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집들이 해야하나로 글 올린 사람입니다.
신랑이랑 상의 한 결과 밖에서 밥먹고 집에서 간단히 차랑 과일 대접하기로
하고 나머진 안하기로 했습니다.(양가 어른들만...)
이번에 남편 생일이 있었는데 아침부터 시어머니가 오라는 투로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남편도 가고 싶어하고.. 그래서 저녁에 잠깐 들렀습니다.
오시라는 이유는 손주가 무지 보고 싶으셔서.. 한달에 한번보니...
현재 시아버지는 아주버님 사업에서 차량운행을 도와주고 계세요~
고기를 꾸워드신다고 다 준비 해놓으셨드라고요..
그래서 임신한 저는 맛있다구 열심히 먹고있었는데..
시어머니가 국 갖으러 간다고 애기 안고 가고 남편은 물 갖으러 간다고 나갔나?
하튼 시아버지랑 저만 남게 되었습니다.
머 전 그냥 열심히 먹고 있었죠.
갑자기 시아버지 왈 " 사는게 재미없다!" 이러시드라고요..
전 손주가 울 아들 밖에 없어서 자주 안오니 그런말씀 하나 했죠.. 한달에 한번 갑니다
잠 자고 오진 않아요 아들이 덥다고 하두 난리치고 저도 힘들어서 그냥 오죠
그래서 제가 왜 그러시냐고 물었죠.. 아주버님이랑 같이 일도 하시고.. 왜 그러냐고..
그러니 자기 젊었을때 돈도 많이 벌고...(아주버님 일은 도와주지만 약 30정도 용돈받는듯)
이젠 그런재미도 없다고 하시데요.. 그래서 일을 하고 싶어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때 남편이 들어오고 제가 오빠한테 오빠 아버님이 사는게 재미없대~ 어쩌지? 하고 이야기를 했죠 그러니 시아버지 암말도 안하고 남편도 좀 당황했는지 암말 못하구 그냥 그 상황이 넘었갔죠.
그 때 시어머니도 오시고...(두분다 저랑 그리 사이 좋지 않음..) 갑자기 시아버지가 뒷집 이사갔다고 하시데요.. 땅은팔지 않은거 같다고.. 이때부터 이상한 느낌이 팍...
(저희 집산다고 할때 뒤집 땅 사고 싶다고 그 돈으로땅 사자고 했음..)
저기 뒤에서 식당해서 엄마랑 나랑 식당하고 싶다고.. 그러니 시어머니가 잘 될꺼라고
아버님 동네가 식당이 없음... 동네수는 약 100가구 정도 될듯..
근데 바로 옆에 동네 식당이 있음.. 그러니 동네사람들이 거기서 먹으니 우리가 식당차리면 잘 될꺼라고.. 먹고 살 정도 될꺼라고 하시네요,..
땅은 시댁 집 앞에 골목만 사도 좋고.. 돈이 더 있음 집까지 사고싶다는...
여기서 문제는 멀까요? 문제는 돈이 없는데.. 저희도 이미 집 계약했구 그런데 저런말씀 저희 한테만 하십니다!! 예전부터 생각잇는건 알고 있었어요 남편 결혼하기전에 남편한테 말했는데 제가 듣고 형님한테 애기했더니 처음 듣는 애기라고..
그래서 아주버님이 확인차 아버님한테 물어봤는데 저희 남편이 이상한 소리한거라고 막 머라고 하고 지나갔는데..그이야기가 이제 다시나온겁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아주버님한테 항상 주시기만합니다.
저희 남편이름 대출로 받은것도 주시지도 않으시고... 이번엔도 돈좀 해달라는 눈치입니다. 아주버님 상황이 그리 좋지 않은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기만 하시겠죠
제가 그자리에서 돈있으면 하세요! 하고 딱 잘라 말했구.. 남편도 돈있음 하시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신경이 쓰이고..몇일 잠 을 못자고 어떻게 할까 고민중인데요...
아주버님네하고 말을 해보는게 낫겠죠? 말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쌩까두 되는 문제일까요? 땅은 약 천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저희친정은 엄마가계속 식당일 하셨는데.. 이번에 좀 큰 회사에 정직원으로 들어가시면서
좀 수월해졌어요.. 남동생 차비만 내시고 남동생이랑 둘만 살면 되니 걱정없는데..
시댁은 노후를 저희가 책임져야 할 듯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