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전에
3년사귀던 상병말 군인한테
개차이듯 차이고
세달 내내 개방황중인
(진짜 말그대로 개방황)
22세 지방대녀임.
그 알차디 알차게 보내야 한다던
3학년 여름방학을
이러고 있음.
어제 사랑한다 말하고
오늘 질린다며 헤어지자고하는
남자를 남자친구라고
3년동안 이나 사귀었음.
난 그자식이 그런 인간인줄은 절대 몰랐음.
갓대학교 들어갔을때 쫒아다니길래
이못생긴새끼가지금 뭔가..
쪼고 쪼다가 결국 사겼구만
날 차네...아
이놈..
지때문에 소개팅한번안하고
다 뿌리쳣건만
아놔 군바리 너 이새끼
난 터미널이 제일싫어
군바리 바글바글해
그리고 한달전에 어떤 29을 만남
소개팅
왜만났을까
몰르겠음
말그대로 방황이었음
그냥 날 이해해줄것만 같았음
근데 절대 안이해해줌
지 맘대로임
뭐 조금만 의견이 엇갈려도
'어리구나..역시'
이지랄하셔서
한달말에 바바이..했음
그리고 오고가다 26을 만남
아이런이성형
잘생겼음
계속연락을하다가
같이영화를밨음
영화보는내내 손을잡음.
아 이놈.. 내가 좋구나..
개뿌듯했는데
..는데..
집에오니 문자한통없네
나도 뭐 보낼수야 없지.
안녕.했고
28을 만남.
원래 아는 분이셨음.
정신연령도 비슷했고
그닥 바쁜분도 아니었고
뭐 만나면 외롭진않을것 같아서
만남.
근데 이건뭐..
일주일에 7번만나자네....
7일 연속 만나다가
일요일날 헤어졌음.
너무 안바뻐..
당신은 그게 문제야...
그리고 소개로 갑을 만남.
문자 쫌 하다가 만남.
머리가 짧았음.
너 이새끼..군바리냐..
군바리임..
휴가나왔..너이새끼..
그래서 갑도 안녕.
친구로 남기로 했음.
지금은 그냥 군대에서 전화만..
하지마..너..
그리고 24을 만남.
괜찮았음.
근데 맘이 안감...
그래서 안녕..
지금 보면 다들 괜찮은 분이셨는데
내 맘이 딴데 있어서 그랬던것 같음.
아나...
3년된 그인간..
솔직히 믿기 싫음.이제.
인연이란게 있기야 하겠지만
사랑의 인연? 그딴건 나한테 없읅것 같음.
그냥 이러고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부터 2년안에 공무원 합격해서
걍 쭈그리로 살다가
선봐서 결혼하고 싶음.
결혼은 하고 싶단다..니미
아 뭐 그냥 그렇다는 거임
뭐어쩌라는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사랑한다고 해봤자
다 계산하고 하는 말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런 생각이 강함.
나쫌 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