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로인한 28세우리언니의 억울한 죽음입니다.
억울합니다..
금욜오후늦게 잦은 설사로 일산병원에 입원했는데 담당 의사는 복부CT를 권유 하더군요 찍으라고 해서 CT를 찍기로했습니다.
CT를 찍기 위해서는 조영제 촬영을 해야 하므로 조영제의 설명과 부작용설명 (종합병원에서 CT촬영해보신분들은 대충 설명해주고 이 부작용으로 치명적일 수 있는경우는 10만분의 1이란 설명)은 들어 보셔서 아실껍니다.
그래서 각별히 주의를 하고 의사들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인데 몇일동안 장염으로 힘들어 있는 사람한테
조영제를 투여함에 있어 스킨테스트도 걸치지 않고 했조영제 투여후 CT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CT를 찍는막바지에 환자가 움직였다가 CT촬영은 멈췄습니다.
의사들은 단순히 환자가 움직인 것이라고 생각해서 CT가 중단 되었다는 소식만 전한채 별거 아니게 여기고 있는 와중 환자를 보게된 보호자(엄마)는 얼굴은 이미 파래지고 몸이 뒤틀려 있는걸 보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빨리 처치 해달라는 부름에도 당황을 한건지 망설이다 일분일초가 급한 이 시점에서 응급실로 데려가서 어떠한 처치를 한후 의식이 없다며 내과 중환자실로 옮겨 심폐 소생술을 감행하였고.. 뇌사상태..의식이 없느니..어쩌느니..조영제로인한 쇼크가 올수 있는데 환자분은 다른분 보다 견뎌내질 못했느니...
의료진들은 늦은 판단과 행동이 한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것입니다. 조영제라는 약물이 위험하기 때문에
피부테스트를 미리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않은점에 책임을 묻고 싶고 CT촬영중간 환자를 그냥 방치한것에도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심폐 소생술...보여주기 위한 액션이 아닌.
충분히 . 명백한. 의료사고임에도 분명하고
일산병원의료진들은 의료사고임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도 않고 설사로인한 복통을 호소하는 한번의 병치례도 없이 건강했던 우리 언니를 죽음으로 몰아간 일산병원..
절대 일산병원에서 CT촬영 하지 마세요..
설사로 입원해서 검사를 위한
CT촬영하다 싸늘한 시신으로 퇴원한 우리 언니같은 사람
또 생기면 안되니깐요...