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인천 사는 후훗~ 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릴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잠시 나마 저의 글에
더운 여름을 잊으실분이 있을 꺼라는 생각에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글쓰는 재주도 없고 이야기를 잼있게 할줄도 모르며 학교다닐때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살아서 맞춤법이 틀리거나 오타가 많이 있을겁니다. 이해해주시고 봐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이 이야기는 2004년에 저의 친구가 격은 일이고 그 당시 저두 간접적으로 경험한 일입니다.
6년전 봄 저와 저의 동생 그리고 동내에 함께사는 저의 친구들은 한달에 두번정도 저희집
에 모여서 술마시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안주들을 E-MART 에서 사다가 집에서
요리하고 평소에는 먹기 힘든 양주를 사서 마시고는 했지요~(술 생각하니 침넘어가는군
요;;)그날도 그렇게 장을 보고 컴을하며 친구들이 오기를 기다렸죠...(친구들이 토요일도
늦게까지 일해서 보통 11시쯤 모두 모여서 마시기 시작했습니가)
그렇게 기다리고 있을 쯤 친구 한넘이 조용히 문을 열고 스르륵~ 들어와서는 침대에 털썩
~하며 앉는겁니다...그리고는 멍~하니 한곳만 보고있더군요...마치 넉나간 사람처럼...;;
평상시 집에 들어올때마다 "하이~잘있었어?" 아니면 울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 시비
를 걸며 들어오던 녀석이라 저는 이상하게 생각했죠...;; 그래서 친구에게 "야! 왜 그래?
무슨 일 있냐?" 라고 물엇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한다는 말이 "나 귀신 본거가터..." 라고
말하는겁니다. 다들 친구들중에 귀신 이야기만 하면 초치는 넘 한명씩 있잖아요~? "그넘
이 그런넘 이였습니다. 귀신 이야기만하면 " 아~ 그런게 어디 있어~? 난 좀 봤으면 좋겠
네~잼 하나도 없어~!!" 이러던 넘이 갑자기 귀신을 본거가따 말하니 저는 이넘이 장난하
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궁금하니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았죠.
그러자 친구넘이 이야기를 시작하더군요...
" 여기 오기전에 집에가서 씻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우리동 엘리베이터 앞에 갔는데
어떤 어린넘에 자슥이 깨진 엘리베이터 창(그당시 저희 아파트에는 창이 달려 있었습니
다.)으로 머리를 집어넣고는 장난치고 있는거야.
... 그냥 그 모습 보면서 속으로 ㅄ 새끼 디지면 어쩔려구 저려냐? 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차!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뭐랄까 인간이 아닌거 갔더라구...꼭 흑백영화를 보는듯 하
기도 하고 그림자가 없는거 갔기도 하고...암틈 내 머리에서는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C8 이라는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경비아저씨에게 말할라구 경
비실을 보았는데 아저씨는 순찰중... 어쩔수없이 그곳을 나와서 반대쪽으로 집에갔다가
왔어..."
이야기를 듣고도 난 그녀석의 말을 믿을수 없었는데 몸은 거짓말을 못하더군요... 녀석
의 팔이 온통 닭살로 도배가 되어 있더군요...그모습을 보니 이녀석이 뭔가를 보기는 봤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만화책을 반납하러 갔
던 동생이 들어오면서 " 오늘 울 아파트에 사고났댜~"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가
무슨 사고냐고 물으니 "중딩 하나가 깨진 엘리베이터 창으로 머리넣고 장난하다가 내려
오는 엘리베이터에 끼면서 골절로 죽었데..."
그순간...............................친구넘은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팔에는 닭살이 마구마구 나
는겁니다. 저두 그모습 보면서 닭살때문에 닭되는줄 알았다는...
잠시후 무서운 일은 접어두고 사온 술을 마시며 다른 잼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그날의
모임을 즐기고 2차로 노래방에 가기전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곳은
103동 친구녀석 집은 105동 인겁니다. 그래서 야! 너희집은 105동인데 귀신이 왜 거기있
냐? 라고 물으니 내가 어떻게 알어!! 라고 친구가 말하더군요...그래서 생각했죠...사고
난거 때문에 동내 꼬마시키가 그냥 따라한걸 너가 귀신으로 오해한거 아니야? 그랬더니
친구가 "그런가? 내가 잘못 본건가? "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깨진창이 그렇게
많이 있는것도 아니고 너가 귀신을 봤다는 곳을 확인해서 창이 깨져 있으면 너가 잘못 봤
을수도 있고 안깨져 있으면 너가 뭔가를 본걸로 하자! 라고 말하고 그 엘리베이터로 함께
가자고 하니 친구넘이 자기는 죽어도 안간다는겁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저와 저의 동
생이 함께 가서 확인하기로했죠...
그렇게 엘리베이터 앞에 가서 창을 확인하니 두대있는 엘리베이터 모두다 말짱하다 못
해 거미줄까지 쳐저 있더군요...;; 친구에게 유리창 멀쩡하다못해 거미줄까지 쳐저있다~
라고 말하니 친구넘은 또 한번 치킨 변신모드를 가동 하더군요...;;;
당체 그 아이가 살던 곳은 104동 이고 죽은 곳은 103동인데 내 친구가 사는 105동에 나타
난 이유는 뭘까요? 지금도 이해할수 없습니다.
글을 적기 위해 혹시나 정확한 시기나 찾을수 있을까 하고 뉴스를 검색해보니 그때의 기
사가 있군요...;;;
그때의 사고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678645
재미를 위해 거짓으로 지어내거나 소설 쓴게 아님을 말씀드리며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
는 바램입니다.
그때 죽은 아이에게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