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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논란, 저는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입니다.

삐용삐용 |2010.08.26 11:17
조회 1,998 |추천 6

안녕하세요.

 전 현재 21살이구요,

미국에서 아이비리그중 하나의 대학에 다니고있는 여학생입니다.

타블로의 누나가 졸업한 대학이지요..

미국대학 입학 과정과 그 학력입증 방법 등을 잘알고있기에 글을 남깁니다.

 지금은 한국에 1년 휴학계를 내고 나와있는 상태구요.

어릴때 부터 한국을 떠나 있었던 지라

문맥상 이상하거나 미흡한 점이있어도 이해바랍니다.

 

타블로의 학력논란...

 지금까지 나온 모든 기사들을 보면서

아니 대체 학력 인증하기가 이렇게도 어렵던가..라고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관심이 생겨서 여러 의혹 추측 글들도읽어봤고

대충 무슨 일이 있는지만 아는 정도입니다.

저는 타블로의 안티팬도아니며 타블로가 학력위조를 했다하더라도

그다지 반감정도없고 타블로가 무슨짓을 했던 미워하는 감정도없는

정말 진실이 궁금할 뿐인 학생입니다. ㅇ_ ㅇ

 

이번에 타블로가 무슨 MBC에서하는 프로그램에 스탠포드를 방문하는걸

찍는다 그래서 무슨 내용을어떻게 내보내는 건지 참 궁금하네요.

 

여튼, 제가 아는 선에서 네티즌들과 정보를 공유하려합니다! :)

 

타블로가 학력 위조 논란을 받았을때 제일먼저 해야할 일은,

 졸업증명서, 그리고 밀봉된 성적증명서  를 공개하는 것입니다.

자...그런데 그것들이 위조된거라..뭐 이런 말들이 나오지요.

 타블로가 한 여러 말들이 있고 그런말들이 다 진실인가도 의혹이 생기지요.

 

우선 외국계 대학, 그중에서도 탑에 드는 대학들은 모두 같은 시스템을씁니다.

 모두 SAT 시험점수( 혹은 요새 ACT도 받아줍니다) 요구하구요, 그외에도 이력서 (resume) 와 에세이 때에 따라서는 인터뷰를 요구합니다. 이것 모두 작성한 상태의 문서를 학교로 보내는것이구요. 인터뷰는 학교 졸업생들과 합니다.

 한국처럼 뭐 입학 시험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대학들어가는데있어서 고등학교 성적은 빼놓을수없이 중요합니다.

 스탠포드정도면 고등학교 성적이 4.0에 4.0 을 찍어도 모자랄겁니다.

지원하는 학생 대다수가 그런 스펙을 가지고 있을거니까요.

거기다 SAT점수도 만점을 찍어도 붙을까말까 하지요.

 플러스 엄청난 특별활동들과 국제수준의 상으로 자신을 치장해야지 될까말까한 곳입니다. 그런데 이 대학 입시제도란게 굉장히 자기 마음대로이라....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도 떨어지기도하며, 스펙은 별로이지만 개인의굉장한 삶의 스토리라던지 자기자신을 다른사람들보다 특출나게 만들어줄만한 그런게 있다면 입학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들 모두 에세이와 이력서에 인터뷰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것입니다. 내가 쓴 대단한 글이있다면 전문을 보내지는못하더라도 이력서에 쓸 수 는있습니다. 짧다면 같이 첨부해서 보내도 되구요.

 여하튼, SAT성적, 이력서, 에세이, 때에따라 인터뷰 이 네개는 하늘이 두쪽나도 꼭 필요합니다.

 

 저는 타블로가 스탠포드에서 어떤 학사 과정을밟고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했는지

잘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의혹들을 보면 타블로가 하도 이곳저곳을 왔다갔다해

 스탠포드 재학시절과 시기가 겹치는 부분도있고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타블로 스탠포드에서의 여러 일화들,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밝힌 것등등등등등

특히나 스탠포드 교수와 사귀어서 A+ 를 받았다는 그 허무맹랑한...

 스탠포드는..그런곳이아닙니다. 혹시나 그랬다면 그 교수는 제명을 받아야하며

타블로의 성적또한 무효처리 되어야합니다. 꽤나 큰 이슈감이될수있죠 그거자체가.

 타블로가 스탠포드에 찾아가서 입학사정관의 얼굴에다대고 그 이야기를 꼭하면좋겠네요

 저 또한 타블로를 보고 우와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들은 학력이 입증된 다 하더라도 타블로가 부풀려 이야기 한것인지 모릅니다.

거짓말 자체는 큰 죄가 아니지만 그걸 믿었던 저로써는 실망감이 들수도 있겠네요.

 이런부분은 타블로란 한 사람에대한 실망감 정도로 다가올겁니다.

 

지금, 이 순간 타블로가 해야 할일은

 MBC 에 나온다면 스탠포드를 찾아가 입학담당 부서를 찾아가 내가 이 학교에서 졸업했는데 한국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입증좀 해달라..라고 말하는과정과 그 담당자분들 모두가 전산처리를 하여 타블로 지금 여기에 서있는 사람이 스탠포드를 어떻게어떻게 졸업한 사람이 맞다. 또 타블로가 들었던 수업들 교수를 찾아가 혹시나 얼굴을 기억하는 교수를 찾아 내가 너의 수업을 들었다 입증해달라 라고 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는것입니다. 뭐 동문을 만나느니 이런건 여전한 의혹을 불어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이것만 한다면 학력의혹은 100% 해소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자 이제 제가 궁금한것은 학교졸업 자체가 아니고 타블로가 말한 모든 일화들입니다. 그건 어떻게 확인 할 방법이 없지만....무슨 청문회 같은걸 열어정말 다 물어보고싶네요.

 

그리고 얼마안된 의혹이있는데 교양과목 3점이 모자란다는..?

학교 성적증명서 절대 오류 나지 않습니다. 그런 개인의 중요한 정보사항을 오류낼 만큼 스탠포드는 고만고만한 대학이아닙니다. 타블로가 있던 프로그램 과 에서 어떤 교양과목을 require 하는지는 몰라도 성적증명서는 절대 오류가 날수 없다는것만 압니다.

 

타블로는 지금까지 자기에대한 논란 의혹들을 증폭시켜왔습니다.

 처음부터 강력하게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기때문에 이 지경까지온거지요..

비록 학력이 밝혀진다해도 그가 한 표절, 군비리 이런것들은 계속 조사되어야할겁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 형의 거짓말은 분명한 잘못입니다.

그러니 무조건적인 피해자 라는 비양심적인 행동과 언행은 삼가해 주세요.

 

타블로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다만,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 인정하시고 네티즌이 잘못한 부분을 지적해주세요. 공개석상에 나와서 나는 이러이러한 일들을 잘못했고 인정한다면 분명 네티즌들도 수그러 들고 더이상 가족들이 아파해야 할 일은 없을겁니다. 숨어서 혼자 아파하시지 말라는겁니다.

 

타블로의 모든 논란들이 하루빨리 깨끗하게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이 결말이...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너무답답해서 끄적여보았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다들 건강조심하셔요~

짱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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