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라는 족속들은 돈없고 시간없고 자유마저없는 죄수다.
어른, 선생, 부모들은 이들을 감시하는 간수일 뿐이다.
하지만 간수들은 죄수들의 권리를 빼앗고, 자유를 빼앗는다.
죄수들은 혁명을 꿈꾸지만 세상이 뒤바뀌지 않는 이상 혁명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간수들은 죄수들을 세뇌시킨다.
공부라는 고문도구를 사용해 이 고문을 받아야만 사회로 풀려난다고 세뇌시킨다.
세뇌된 몇몇 죄수들은 평생동안 간수들의 감시를 벗어나지 못한채 간수들과 똑같은 간수가 되어 버린다.
그러나 그들은 자각하지 못한다. 이미 세뇌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죄수들도 혁명이 필요하다.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죄수들은 평생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대학원, 학원 등의 감옥에 갇혀 교복등의 죄수복을 입고 단지 학생이라는 죄목으로 공부라는 고문을 당해야 한다. 당연지사 간수들은 이러한 죄수들의 혁명을 막으려 들것이다.
그러나 혁명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막힘을 당한다면 죄수들은 자신감을 잃어 더욱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 힘들어지고 다시 전 생활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죄수들은 자신들의 권리와 자유를 추구해야만 한다. 간수들은 죄수들이 벌이는 범죄를 그저 불량한 죄수, 사회추방시켜야하는 죄수들로만 생각하지만 그것은 자유와 권리를 박탈당한 죄수들이 너무나 답답해서 그래서 관심 좀 가져 달라고 벌이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간수들은 한쪽면으로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간수들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간수들은 극히 드물다.
죄수들을 이해해주고 도와줄수 있는 아직 완전히 간수들에게 세뇌당하지 않은 간수들이 필요하다.
죄수들의 혁명을 위해서 말이다.
이상 저의 '짜증나는 현실에 대해 직고한다' 였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