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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연상누나.. 5년간짝사랑... 고백.. 이별ing

청계천..고... |2010.08.21 02:03
조회 436 |추천 1

5년이라는 시간을 짝사랑하게된 나.. 2살차이..

누나랑 가까워지면서 .. 누나의 친근한 행동들이 나를 가슴뛰게했고..

그것이 오해로 발전하여 고백하기까지 이르렀다..

 

용기내어 고백을했는데..

그 누나는 나를 동생으로 밖에 생각안한다고.. 그러지 말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  한달만이라도 만나보자고 했다.

그때가서 남자로  안느껴지면

 다시 누나 동생사이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것도 거절당하고 살짝 삐친 상태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쉴겸 벤치에 앉아서 이것저것 얘기하던 도중에 누나가 갑자기

그래 만나보자 라고 말을했다. (내 기분을 생각해서 해준말인가보다.. 한달쯤이야 ..)

 

아직도 내가 고백할때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이누나 성격이 원래 남자친구한테 잘 못하는 성격이란다..

 

사귄지 삼일째인 오늘..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이 오지않는다...

사람들이 그러더라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하지만 혼자 좋아하면 뭐하느냐.. 이렇게 반응이 없는걸..차라리 누나동생

사이였을때가 더 좋았던거 같다.

 

내생각엔 이누나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지금과는 다르게 행동할것이다..

사귄지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누나동생으로 돌아가볼까 생각한다.

(누나는 쾌재를 부를까.. 아님 아쉬워 할가..?? )

나중에 나중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일이지만.. 누나가 힘들때 ..

내가 해줬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다.. 5년을 기다렸는데 또다시 몇년을 더 못기다릴까..

 

저녁에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는다..

자는가 보다.. 우리 사귀는거 맞는지 의문이다..

너무 몰아붙여서 어쩔수 없이 사귄것같다..

 

내가 원하는 연애가 아니다..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내가 좋아하면 다 될줄알았는데..

혼자만의 사랑으로는 넘기 힘든 벽인가보다..

 

이럴때 생각해본다 과연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면.. 만나주었을지..

 

이렇게 글쓰면서 힘이든다.. 고백했던 그날이 떠오른다..

남자답지 못하게.. 너무 횡설수설 했던거같다..

 

너님들이 나라면 한달을 미친듯이 올인해 볼것인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시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좋은감성 생기면

말해달라고 할것인가.. 고백하면서부터 서먹해진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고민을 너무 해서 .. 머리가 터질것같이 아프다.. 속도 쓰리다..

 

너님들의 의견을 듣고싶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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