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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잊고싶은 첫사랑story

이젠친구임ㅋ |2010.08.27 14:25
조회 30,596 |추천 41

↑요기위에 추천눌러주시면 ㄳ하겠슴둥ㅠㅠ

 

 

http://pann.nate.com/b202587887

2탄이 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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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토토토도ㅗ오오고도ㅗ도톡된거임 ㅠㅠㅠ?

이 기분 말로 설명할수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히히히끼ㅣㄲ끼ㅣ

2탄 곧 올려드릴게요 헤헤헤헤헿

영자님 감사합니당 ㅠㅠㅠㅠㅠㅠ이 비루한글 뽑아주셔서 ㄳㄳㄳㄳㄳ♥

 

 

9월1일 톡!!!!감사합니당 ㅠ.ㅠ.ㅠ

 

예쁘고 잘생긴 모든 톡커님들 안녕하세요안녕 

방학이 4일 남은 이 시점에

아직까지도 잉여잉여 열매를 왕창 먹고있는 22女입니다

크흐흐흫흐흐흫 나도 음체써볼까하구요

다른 분들처럼

스압이뜸ㅇ_ㅇ

 

 

이 이야기는 나의 첫사랑 이야기임.

불쌍한 내 얘기 들어주실분 아니면 뒤로....눌러줏에염ㅠ.ㅠ

2탄은 더 심하니까 기대해주셔도 좋음짱

 

 

 

때는 2006年 고2시절 봄 이었던 것 같음.

나의 고딩학교는 남녀공학이었지만

합반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음 (전학오고 나서 참 후회 많이 했다능....나 남자 안밝힘안녕)

 

 

겨울 어느날의 체육시간이었음.

어김없이 교복보다 사랑하던 체육복을 입고 쳐자다가 스믈스믈 밖으로 기어나옴ㅋ

나온지 한 10분 되었을까싶음

4층에서 우리반에게 인사하던 고3남자반 사람들 중

한 분 뒤에서 비치는 엄청난 후광을 발견하였음

(그 당시 내가다니던 남녀공학의 상황은

 여자 반이 체육하러 나왔을 때 남자반이 인사를 해대며 소리지르는게 유행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니 ㅁㅊ놈들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한 눈에 반하는게 이걸까 싶었을 정도?였음

 

 

 

그 후로 그 후광男의 존재를 추적함.

몇 반이며, 공부는 어느정도로 하고, 여친없다는 가장 중요한 정보까지 알게되었음짱

아무튼 어떻게든 그 후광男을 놓치고 싶지 않았음ㅠㅠㅠ

 

 

원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런상황 오지 않음?

학교에서 어딜 가던 그 사람이 보이고

급식실 그 개미떼들 속에서도 그 사람이 보인다는 그 상황!

내가 그랬음 ㅠㅠㅠㅠㅠㅠ

여차저차해서 그 후광男의 수능 기간이 다가왔음.

 

 

다들 아시겠지만 수능 몇일 전이 빼빼로day이지 않슴?

그래서 기회는 지금이야! 라고 생각하며

친구와 함께 빼빼로를 열심히 포장했음

(걍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 등  E-ㅁㅌ에서 왕창 구입함)

종류별로 1개씩 넣은 후 리본까지 매는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였음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다신 할 짓이 못됨.

내 성격에 어떻게 만들었나 싶음폐인

아무쪼록 큰box에 양쪽에는 포장 빼빼로를 채우고 중간에는 ABC로 걍 마감했음ㅋ

 

이제 전해 줄 일만 남았는데ㅠㅠㅠ도저히 떨려서 못주겠는거임

그 당시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은 이미 그 후광男과 후광男친구들이 알고있었음

우리 담임이 3학년 수학을 가르쳤었는데

그 후광男반에 들어가서 다 말했다는거임

"우리 반에 너 좋아하는 애가 있어방긋"

 

우리 반에 너 좋아하는 애가 있어

우리 반에 너 좋아하는 애가 있어

우리 반에 너 좋아하는 애가 있어

우리 반에 너 좋아하는 애가 있어

우리 반에 너 좋아하는 애가 있어

.

.

.

아무튼 빼빼로를 안주면 참 난감한 상황이었음

지나고 나서 들어보니

당연히 후광男이건 그 친구들이건

내가 빼빼로를 줄줄 알았다고 생각했다는것임ㅡㅡ;하아.....

