

 

원작이 1936년 영국 영화던데

기회가 되면 꼭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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