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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풀고다니는게 죄인가요 ?

눈웃음치는... |2010.08.19 22:19
조회 328 |추천 1

 

 

안녕하세요 20살 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좀어이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

 

저는 째저싸이즈 강사자격증을 따기위해 학원에 매일 다닙니다

 

학원을 6시30분에 가서 매일 10시넘어서 마치는데

 

오늘은 조금빨리마쳐서 학원동생이랑 버스를 타고 집에가는길이었습니다

 

버스를탔는데 자리가 없길래 버스운전아저씨 뒤에있는 의자가 하나비었길래

 

학원동생보고 앉으라하고 저는 서있었습니다

 

근대 학원동생 뒤에앉으신 어떤 아주머니께서 저를 힐끔힐끔 보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는사람인가 싶어서 봤더니 모르는분이길래

 

그냥 다른곳을 쳐다보고있었는데 그아주머니께서 갑자기 저를보고

 

혀를 껄껄 차시면서 하시는말씀이

 

아주머니 : "쯧쯧 ㅡㅡㅋ머리가 저게뭐고 ㅡㅡ? 더워죽겟는데 즈기머이고 !!!!!! "

 

이러시면서 혼자 화를내시는거에요

 

저는 쌩판모르는사람이 그러길래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었습니다 ;;

 

저는 학원에서 운동을하고 매일 샤워를 하고 집에가기때문에

 

머리는 그냥 말리지않고 집에갑니다

 

왜냐하면 내가 머리말리는동안 다른 학원생들과 선생님이 기다리고있기때문에..

 

저는 머리를 말리지않고 갑니다

 

처음엔 어이가없어서 그냥 상대하기도싫어서

 

가만히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썩소를 지었습니다

 

근대 그아주머니가 ........

 

아주머니 : "어이구 ㅡㅡ입이삐쭉!!빼쭉 !!! 어이고 ㅡㅡㅉㅉㅉㅉ" 이러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제가 한성격 합니다 ..;;

 

그래서 이런거 절대 가만히못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그아주머니한테

 

나 :  "아줌마가 뭔상관이에여 ㅡㅡ?"

 

아주머니 : " 머라카노 더워죽긋는데 머리나묵지 그기 머꼬 ㅡㅡ??"

 

나 : "그럼 안보시면되잖아요 ㅡㅡ머리안말리고 머리묶으면 냄새나거든요

 

아주머니 : "(손저으시면서 )아됐다됬다 됫다 ㅡㅡ고만해라"

 

이러시는겁니다 ..............................

 

........................아 완전저 완전 빡쳤어요 ...ㅋㅋ

 

그러면서 제가 가만히있었는데

 

그아주머니께서 버스 타는 내내 혼자 화내시면서 쯧쯧거리시는거

 

에요 ................................

 

ㅠㅠ님들아 제가 뭐잘못했나요 ?ㅠㅜㅠ ㅠㅠㅠㅍ폭풍눈물 ㅜㅠㅜㅜㅜㅠㅜㅠ

 

제가 뭐잘못한게있나요 ?ㅜ저진짜억울합니다

 

오늘기분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뭡니까...

 

여러분이 보시기엔 이상황이 어떤가요 ? ㅠ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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