 

하지만....병ㅋ맛같게도

나 전해주지 못했음. 걍 다른애 줬음!!!!!!!!!!!!!!!!!!!!!!!버럭

 

 

그렇게 빼빼로데이도 지나고 그 후광男의 수능도 끝이났음

나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같은 반 친구 중 그 후광男친구와 사귀는 애 한테

연락처좀 알아다 달라고 부탁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받음파안오예 씐나싀ㅡ씨씐나나나나!!!

 

띵동♪

"안녕;"

 

"누구세요?(다 알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후광男인데...(실명거론못함ㅠ.ㅠ)"

 이렇게 연락스타트되었음ㅋ

 

 

오래되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12월 23일이었던 것을 기억함.

2틀뒤가 크리스마스이지않슴??????????

네이트온에서 크리스마스날 뭐하냐고

"아 이런건 남자가 말해야하는건가?"

라고 하면서 데이트신청을 하여씀!!!!!!!!!!!!!!!!!!!!!!!!!!!!!!!!!!!

 

데이트 장소는 코엑스였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아마 영화를 보러 메가박스에 갔던 것으로 기억함

하....... 나 그때 진심 울뻔했음^^

 

 

 

좀 같이 걸어가주면 덧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에  모터달림??????? 왜케 빨리 걸음??????????나 창피함?????????

결국 따로 걸음 ㅡㅡ

시방 나 그때 구두신고 죽을맛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지옥이구나 이런걸 느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린 결국 사귀게됨윙크

여기서 악플만 줄게 아님 나 진짜 이 후광男이랑 교제하는 동안

눈물 콧물 다 빼고 눈물샘 없어졌을 정도임.

딱 여기까지가 내가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보면 됨.

 

 

2007년이 왔음. 나 고3임. 그게 뭐임? 먹능거임?냠냠?

나 예체능 한답시고 우리반만 합반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체능반'='각종 병맛집합소'

하지만 난 우리반 아이들 아직까지도 사랑함 ㅋㅋㅋㅋ평생친구임흐흐

나의 후광男은 지방으로 학교를 다니게 되었음

하지만 통학을 함.(지금생각해보니 왜 자취를 안하고 통학을 했냐 나쁜식기야)

 

 

분명 앞에 거론했지만 나 고3임^^

하지만 난 나의 후광男이 통학버스를 타고 내리던 강변으로 출석해야 했음.

정말 매일 강변을 출석했음.(동서울 터미널임)

 

하루라도 안데리러오면 삐.짐.

난 후광男을 정말 많이 좋아했기때문에 고3임을 망각하고 매일 갔음.정말 매일.

(지금 생각해보면 이새끼가 날 수능망치게 하려고 했던 심상같음 ㅋㅋㅋㅋ보고있냐^^?)

 

 

누구던 그렇겠지만

상대방을 사귈 때도 그 상대방이 자신을 너무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 후로 그 상대방이 정말 쉽게 느껴짐

그 쉬운 상대가 나임실망 어쩔수 없었음. 너무 좋아했기때문에.

나 진짜 해준 것도 많음

 

편지 엄청 큰 종이에 써서 준 적도 있고,(작은 편지는 셀 수도 없음)

발렌타인데이때 꾸며서 준것+선물

장미 접어서 준 것

폴로 커플티 내가 다 장만함

그 이후로 ck속옷, 향수, 뭐 등등 데이트 비용도 좀 냈음

전혀 돈도 안아까웠고 행복했음. 그저 후광男과 연인관계라는 사실이 행복했음.

 

아무튼 저딴 건 문제가 안됨.

내 후광男은 동네에 있는 E-ㅁㅌ에서 주차요원으로 일을했음

아시다시피 주차요원으로 일하는 애들은 거의 20대 초반 아니면 고딩임.

 

그 후로 문제발생함.

시방 후광男이 나랑 동갑인 애들과 친해지게 됨.

키도 작고 애교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함

그래서 내 후광男이 친한 동생으로 생각하며 잘 챙겨 줬었던 것으로 기억함.

 

우린 서로 핸드폰을 검사했었음.

시방 이게 무엇인가.........

내 후광男이 그 친한 동생과 매일 문자를 주고받음^^

 

나 여기서 이해안가는거 몇가지 적어드리겠음.

왜 그 친한 동생에게서 온 하트 섞인 문자는 보관함에 저장을 해놓았는가.

그 친한 동생이란 가시나도 내 후광男에게 보고싶다고 한 것인가ㅡㅡ

내 후광男은 그 친한 동생을 '꼬맹이'라고 저장해놨음.

죽고싶냐?

 

 

나 그 하트문자같다가 개 ㅈㄹ함.

후광男의 변명

☞ 그냥 좋아서 옮겨놨다며 나한테 오히려 나한테 싸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뭐된겅미?

오히려 후광男 화 안풀려서 내가 미안하다고 맨날 말함

이것 뿐만이아니라 싸우기만 하면 죄다 내잘못임 ㅋㅋㅋㅋㅋ내가 다 미안하다고함

근데 그 후광男 반응은 이러했음

"미안하다는 말좀 그만해 역겨워."

얼마나 싴흐한 남자인지 이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다가 아님.

점점 더 심해짐 재밌으니 계속 읽어주셨으면함^^^^^^

그 알바팀끼리 회식이 있었나봄.

당연히 술 섭취함

그 꼬맹이 집 위험할까봐 집 문앞까지 데려다줌^^

꼬맹이랑 사귀지그러냨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병맛으로 보았나봄. 나보고 이랬음

 

"너 보는 것 같아서 위험할까봐 데려다 준거야"

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

야이앀ㅋㅋㅋㅋㅋ니가 걔남친임?

 

그렇게 잘 싸우고 화해하고 넘어감.

보통 여자들이라면 그냥 이쯤에서 헤어졌을텐데 난 병맛같이 그걸 또 참음.

 

어느 날이었음.

친한친구1, 2와 성신여대 사진 엄청 잘찍는 곳으로 이미지를 찍으러감.

지금생각하면 1시간도 넘는거리를 왜 갔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을 탐. 그때 저~쪽에서 '어디서 많이 본 얼굴...........'같다는 생각을 함.

 

어라? 내 후광男이 요기잉네????

어쩌다보니 둘다 커플티 입고있었음ㅋ

어디가냐고 물었음(그 전까지 연락이 안되었었음)

시바러나ㅣ어라ㅣㄴ어리ㅏㄴ어리ㅏㄴㅇㄹ

또 그 꼬맹이 병문안 간다고함^^ 나 걍 포기함.

근데 왜 하필 커플티입고 다른여자 병문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쥬ㅣ글랭?ㅋㅋㅋㅋ

 

문자오는 거 다 씹음.

그러고 또 화해했음.

우린 그때 싸이 비번도 공유하고있었음

 

그날 저녁도 

어김없이 파도타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꼬맹이 싸이들어감

왠걸?

내 후광男... 그 때 혼자 병문안 갔심.

환자침대에 앉아서 둘이 붙어서 사진찍음^^^^^^^

하아...... 이게 무슨 꼬락서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 이후로 싸이, 핸드폰 비번공유는 정말 안좋은 것이라고 생각함.싸움의 시초임)

 

그 후 또 핸드폰 문자 발견함.

정말 지금도 열받아죽겠음ㅋㅋㅋㅋㅋ손이 떨림

후광男과 그 꼬맹이는 아주 영락없는 커플이었음.

후광男이 새벽에 보낸 문자를 보아하니

"지금 내가 갈까?"

"가서 간이용 침대에서 자면 되자나~아님 너옆" 이런 식이었음^^

꼬맹이가 보낸문자

"아저씨 보고싶어요♥" →개념도 같이 집나갔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못봐서 안달난 것 같아씀ㅋ)

생각이 안나서 설명 못해드리는게 아쉬울따름임ㅠㅠ

 

그리고 그 후로 둘이서 술먹은 적도 꽤있는것같음^^

나한테 몇번이나 들킴.

그만큼 들켰으면 좀 자제좀 해줘야되는거 아니겠음????????????????

나 지금 까지 얘기 엄청나게 요약한거임 ㅋㅋㅋㅋㅋ

요약한게 저거^^

2탄은 더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들이 상상도 못할일st.

톡되면 올려드림. 안그럼 여기서 접구........

p.s 2탄에서 후광男이 2번씩이나 바람핀일을 알려드리겟심. 

 

어케 끝내야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41
반대수0
베플ㅡㅡ|2010.08.27 15:13
미안하단말 역겨워? 시크한게아니고 시큼하다 ㅡ
베플주변사람|2010.08.27 14:31
아 열받아
베플빙빙빙|2010.09.01 14:58
푸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 난 재밌는데 ㅋㅋ 이 글에서 알고 있던 사실을 다시 새삼 느낌 ㅋㅋ 많이 좋아하는 쪽이 약자 라는 사실 ㅋㅋㅋ 게다가 그 남자 시크하지 않음 ㅋㅋㅋ 글쓴이 한테만 시크 했던것임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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